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와 비정규직대책한국교회연대는 지난 4월 20일 오후 5시, 광화문 세광빌딩 광고탑에 올라 정리해고, 비정규직 노동악법 철폐를 외치며 단식하며 고공 농성중인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을 찾아 위로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NCCK, 제65회기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20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5회기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안들을 논의했다. 실행위원들은 먼저 헌장세칙 및 사무처 처무규정 개정안 심의의 건과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의 건을 다뤘으며, 추경 예산안에 대해서는 예장통합 교단 등의 이의제기로 각 교단과 세부사항을 논의한다는 단서 조항을 달아 원안을.. 한국교회 공공정책 제안에 대한 대선 후보들 대답은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종립학교 건학이념 보장 등 한국교회 주요 관심사에 대해 국민들에게 알리고, 특히 대선 후보들에게 교계의 요청을 촉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일 오전 7시 CCMM에서는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교계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 및 제19대 대통령선거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가 개최됐다... 남북통일…"내 손에 하나가 되리라"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는 지난 3월 29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있는 삼일저녁 예배 및 기도회를 통해, ‘국·내외 4,000교회가 복음의 뜻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분단 된 것이 하나가 될 때까지’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통일기도와 교회연합을 이루는 기도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에, 세기총은 오는 4월 26일.. 홍윤식 행자부장관 한교연 내방, 공명선거위한 협조 요청
홍 장관은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대선이 치러지는 시점에서 공명선거관리에 역점을 두고 일하고 있다고 밝히고 "대선 투표일이 연휴와 이어지는 바람에 자칫 투표율이 낮아질까 염려된다며 기독교계가 투표 참여를 위해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직무정지…그래도 한교연은 "통합 추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직무정지 판결로 혼란이 일어난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은 예정대로 통합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먼저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선거 과정에서 후보자격을 박탈 당했던 김노아 목사(예장성서 총회장)가 이영훈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대표회장 직무집행정지 등 가처분 소송'.. NCCK, 미국서 열리는 제15회 에큐메니칼 옹호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NCCK), 노정선 박사(전 화통위원회 위원장), 이기호 박사(화통위 전문위원, 한신대 교수)는 오는 4월 21~24일 워싱톤 DC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에큐메니칼 옹호의 날"(Ecumenical Advocacy Day)에 미국그리스도교협의회(NCCCUSA, 미국 NCC) 초청으로 참여한다... 세기총, 다문화 가정 위해 드림글로벌과 MOU체결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와 드림글로벌(대표 김철웅)이 4월 11일 오후 3시 30분 세기총 회의실에서 상호교류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들은 이번 MOU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의 삶을 돌보고 격려하면서,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이끈다는 뜻을 같이 하기로 다짐했다... 원로목회자들, 부활의 참된 의미와 사랑실천으로 이웃 섬김
종교개혁 50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에 부활절을 맞았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이 주최하고, 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총재 정근모 장로), 한국기독언론재단(총재 한은수 감독),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대표회장 문세광 목사), 한국기부재단(대표회장 이주태 장로)이 공동주관으로 17일 아침 출근길에서 부활의 생명과 복음, 사랑을 실천하며 떡을 나누어 주었다... "국가 주인은 국민, 국민에게 권력이 있다"
4.19혁명 제57주년을 기념하는 '제35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가 18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4.19민주혁명회와 4.19혁명 희생자 유족회, 4.19혁명 공로자회 등의 주최로 열렸다. 박해용 장로(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는 김영진 장로(대회장, 4.19선교회 상임고문)가 개회사를 하고, 차창규 목사(삼양감리교회)와 박아름 대표(4.19계승세대단 이사)가 각각 개회.. "육군참모총장의 군대 내 동성애 색출 엄단지시 지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는 육군참모 총장 장준규 대장이 최근 군 지휘관에게 군전력강화 차원에서 군대 내 동성애자를 색출하여 엄단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에 대해 군인권센터는 곧바로 이를 인권침해라고 문제를 제기한 것과 관련, 장 총장의 입장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군형법 92조의6 강화로 군기강 확립하라"
바른군인권연구소(대표 김영길 길원평) 외 316개 단체가 17일 낮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애 옹호자들이 참모총장을 대상으로 최근 벌인 동성애 옹호 시위와 관련 "군인권센터와 동성애단체는 억지 버리고 군대 동성애 비호·조장치 말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