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 23일부터 가격 평균 1.89% 인상
    맥도날드가 오는 23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1.89% 인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 대상은 버거류 10개 제품, 아침메뉴 5개 제품, 디저트류 4개 제품 등이다. 인상률은 평균 1.89%로 제품별로 약 100원에서 300원 가량 오른다...
  • 檢, '삼성 세탁기 파손' LG전자 사장·임원진 결국 재판에 넘겨
    삼성 세탁기 파손 혐의를 받고 있는 조성진(59)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 사장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주형)는 삼성전자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하고, 이로 인한 세탁기의 손상이 제품의 하자인 것처럼 허위 보도자료를 낸 혐의(재물손괴·명예훼손·업무방해)로 조 사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 업무협약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 외 3개 기관과 재단 협력기업 및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한마음으로 만드는 희망우산 프로젝트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 파스쿠찌
    파스쿠찌, 딸기 음료·케이크 신제품 7종 출시
    파스쿠찌가 다가올 봄을 맞이해 딸기 음료와 케이크 7종을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딸기 음료 신제품은 국내산 생 딸기와 우유얼음이 어우러져 시원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밀크 쉐이크(레귤러사이즈, 7000원)'와 '스트로베리 주스'(라지사이즈, 6500원), '스트로베리 라떼'(라지사이즈, 7000원), '스트로베리 젤라또 라떼'(라지사이즈, 7500..
  • SPC그룹
    SPC그룹, 설 맞아 지역 복지기관에 성금 전달
    SPC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별 복지기관에 총 6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SPC그룹 양재사옥 임직원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400인분의 떡국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께 대접하고, 롤 케이크, 호빵 등의 명절 선물도 전달했다...
  • 하림 CI
    '유통기한 지난 고기 보관' 하림, 과징금 취하 소송 '승소'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하림이 과징금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내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이승한)는 하림이 도봉구청장을 상대로 낸 1400만원대 과징금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3일 밝혔다...
  • 법원, '투자위험요소 누락' GS건설 상대 증권집단소송 허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박형준 부장판사)는 개인투자자 15명이 "GS건설의 허위 공시를 보고 주식을 매수해 손해를 입었다"며 GS건설을 상대로 낸 집단소송을 허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증권관련집단소송법은 소송허가절차와 소송허가결정 확정 이후의 소송절차를 분리해 규정하고 있다...
  • 패션그룹형지 CI
    형지, 에스콰이아(EFC) 인수 유력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에스콰이아'로 유명한 제화업체 이에프씨(EFC)를 인수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행된 이에프씨 매각 본입찰에 형지와 ㈜하나 등 두 곳이 참여했다...
  • 청약 1년 지나면 1순위 자격...청약제도 개편안 27일 시행
    27일부터 수도권에서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1년 이상이면 청약 1순위 자격을 얻는다. 또 가구주가 아닌 무주택자도 국민주택을 청약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주택청약제도 개편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이달 27일부터 시행된다고 12일 밝혔다...
  • 산업은행
    산업은행, 호주 사무소 개설 추진
    KDB산업은행이 호주 사무소 개소를 추진한다. 산은은 12일 홍기택 회장이 호주건선성감독청(APRA)를 찾아 현지 사무소 개설에 대해 논의한 끝에 호주 당국의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 '사기대출' KT ENS 간부와 협력업체 대표, 항소심도 징역20년
    KT ENS 간부와 협력업체 대표가 항소를 제기했으나 기각됐다. 이들은 사기 대출 혐의로 1심에서 각각 징역 17년과 20년형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강영수)는 1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17년을 선고 받은 KT ENS 시스템영업본부 김모(53) 부장에게 1심과 같이 징역17년과 추징금 2억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