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로 읽는 기독교 역사
    쿼바디스 도미네, "나를 위해 사랑하신 그 사랑에 화답하다"
    "순교의 시대의 사랑은,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비극적인 것이다." 26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이재철 목사) 사회봉사관 소극장에서 '영화로 읽는 기독교 역사 Ⅱ(초기 기독교 편)'으로 '쿼바디스 도미네(2001, 감독 예르지 카발레로비치)'가 상영됐다...
  • 이선희
    '데뷔 30주년' 이선희, 15집 '세렌디피티' 들고 팬들 찾아
    이선희가 5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아왔다. 그는 5년 만의 정규앨범인 15집 '세렌디피티(Serendipity)'에 수록된 11곡 중 9곡을 작곡하고 7곡을 작사했다. 이선희는 지난 2년간 무려 100여 곡을 만들었다. 각각의 곡에는 이선희의 인생철학도 담겼다...
  • 예술인에게 공연티켓 강요하면 과태료, 최고 500만원
    31일부터 문화예술기획업자 등이 예술인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구입할 의사가 없는 공연 티켓 등을 구입하도록 강요하면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예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문화예술기획업자 등이 예술인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예술인이 구입할 의..
  • 김주희 아나운서, 나는 사진가다…예술의전당 전시회
    김주희(33) SBS 아나운서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7전시실에서 26일부터 4월3일까지 사진전 '인 드림스-리멤버'(In Dreams-remember)를 개최한다. 김주희는 지난 해 12월 서울 인사동 공아트스페이스에서 첫 전시회, 올해 1월부터는 한 달간 서울 아트클럽에서 두 번째 전시회를 열었다. 프라하, 체스키크룸로프를 여행하며 만난 잠자는 고양이, 노란 골..
  • 이혜훈 의원
    이혜훈 의원, 법 준수하는 '경제 민주화' 주장
    이혜훈 의원(서울시장 예비후보)이 25일(화) 오전 7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성공포럼'에서 "법을 준수하는 경제 민주화로 서울의 혁명을 이루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 문지영
    문지영, 다카마쓰 피아노콩쿠르 우승 쾌거
    피아니스트 문지영(18)이 최근 일본에서 열린 '제3회 다카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부상으로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미국, 폴란드, 이탈리아, 헝가리 등지에서 연주할 기회도 따냈다. 올 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 콩쿠르에는 20개국에서 259명이 참가했다. 2등 안드레이 슈치코(19·벨라루스), 3등 노예진(27·한국), 4등 안나 치블레바(23·러시아)..
  • '안중근의 마지막 유언, 동양평화론' KTV
    KTV는 안중근 의사 순국일인 26일 오후 1시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안중근의 마지막 유언, 동양평화론'을 방송한다. 안중근 의사가 주창했던 '동양평화론'을 바탕으로 안 의사의 사상과 업적을 되새기고 바람직한 한·중·일 관계를 짚어보는 시간이다. 하얼빈에서 뤼순까지 이어지는 중국 남만주철도를 따라가며 당시 안 의사의 주요 행적을 되짚어본다. 또 안 의사 기념관의 유물과 각지의 유적..
  • '서울광장으로 나들이 가볼까'…봄맞이 축제 풍성
    서울시가 시민주도형 도시녹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 서울광장 봄꽃 식재행사와 봄맞이 환경정비 행사 등을 개최한다.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는 시민 100여명과 함께 서울광장 잔디밭에 꽃을 식재해 '서울, 꽃으로 피다' 글자를 새기고 서울도서관 앞 꽃마차 조성하는 등 복수초와 팬지 등 19종의 봄꽃 3000본을 식재한다...
  • 안중근
    中 다롄서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04주년 추모행사
    안중근 의사 순국 104주년을 맞아 26일 안 의사가 순국한 중국 랴오닝성 다롄(大連)에서 안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열린다. 다롄은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 곳이다. 한중친선협회(회장 이세기 전 통일부 장관)와 다롄 한인회(회장 박신헌)가 공동 주회하는 올해 현지 추모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다롄시 뤼순(旅順)구에 있는..
  • 26일 과천관·서울관·덕수궁관 무료…야간 개장
    국립현대미술관은 26일 3번째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과천관·서울관·덕수궁관의 모든 전시를 밤 9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서울관은 이날 오후 6시 서울관 로비에서 국악기 '정가'와 서양악기 '하프'가 어우러진 '작은 음악회'를 연다. 정가 연주자 정마리, 셀틱 하프 연주자 이기화가 연주하는 '풍류애가'는 동서양의 만남,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