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 슈미트
    머리에 총 맞은 거리 설교자, 기적 회복 후 교회 복귀
    지난해 11월, 거리 설교 중에 머리에 총상을 입어 혼수상태에 빠진 미국의 한 전도자가 기적적으로 회복되어 교회로 복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사고를 당한 한스 슈미트(26)는 애리조나주 빅토리 채플 퍼스트 피닉스(Victory Chapel First Phoenix)의 봉사 책임자로 교회를 섬겨왔다...
  • 오병이어
    “세상 염려가 신앙의 눈을 멀게 하는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롭 브루난스키 목사(Robb Brunansky)가 쓴 ‘세상적인 염려가 당신을 천상의 현실에서 눈멀게 만들 것이다’라는 칼럼을 최근 소개했다. 브루난스키 목사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있는 데저트 힐 바이블처치(Desert Hills Bible Church)를 이끌고 있다...
  • 알리스터 배그 목사
    美 기독교 라디오, 동성결혼식 참석 조언한 프로그램 퇴출
    미국의 한 보수적인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이 동성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이 문화적인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한 목회자의 프로그램을 방송에서 제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올해 71세인 알리스터 배그(Alister Begg) 목사는 전국 1800개 방송국에서 전파되는 라디오 팟캐스트 ‘트루스포라이프’(Truth For Life)의 진행자이자, 클리블랜드 소재 파크사이드..
  • 오하이오주 의사당
    美 오하이오주 상원 ‘미성년 성전환 수술 금지’ 법안 통과
    미국 오하이오주 상원에서 미성년자의 성전환 수술과 사춘기 차단제 및 이성 호르몬 치료를 금지하는 법안에 대한 주지사의 거부권을 기각하며 법안 발의를 허용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상원은 24일(현지 시간) 남성이지만 여성으로 자신을 정의하는 선수의 여성 스포츠 참가를 금지하는 하원 법안 68호에 대한 마이크 드와인 주지사의 거부권을 무효화하기로 24 대 8로 확정..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오는 2월 멕시코 전도대회에 2천여 교회 결집
    멕시코에서 오는 2월 17일부터 양일간 개최되는 전도대회에 2000개 이상의 현지 교회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이 최근 보도했다. 지난해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BGEA)가 주최한 ‘에스페란자 CDMX 페스티벌’은 5만 20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 오스카 아마에치나 목사
    아프리카 복음주의 지도자 “텔레비전 전도가 대사명 대신 못 해”
    아프리카 미전도종족 전도 사역자인 오스카 아마에치나(Oscar Amaechina) 목사가 쓴 “텔레비전 전도가 대사명을 대체해서는 안 된다”라는 칼럼이 최근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CP)에 소개됐다. 오스카 아마에치나 목사는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위치한 ‘아프리카 미션 & 복음주의 네트워크(Afri-Mission and Evangelism Network, AMEN)’ 회장이다...
  • 십자가
    “강제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칼럼니스트 댄 댈젤(Dan Delzell) 목사가 ‘왜 하나님은 누구에게도 자신을 사랑하라고 강요하지 않으실까?’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댈젤 목사는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피온에 있는 리디머루터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 베다니크리스천서비스
    美 최대 개신교 입양기관, “기독교인만 채용” 선언
    복음주의 위탁 양육기관인 ‘베다니크리스천서비스’(Bethany Christian Services)가 핵심 신념에 부합하는 기독교인만을 고용하고, 더불어 직원들에게 직장에서 정치적인 목적을 홍보하는 활동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베다니크리스천서비스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보낸 성명에서 “대부분의 종교 단체와 마찬가지로, 직원들에게 베다니의 기독교 신앙의 핵심 신념에 부합하며, 직장 내 행..
  • 크라이스트웨이교회
    미 테네시주 교회, 전 세계 빈곤 아동에 10만끼 식사 제공
    미국 테네시 주의 한 교회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의 가정들에게 전달될 10만 1천끼 이상의 식사를 포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올테와에 위치한 크라이스트웨이교회(ChristWay Church)는 지난 20일,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468개의 상자에 총 10만 1,088끼의 식사를 포장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 미국장로교(PCA)
    미국장로교, “미성년 성전환 금지 시급” 바이든에 서한
    미국 최대의 보수 칼빈주의 교단인 미국장로교(Presbyterian Church of America, PCA)가 21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의회에 성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미성년자에게 성전환 수술과 사춘기 차단 약물을 촉진하지 말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 선택받은 자
    美 예수 영화 <선택받은 자> 시즌4, 현지서 2월 개봉
    예수를 다룬 드라마 시리즈 <선택받은 자>(The Chosen)’의 시즌 4가 2월에 미국 전역 극장에서 개봉된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에피소드 1-3화는 2월 1일 극장에서 개봉하며, 4~6화는 2월 15일, 7~8화는 2월 29일에 개봉된다. TV 스트리밍 시리즈의 전체 시즌이 전국 극장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이미지
    미국인 10명 중 9명 “종교 다양성 존중 지지”
    미국 기독교 법률 단체 '베켓종교자유기금’(Becket Fund for Religious Liberty found)이 발표한 종교 자유 지수에서 미국 성인의 90% 이상이 종교적 다원주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같은 종교적 증오와 편협함에 상반되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