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스콧 미국 연방 상원의원
    美 상원의원, 대학졸업식 연설서 “복음에 마음을 두라”
    미국의 팀 스콧(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연방 상원의원이 2024년 리버티 대학(Liberty University) 졸업식 연설에서 담대하고 헌신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 것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졸업식은 현지 시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의 윌리엄스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28개의 학위 수여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 ChatGPT 챗GPT
    미국 실천적 기독교인, 인공지능에 더 회의적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실천적 기독교인과 성경을 자주 읽는 신자들이 대중보다 인공지능(AI)에 대해 더 회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는 2024년 ‘미국성경 현황 보고서’의 두 번째 편을 최근 발표했다. 두 번째 장에서는 ‘신앙과 기술’을 주제로, AI가 신앙 생활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조..
  • 하와이 마우이섬
    ‘최악 산불’ 겪은 하와이 마우이섬, 100여명 예수 영접
    최근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열린 예배에서 약 100명이 예수를 영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그렉 로리 목사가 이끄는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은 현지 구호 사업인 ‘라하이나를 위한 희망’(Hope for Lahaina)을 이어가고 있다...
  • 베어 그릴스
    세례 받은 유명 탐험가 베어그릴스, 친구의 세례식 도와
    세계적인 생존 전문가이자 작가인 영국 방송인 베어그릴스(Bear Grylls)가 지난주 영국 템스 강에서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러셀 브랜드(Russell Brand)가 세례를 받는 데 도움을 주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브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례를 받은 후, 그릴스와 또 다른 친구를 포옹하는 사진을 게시하며 “나, 베어 그릴스, 템스 강 그리고 물론 성령님”이라고 썼다..
  • 베니 힌 목사
    예언사역 회고한 베니 힌 목사 “가장 후회되는 두 가지는…”
    미국의 유명 TV 전도자 베니 힌(Benny Hinn) 목사가 자신의 사역에서 가장 큰 후회로 “정확하지 않거나 주님으로부터 받은 것이 아닌” 예언을 하고, “번영 신학”을 장려한 것을 꼽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베니 힌 목사는 최근 ‘스트랭리포트’의 진행자 스테픈 스트랭(Stephen Strang)과의 인터뷰에서 “사역에서 가장 후회하는 두 가지는 예언이 여러 번 너무 ..
  • 미국 남침례회
    美 남침례회, 예배 참석자 3년 만에 400만명 넘어서
    미국 남침례회(SBC)가 2023년 세례, 예배 참석, 소그룹 참여 인원이 증가한 반면, 회원 수 감소는 최근 몇 년 동안의 추세에 비해 둔화된 것으로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라이프웨이크리스천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가 집계한 ‘2023년 연간 교회 프로필’(ACP)에 따르면, 회원 수는 17년 연속 감소하여 1970년대 이후 처음으로 1300만 명..
  • 맷 챈들러 목사
    맷 챈들러 목사 “계시록의 희망적 메시지 되살릴 때”
    미국 텍사스 플라워마운드에 위치한 빌리지교회의 맷 챈들러(Matt Chandler, 49) 목사가 지난 150년 동안 요한계시록이 “강탈(hijacked)” 당했고, 종말의 때의 갈등과 자연 현상에 대한 예언으로만 이해되었다고 주장했다. 챈들러는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하면 친구가 많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요한계시록은 특히 70년대에 강탈당했고, 실제로 ..
  • 목회자 사임
    자살과 기독교인, 어떻게 볼 것인가
    미국의 기독교 변증가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자살과 기독교인’에 대한 견해를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했다. 슈마허는 자살이 “기독교에서 금기시되는 주제 중 하나이다. 특히 이 이야기는 낮은 목소리와 긴장된 어조로 이루어지며, 특히 누군가나 가족이 자살을 경험한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라며 “자살한 기독교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 보이스카웃
    미 보이스카웃, 성별 지우고 ‘스카우팅아메리카’로 이름 변경
    미국 보이스카웃(Boy Scouts of America, BOA)이 소녀들도 등록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성별 프로그램을 위해 단체명을 ‘스카우팅 아메리카’(Scouting America)’로 변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보이스카웃은 최근 성명에서 스카우팅 아메리카로의 이름 변경이 조직 창립 115주년이 되는 2025년 2월 8일에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다...
  • 크리스천액션리그
    美 기독단체 이사 “진보 목회자들의 누룩 경계해야”
    미국 크리스천액션리그(Christian Action League) 노스캐롤라이나 지부의 전무이사인 마크 H. 크리치(Mark H. Creech) 목사가 ‘진보적인 목회자들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크리치 목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보도된, 지난 4월 예일 신학대학원 공공신학 및 정책센터 창립 콘퍼런스에 참석한 기독교 성직자, 신학자, 학자 그룹이 서명한 ‘종교적 민족주의’를 ..
  • 론 드 산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美 플로리다, 태아심장박동법 발효…“임산부 즉시 보호”
    론 드 산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가 지난 2일(현지 시간) 태아의 심장 박동이 감지되는 임신 6주 이후부터 낙태를 금지하는 ‘태아심장박동법’(Fetal Heartbeat Bill)에 서명했다. 또한 여성의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에서도 낙태를 금지한다는 주장에 반박하는 새 규칙을 잇달아 발표했다...
  • 연합감리교회(UMC)
    UMC 아프리카 대의원들, 친동성애 결정에 ‘망연자실’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총회에 참석한 아프리카 대표단이 동성결혼 주례와 동성애자 목사 안수를 허용한 교단 결정을 비판했다. 지난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UMC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동성결혼 주례 및 성소수자(LGBT) 옹호 단체에 자금 지원을 금지하는 규정을 삭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