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성경 읽는 기독교인, 시민 책임의식 가장 중요시해”
    미국성서공회(ABS)가 2024년 성경 현황 보고서에서 성경을 읽는 실천적 기독교인들이 시민 옹호와 참여를 가장 중요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성경을 읽는 실천적 기독교인들이 다른 시민들보다 시민 및 정부 문제에 대한 인식, 정책에 대한 옹호, 정부 지도자들에 대한 순종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 ChatGPT 챗GPT
    미국 기독교인 3명 중 1명 “AI 설교, 인간 대체할 수도”
    미국의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기독교인의 약 3명 중 1명(32%)은 인공지능(AI)이 설교 작성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 있어 인간보다 더 뛰어나거나 동등하다고 보았다. 이 연구 결과는 댈러스 소재의 기독교 전문 리서치 기관인 ‘바나그룹’(Barna Group)과 신앙과 접목된 기술 플랫폼인 ‘글루’(Gloo)에 의해 지난 9일(현지 시간) 공개됐다...
  • 예배
    美 복음주의 신자, 팬데믹 이전보다 교회 출석 증가
    최근 연구에서 미국의 복음주의자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더 자주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설문 조사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기관인 인피니티컨셉츠(Infinity Concepts)의 의뢰로 연구 컨설팅 회사 그레이매터리서치(Grey Matter Research)가 수행했으며, 교회 예배에 가끔이라도 출석하는 819명의 복음주의 개신교..
  • 아프리카
    “아프리카 교회에 만연한 거짓 복음은 이것”
    아프리카 미전도종족 전도 사역자인 오스카 아마에치나(Oscar Amaechina)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아프리카 교회의 거짓 복음”이라는 칼럼을 게재하며 번영 복음에 대해 경고했다. 오스카 아마에치나 목사는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위치한 ‘아프리카미션&복음주의네트워크’(Afri-Mission and Evangelism Network, AMEN)의 회장이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바이든, 경합주 흑인교회 주일예배서 연설… 지지 호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일(현지 시간) 펜실베이니아주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교회를 방문해 자신을 향한 지지와 연대를 호소했다. 이 교회의 담임목사는 바이든을 “우리가 필요로 하는 인물”이라고 묘사하며, 민주당은 ”법의 정당”이라고 치하했다...
  • 무지개 동성애
    우오크(woke) 문화가 사회를 재편하는 방법 10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칼럼 ‘우오크 문화가 문화를 재구성하는 10가지 방법’를 최근 게재했다.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를 이끌고 있다...
  • 영국의 기독교 사회 복지사인 펠릭스 은골
    英 법원, 성경적 견해로 채용 취소한 고용주에 손들어줘
    영국 법원이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견해를 이유로 직원 채용을 취소하고 복직을 거부한 고용주의 손을 들어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채용이 취소된 펠릭스 응골레(46)는 독실한 기독교 사회복지사로 알려졌다. 응골레의 법률 대리인 영국 기독교법률센터(Christian Legal Centre)에 따르면, 고용재판소의 조나단 브레인 판사는 NHS 채용 담당자인 터치스톤 리즈(Touc..
  • 남자 여자 화장실
    美 법원, 민권법에 제3의 성별 추가 차단… “남녀만 적용”
    미국 캔자스주 연방 지방법원이 성차별의 정의에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포함시키려는 ‘타이틀 나인’(Title IX) 규정 변경을 일시적으로 차단했다. 타이틀 나인은 1972년에 제정된 연방 민권법으로, 연방 지원 교육 프로그램이나 학생 모집, 직원 채용 등의 활동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을 금지한다...
  • 러시아 우크라이나
    유럽복음주의연맹 “러 점령지 완전 철수해야” 성명
    유럽복음주의연맹(EEA)이 러시아 복음주의 지도자가 “서구 기독교 세계 전체의 나라들로부터 공격받고 있다”고 말한 주장에 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동서양의 복음주의자들 간의 분열이 아닌, 지속 가능한 평화에 대해 언급했다. 러시아복음주의연맹(REA) 총무이자, 모스크바 침례교 목사인 비탈리 블라센코(Vitaly Vlasenko)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과 인터뷰했다..
  • 앤디 스탠리 목사
    앤디 스탠리, 새들백 제명한 남침례회 비판… “전도에 장애물”
    미국의 한 대형교회 목사가 여성 교육목사를 두었다는 이유로 릭 워렌(Rick Warren)의 새들백 교회를 제명한 남침례회(SBC)의 결정을 비판했다. 앤디 스탠리(Andy Stanley) 목사는 미국 남침례회 전 총회장이자 텔레비전 전도사였던 찰스 스탠리(Charles Stanley) 목사의 아들로, 조지아주 알파레타의 노스 포인트 커뮤니티 교회의 담임이다...
  • 미국 오클라호마주 교육감인 라이언 월터스.
    미 오클라호마주 교육감 “초중고 수업에 성경 포함” 지시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최고 교육 책임자가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공립학교에서 5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수업에 성경 교육을 포함하도록 지시했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라이언 월터스 오클라호마주 교육감은 주 전역의 학군에 보낸 지침은 의무적이며 “즉각 엄격히 준수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교실
    미 연방법원, 하와이 학군에 “방과후 성경클럽 허용” 판결
    미국 연방법원이 하와이 교육부와 6개 초등학교에 어린이복음주의펠로십(Child Evangelism Fellowship, 이하 CEF)의 방과 후 기독교 클럽이 다른 클럽과 동일하게 공립학교에서 활동을 허용하라고 명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지침은 CEF가 성경 동아리가 4개 지역 학군에서 운영되는 것을 차단한 교육 당국을 고소한 지 몇 달 후에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