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무 예장대신 신임총회장
    예장 대신 신임 총회장에 임병무 목사 추대돼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제58회 정기총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가운데, 직전부총회장 임병무 목사(신촌교회)가 신임 총회장에 단독 추대됐다. 정기총회 첫날 재적 385명 중 293명의 총대가 출석한 가운데 열린 임원 투표에서 제58대 총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임병무 부총회장이 총대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신임 총회장에 추대됐다..
  • 모로코 지진
    NCCK “모로코 대지진·리비아 대홍수 피해 입은 모든 생명들에 위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강연홍, 총무 김종생, 이하 NCCK)는 지난 8일 모로코 대지진과 12일 리비아 대홍수로 피해를 겪은 이재민들을 위로하는 서신을 14일 발표했다. NCCK는 ‘모로코 대지진과 리비아 대홍수로 피해 입은 모든 생명들에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서신에서 “전 세계적인 기후재난 앞에 하나님의 온 창조세계가 탄식하고 있다. NCCK는 특별히 지난 8일과 1..
  • 이순창 목사
    “명성교회 문제, 총회 통해 수습되고 국가법원도 인정”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임원회가 지난 11일 ‘제108회 성총회 개최를 위해 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임원회는 “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어 결정된 총회 장소 반대와 총회 총대 된 의무를 게을리하도록 종용하는 집회는 ‘제108회 총회를 위한 기도회’라고 할 수 없다”며 “총회의 원만한 소집과 진행에 지장을 주는 시..
  • 예수병원
    장양례 환우, 예수병원에 5천만 원 후원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장양례 환우가 예수병원을 찾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예수병원은 “본 병원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가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장양례 환우는 64년 전 예수병원이 베푼 선행에 대해 보답하고자 찾아왔다”고 했다...
  • 분당할렐루야교회 제1회 시니어연합집회
    “남은 생애 영적 일 도모하며 살길” 전국 시니어 연합부흥회 열려
    이날 김상복 할렐루야 원로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 7-8절’을 갖고 전한 설교에서 “여러분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사람들이다. 대한민국 교회를 오늘의 교회로 만든 사람들이다”라며 “과거 한국은 고아의 나라로 치부됐다. 그러나 해방 이전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을 거친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보면 자랑스럽고 놀라운 나라가 됐다. 대한민국은 지금 유명한 K-Culture 이전부터 K-Church..
  • 큰은혜교회 금요찬양집회
    김윤진 간사, 마커스 워십 등… 큰은혜교회 금요찬양집회 내달 6일부터 시작
    큰은혜교회(담임 이규호 목사)는 오는 10월 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마다 서울 남서부권 지역 성도들을 위한 대규모 금요찬양집회를 시작한다. 큰은혜교회는 서울대 지역 청년들의 영적 부흥을 선도하고 있다. 교회 내 청년들뿐 아니라 관악·금천·동작 지역 청년들까지 품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 지역엔 청년들의 정기 찬양집회가 없는 상황에서 큰은혜교회는 지역 청년들이 깊은 ..
  •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북한인권특별보고관 방한 기자회견
    “北 일부 국경 재개방… 中에 구금된 탈북민 강제송환 우려”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공식 방한일정을 마치고 마지막날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당국이 일부 국경을 재개방했고 국제공동체 및 유엔과 협력을 재개하길 바란다”고 했다...
  • 기독학술원 2023년 2학기 영성수사 과정
    기독교학술원 2023년 2학기 수사과정 개강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올해 2학기 수사과정 개강식이 최근 열린 가운데, 이 과정이 12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독교학술원은 영성 아카데미 영성학 수사(修士)과정이 ‘성결, 순종, 섬김’을 기치로 개혁신앙 영성을 추구한다고 했다...
  • 월터 피스 목사의 교회 성도들은 파괴된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눴다.
    한국VOM “쿠바 당국, 불도저로 예배당 밀어”
    한국VOM(순교자의소리, 현숙 폴리 대표)은 쿠바 당국이 경고도 없이 교회를 급습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한국VOM에 따르면, 10kg에 육박하는 쇠망치를 든 남자들이 무리를 지어 데이비드(David)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에 나타나 교회 기물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 정명석(왼쪽).
    JMS 여성간부, 법정서 2인자 정조은 관련 진술 번복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씨(78)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 간부가 검찰 조사 과정에서 2인자 정조은을 독재자로 표현한 진술을 번복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에서 12일 오전 정조은 씨와 민원국장 A(51)씨 등 여성 간부 6명에 대한 7차 공판이 진행됐다. 정 씨는 준유사강간 혐의, 민원국장 A(51)씨 등 여성 간부 6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