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다.
    이철 감독회장 “절망서 우릴 인도하신 하나님 믿음, 감사의 핵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11월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소련 스탈린 통치시대인 1937년 10월, 연해주의 고려인들은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해 온 첫 기착지인 카자흐스탄 우스또베에서 땅굴을 파고 겨울을 난 후 이듬해 땅을 일구고 연해주에서 가져온 씨앗을 뿌렸습니다. 그해 가을, 첫 곡식을 거두며 불렸던 추수노래”라며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 영동군 이웃사랑 쌀 나눔 79포(10kg) 영동읍에 기탁
    영동군, 소외계층 위한 쌀 나눔 79포(10kg) 영동읍에 기탁
    충북 영동군 영동읍은 영동교회(담임 장욱 목사)가 쌀 10kg 79포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영동교회가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외계층과 함께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기탁된 쌀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한국vom 중앙 아시아에서 자동차는 가장 안전하게 예배드리고 친교를 나눌 수 있는 곳이다
    “중앙아시아 이슬람 국가서 가장 안전한 예배장소는 자동차”
    미리 정해진 장소에서 기다리던 ‘롭’(Rob, 가명)이 혼잡한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들 사이에서 낯익은 차량이 있는지 살피며 기다린다. 친구가 차를 길가에 주차하는 것을 본 롭은 차에 올라타고 두 사람은 몇 시간 동안 주변 지역을 주행한다.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에 따르면, 이는 기독교인들이 공개적으로 모이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시선을 끌 수밖에 없는 이 중앙아시..
  • 동반교연 NAP 반대 집회
    “젠더이데올로기 담긴 제4차 NAP 추진 즉각 중지하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은 7일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법무부가 추진 중인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에는 사람의 성별 기준을 신체에 나타난 생물학적 성(sex)에 기반한 양성평등(sex equality)이 아니라, 사회학적 성(gender)에 기반한 성평등(gender equa..
  • 이연옥 장로
    이연옥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명예회장 소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측이 여성 목회자 안수를 실행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故 이연옥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명예회장이 지난 3일 오후 향년 99세로 소천했다. 고인 슬하에 자녀는 없다. 남편은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겸 영암교회 담임목사를 지내다 1999년 작고한 임옥 목사다...
  • 서울신대 수요 정기 오픈 PRS
    서울신대, 매주 수요일마다 교직원·학생 대상 성경읽기 모임 진행
    서울신학대학교(서울신대, 황덕형 총장) 지역목회지원센터는 지난 9월 13일부터 교직원, 재학생, PRS 소그룹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요 정기 오픈-PRS’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1월 모임도 진행한다. 11월 수요 정기 오픈-PRS는 1일, 8일, 15일, 22일, 29일에 진행된다...
  • 김의식 목사
    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 “다음세대 선교 위해 교회·가정 등 연대 필요”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최근 ‘108회기 학원선교주일’을 맞아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지난 11월 5일은 제86회 총회(2001년)에서 어린이, 청소년, 청년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특별히 비기독교 학원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함께 기도하며 선교에 힘쓰기 위해 제정한 학원선교주일”이라고 했다...
  • 장신대 교수부인바자회가 열리는 모습.
    장신대, 최근 교수부인회 바자회 성료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장신대)는 올해 교수부인회 바자회를 최근 장신대 미스바광장에서 개최했다. 장신대에 따르면, 2018년 이후 오랜만에 진행된 이번 바자회를 위해 교수부인회는 오랜 시간 기도로 준비했다. 이날 행사엔 24여 명이 참여해 봉사를 실천했다...
  •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세상의 낙심 듣지 말고 하나님 보며 찬송 부르자”
    김문훈 포도원교회 목사가 지난 5일 주일예배에서 ‘눈을 들리라’(시편 128편 1-8절)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다윗에게 환난을 벗어나고 실족지 않게 발검음을 24시간 내내 지켜주신다고 했다. 그러니 우리는 눈을 들어 하나님이 지으신 산을 바라보라는 것”이라며 “그러나 우울증이 오면 식욕, 수면욕 등이 떨어진다. 하나님은 기진맥진 탈진해서 어깨가 쳐지고 의기소침하게 다니지..
  • 자유한국교육원 주최 학술세미나
    “대구 모스크 건립 문제, 종교 자유 아닌 인류 보편 가치로 접근해야”
    소기천 박사(전 장신대 교수, 한국개혁신학회 회장)는 4일 대구시에서 열린 이슬람 관련 한 학술세미나에서 ‘주택가 이슬람 사원 건립으로 야기되는 국가적 문제’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소 박사는 ”대구 경북대 이슬람 유학생이 대현동 주택가에 세우고 있는 이슬람 사원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주장하는 것처럼 헌법이 보장하는 신앙의 자유 문제로 접근하면 안 된다. 오히려 상호주의와 포용의 인류 보편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