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
    배우 진태현, 조정민 목사와 특별한 인연 공개
    배우 진태현이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조정민 베이직교회 담임목사와 홍지혜 사모 등 조 목사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특별한 인연임을 고백했다.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3일 밴쿠버 얼라이브교회와 지난 24일 카나다 광림교회에 초청을 받고 집회 참여차 캐나다에 체류하고 있다...
  • 예장통합 제108회 총회 시무식
    예장 통합 “차별금지법안·개정 사학법·학생인권조례 반대”
    “만약 제게 천 개의 생명이 있다면 그 모두를 한국을 위해 기꺼이 바치겠습니다.” 1907년 구한말 조선에 도착한지 불과 9개월도 되지 않은 이듬해인 1908년 24세를 일기로 죽은 미국 남감리교 선교사 루비 켄드릭(Ruby Rachel Kendrick)이 생전 남긴 말이다. 이는 서울 마포구 외국인선교사묘원에 안장된 루비 켄드릭의 묘비에 새겨져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제..
  • 서울대안교육협의회가 ‘서울시 대안교육 정책토론-서울 대안 교육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22일 서울 종로구 소재 경신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
    “교육, 시험과 평가보단 책임·협력 등 가치 실현이 목표”
    서울대안교육협의회가 ‘서울시 대안교육 정책토론-서울 대안 교육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22일 서울 종로구 소재 경신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첫번 째 발제자로 정석원 전 샘물학교 교장은 “교육은 숙련된 인력을 산업 현장에 투입, 사회 발전을 위한 기능의 역할보다, 시민으로서 더 풍성한 삶과 행복한 일생을 누리도록 하는 데 있다. 사회보다 인간 자신을 위한 것이 교육이다”라며 “대안교육도 산업 사회..
  • 정명석(왼쪽).
    정명석 성범행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JMS 간부 2명 유죄 판결
    여신도를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에 대해 수사가 시작되자 증거를 인멸하려 한 혐의를 받는 JMS 대외협력국장 소속 간부 2명이 유죄 판결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22일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JMS 대외협력국장 A(60)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동일한 혐의로 대외협력국 차장 B(36)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 변세권 목사 온유한교회 예장합신 총회장
    예장 합신 신임 총회장에 변세권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경북 문경시 소재 STX리조트에서 제108회 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직전 부총회장 변세권 목사(온유한교회)가 신임 총회장에 당선됐다. 총회 첫날 총대 233명이 참석했다. 변세권 목사는 161표를 얻어 신임 총회장에 선출됐다...
  • 기장 제108회 총회 서류
    ‘성적지향’ 담겼던 ‘제7문서’, 기장 헌법 따라 수정해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가 기장 제108회 총회에서 ‘성적지향’ 등 용어가 차용된 ‘제7문서’가 주요 안건 중 하나로 상정된 것을 두고 성명서를 22일 발표했다...
  •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합동⑫] ‘여성 사역자 강도사고시 응시 허락’ 철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리기로 예정됐지만, 하루 앞당겨 21일 오후 파회했다. 21일 오후 회무에선 19일 결의됐던 여성사역자지위향상및사역개발위원회(여성사역자지위향상위)의 상설화 및 여성사역자의 ‘목사후보생 고시 및 강도사고시 응시자격 부여’ 허락의 건이 철회됐다...
  •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합동 최종] 하루 앞당겨 파회… 오정호 총회장 “이권에 개입 않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종료 예정일인 22일보다 하루 빠른 21일 오후에 파회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사도행전 6장 7절 본문, ‘교회여 일어나라’는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외형적 성장 뿐만 아니라 내면적 성숙이 요구된다. 총회장인 저부터 주님 앞에 납작 엎드리고 총회가 축복의 현장이 된다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겠다. 그러나 이권에는 개입하지 않겠다”고 했다...
  •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
    [합동⑪] ‘금권선거 방지 위한’ 선거법 개정안 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넷째 날인 21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배광식 목사, 서기 허은 목사) 보고가 있었다...
  •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
    [합동⑩]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오해 없이 사용되면 개혁주의 교리”
    이날 신학부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교리 관련의 건 및 이대위 능동순종 이첩의 건에 대해 “그리스도의 순종교리를 말할 때 유일 중보자로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범죄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한 대속적 죽음이며, 그리스도의 전 생애에 걸친 고난과 율법 아래 오심과 순종의 절정이요, 성부 하나님의 명령과 위탁에 대한 최고의 순종”이라며 “그러나 순종교리를 전개할 때 그..
  •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합동⑨] ‘목사·장로 정년 만 75세로 연장의 건’ 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넷째 날인 21일 정치부 보고가 있었다. 헌의안 중 목사·장로 정년 만 75세 연장의 건을 다뤘는데 결국 부결됐다. 총대들은 목사·장로 정년을 만 70세로 규정하고 있는 현행 헌법대로 하기로 결의 했다...
  • 기장 제108회 총회 서류
    기장 총회서 ‘성적지향’ 등 들어간 제7문서 채택 두고 격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8회 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신안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0일 오전 회무에서 정치부가 성적지향 등 용어를 차용한 ‘제7문서’ 채택의 건을 헌의해 총대들 사이에서 격론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