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퀴어축제반대 기자회견
    "대다수 인천 시민 반대, 인천퀴어축제 즉각 중지하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대표 주요셉 목사)는 인천시민들이 반대하는 인천퀴어문화축제 즉각 취소하라는 논평을 냈다. 이들은 “70%의 인천시민들이 반대하는 퀴어축제를 즉각 중지하라”며 “강행할 경우 시민들의 저항을 불러, 인천퀴어축제 집행부도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 경고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 인기총 인천퀴어문화축제 반대 기자회견
    인천 시민 73% "인천퀴어문화축제는 노출 심한 음란축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인기총)은 27일 오후 2시에 인천시청 앞에서 퀴어문화축제 반대 입장을 적극 표명했다. 이들은 오피니언 코리아 설문조사를 빌려 “인천 시민 73%가 인천퀴어문화축제를 ‘노출이 심한 음란한 행사’로 응답했다”며 “68.8%는 ‘퀴어문화축제가 청소년들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설문을 통해 대다수 인천 시민들이 퀴어문화축제를 반대한다”면서..
  • 제 104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
    "매 회기의 정책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심혈 기울일 것"
    104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가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27일 오후 1시에 열렸다. 부총회장 후보에는 목사 후보 신정호 목사(전주노회/전주동신교회), 장로 후보 김순미 장로(서울노회/영락교회)가 나섰다. 먼저 1부 예배에서 박위근 목사(증경총회장)은 출애굽기 3장 1-3절을 설교했다. 그는 “주님의 종으로 교회를 섬기는 것과 총회를 섬기는 것이 분리..
  • 북한 열병식 등장한 미사일(사진=노동신문)
    "안보 위기 무감각증에 빠진 우리사회 심각히 우려한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은 최근 대한민국의 안보상황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도발에도, 대한민국 정부는 안보 무감각증에 빠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최근 G7에서 ‘한미연합훈련은 돈 낭비’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있었다”면서 “이런 인식은 북한의 무력 도발, 일본의 재무장 등 동북아 평화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
  • 한교총 주최 나쁜 교과서 편찬 중지하라
    "동성애, 젠더평등,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 뺀 교과서 즉각 개정하라"
    한교총은 ‘교육부는 초·중·고등학교의 나쁜 교과서 편찬을 중지하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종로 5가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26일 오후 2시에 열렸다. 먼저 취지문 발표에 한교총 종교문화쇄신위원회 위원장 허태선 목사가 나섰다. 그는 “3.1운동 때 한국 교회는 순교자로서, 여성·의료·교육 등 민족의 선각자 역할을 했다”며 “현재 혼탁한 교육 현장을 정상 수준에 이르도록 노력해야 할 ..
  • 제 4회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과 신앙
    "조나단 에드워즈, 믿음은 그리스도와의 연합"
    제 4회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은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과 신앙’을 서울 신반포 소재 남서울교회에서 26일 오전 10시부터 개최했다. 먼저 첫 주자로 정요석 박사(세움교회)가 ‘조나단 에드워즈의 언약론’을 발제했다. 그는 “조나단 에드워즈는 삼위일체 속에서 성부와 성자는 일방적이지 않고, 서로 사랑하고 기뻐하며 즐거워 함”을 전했다. 이어 그는 “신적 본질 자체는 성부와 성자 간 사랑과 기쁨..
  • 한국기독교장로회 어린이 찬양제
    '한국기독교장로회 제5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 열려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8월 24일(토) 오후 1시 오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제5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를 개최했다. 전국 어린이 찬양제는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교육위원회’가 주최, ‘전국교사연합회’와 ‘총회교육원’이 주관하고 ‘한신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본 행사는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독교 신앙을 물려받을 소중한 어린이들이 찬양 축제를 직접 경험..
  •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기자회견 자료
    "박옥분 경기도 의회 의원, 성평등은 동성애·제 3의 성도 포함해"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은 23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앞에서 경기도 성평등 개정 조례안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조례를 대표 발의안 박옥분 의원을 비판했다. 이들은 “박의원이 조례에 사용된 성평등은 양성평 등과 같은 것이며, 성평등위원회는 양성평등을 위했다는 거짓말로 도민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박 의원은 공인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양심마저 내 팽개치고 있..
  • 한국교회, 미래목회를 말하다
    "신약성서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당시 사회학적 맥락을 잘 읽어야"
    GBS 인터내셔널은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실천성경 해석학 집중훈련 과정을 개최했다. 과정 중 박영호 목사(포항제일교회)는 ‘바울서신의 사회사적 해석’을 발제했다. 그는 “고린도 전서에서 ‘여성들은 잠잠 하라’는 말이 현대에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는 “성서 텍스트를 둘러싼 사회사적 의미를 생각해야한다”면서 “사회사는 밑에서 보는 역사가 목적”..
  • 나사렛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보직인사발령
    나사렛대학교는 2019년 9월 1일자 보직인사발령을 발표했다. ▲기획처장(정해용교수, 항공호텔관광경영학과) ▲특성화기획단장(정해용교수, 항공호텔관광경영학과) ▲산학협력단장(정해용교수, 항공호텔관광경영학과) ▲교무처장(유장순교수, 중등특수교육과) ▲교육혁신본부장(조재훈교수, 특수체육학전공) ▲교수학습지원센터장(조재훈교수, 특수체육학전공) ▲교육과정지원센터장(조재훈교수, 특수체육학전공) ▲국제교..
  • 한동대, 르완다에서 차세대기업가정신훈련 프로그램 개최
    한동대, 르완다에서 차세대기업가정신훈련 프로그램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르완다 국립종합기술훈련원(IPRC Gishari)에서, 19일부터 23일까지 르완다대학교(University of Rwanda)에서 차세대기업가정신훈련(Next Generation Entrepreneurship Training, 이하 NGET)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 북한이탈주민의 탈경계와 윤리적 특성
    "남한사회에서 북한 주민에 대한 경계짓기를 제거해야"
    한반도 평화연구원-미래 나눔 재단은 특별공동포럼을 22일 오후 2시 반에 개최했다. 제목은 ‘경계를 넘는 윤리 : 북한이탈주민의 탈 경계와 윤리적 특성’이었다. 한반도 평화연구원장 윤덕룡 박사는 개회사를 통해 “탈북민의 남한 생활은 재사회화 과정”이라며 “평생의 사고 체계, 가치 체계가 완전히 새롭게 되는 과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사회적 결속력을 위해, 탈북 민들이 이 사회에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