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유 박사는 "기존의 전통적 미디어와 발전과정에서 큰 차별성을 가지는 온라인 미디어는 매체적 특성과 영향력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인터넷포털이 가져온 사회적 변화를 고려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규제 체계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현재 쇼셜미디어나 스미트미디어 시대에는 인터넷이나 인터넷포털을 매개로 온라인 미디어가 더욱 진화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모든 콘텐츠의 생산자이자 소.. 2013년 전국 무예 왕중왕 누가 될까
일 오전 대통령상 전국청소년무예왕선발대회 준비위원회는 10일(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12회 대통령상 전국청소년무예왕선발대회(이하 무예왕선발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유일의 대통령상 무예대회로 왕중왕선발전을 비롯해, 화랑6기 한마당, 낙법왕선발전, 격파왕선발전 등의 기록경기와 단체한마당연무대회, 겨루기한마당 등 새로운 경합 종목들을 신설, 각 부문별 진정한 무.. 고전 흑백사진에서 느낀 '자연의 의미'
디지털 사진으로 온통 물들어 있는 이 시대에 아날로그 작업을 고집하면서 흑백사진 작업을 통해 우리가 바라보는 '자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하게 하는 사진집이 출판됐다... WCC총회, 서울서 '한국 문화의 밤' 빛났다
2일 저녁 6시30분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 예배당에서 WCC 총회 참석 성직자와 교인(600여명), 한국인 신도 등 3000여명이 참석한 '한국 문화의 밤(Korea Cultural Night)'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한국문화의 밤' 공연에서 인사말을 한 김삼환(명성교회 담임목사) WCC 제10차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 대표대회장은 "기독교가 이 나라에 전파된 이후, 한국은 정치,.. [인터뷰] 한국출신 최초 캐나다성공회 女 신부, 가현 맥캔지 신
지난 2008년에 입학해 2012년 캐나다 UBC(유니버시티 브리티시 콜롬비아) 신학대학원 신학전공을 졸업한 가현 맥캔지 신(42, 여) 부제(신부라고도 함-사제로 올라가는 전 단계)는 한국인 중 남녀를 불문하고 지난 6월 23일 유일하게 캐나다 성공회에서 신부(부제)에 임직됐다. 성공회 신부들은 결혼을 할 수 있기에 남편인 라디 맥캔지(Roddy Mackenzie)의 성을 따 가현 맥캔지 .. '쌀쌀한 날씨' 해병대 전우, 한강정화작업 '빛났다'
이들 단체는 이날 한강 수중정화 및 수변정화 작업을 통해 500kg 오물을 수거했다. 지난 5월과 9월에도 한강 정화작업을 진행했고, 1년에 3~4번씩 주기적으로 한강정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한강수중 정화작업을 벌인 다이버 최재흥 (51세) 씨는 "한강 수중정화 작업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식수인 한강수질을 좋게 하는데 기여해 보람을 느낀다"면서 "한강 정화작업이 좋은 식수를 제공.. 천안성환배축제, 국산배 '우수성' 알려
26일 오전 충남 천안시 남서울대학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3년 천안성환배축제'에는 주최 측인 박성규(한국배연합조합장) 천안원예농업협동조합장, 천안배협동조합 관계자를 비롯해 박완주(민주당 천안을) 국회의원, 성무용 천안시장, 최민기 천안시의회의장, 시의원, 도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기독대' 배재대, 사진영상디자인학과 14회 졸업전시회 열어
특히 작품들은 시각언어로써 소통과 감각적 대화의 기술을 다루는 일러스트레이션을 현실과 가상의 문을 넘나드는 창의적인 놀이 그리고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디지털적이 상상력이 공존하고 융합하는 인문학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확장시켰다... "성장세 중국배와 경쟁해 국산배가 이겨야지요"
그는 "지난 13년 전 중국이 국내 배가지를 싼값에 수입해 그들의 배나무에 접목해 성공했고, 이제 과거에 형편없었던 중국배가 현재 미국에 수출되고 우리나라 배와 비슷한 경쟁력을 갖췄다"면서 "지난 13년 전 배 농가에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 중국에 싼값으로 배가지를 판 것이 지금의 화근이 됐다"고 전했다... '모유'로 키워야 엄마와 아기 모두 질병 예방한다
"모유는 아기 두뇌발달과 각종 질병에 대해 면역력을 높이고, 아토피 질환 및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모유는 산모에게도 자궁암과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무엇보다 산모와 아기의 정신적인 유대감을 강화해 정서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좌절' 이긴 16인의 저명 인사 통해 희망을 찾다
송진구 인천재능대학교 교수의 (책이 있는 마을>은 피아니스트, 기업인, 가수, 공무원, 산악인, 한의사, 변호사, 영화감독, 방송인 등 현재 잘나가는 국내 16명의 저명인사의 과거 결핍된 삶을 조명하고 이를 성공으로 이끈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즉 결핍이 성공을 만들고,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내 것이 될 수 없다는 교훈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선비문화수련원, 아프리카 외교사절 교육
조선시대 유학(儒學)을 공부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아 인격을 완성해 도덕적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사람을 '선비'라고 했다. 조선 선비(학자)들은 겸손과 배려로써 사람을 대하고 사리보다 대의를 중시하며 물질보다 정신을 앞세우는 마음가짐을 가졌다. 특히 지조와 절개, 예의와 양심을 중시하는 것이 선비정신이었다. 조선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