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예장 합동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사건’ 논의 중
    최근 ‘인분 먹기’ 등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탈퇴 교인들의 폭로로 논란이 된 빛과진리교회(담임 김명진 목사) 사건과 관련,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평양노회(노회장 황석산 목사)가 18일 오후 경기도 양평 십자수기도원에서 제186회기 1차 임시노회를 열고 해당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현 부노회장인 김명진 목사가 참석했다...
  • 기독자유통일당 21대 총선 선거결과 기자회견
    기독자유통일당, 총선 선거무효소송 제기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지난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의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당은 지난 15일 대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당은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를 부실하게 관리하고 통계를 조직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가 공정하게 관리되지 못하고 특정 정당 및 진영에 의해 농락당했다는 유권자들의 의심과 ..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분당우리교회, 분립 15개 교회 담임 추천 접수 연장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일만성도파송운동 담임목사 추천’ 접수를 오는 23일까지 연장한다. 교회 일만성도파송 청빙위원회는 17일 “분당우리교회 일만성도파송운동에 참여할 외부교역자 15인 청빙은 일반적 자격조건을 제시하고 ‘모집’하는 형태가 아닌 ‘타인(他人)의 추천’을 받은 분들에 한해 ‘청빙지원’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보석 후 사랑제일교회서 첫 설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2월 24일 구속됐다가 약 2달 만인 4월 20일 보석으로 풀려난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17일 자신이 담임으로 있는 사랑제일교회 주일예배에서 보석 후 처음으로 설교했다. 이날 ‘7대 명절의 비밀 최종 정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전 목사는 특히 “감옥에 2달 있는 동안 회개도 반성도 많이 했다”며 “가정 먼저 회개한 것이, 작년 1년 동안 하나님이 구름떼..
  • 박명수 교수
    “‘자유의 승리’, 6.25 70주년의 교훈”
    올해는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해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기쁨도 잠시, 우리 민족은 다시 참혹한 비극을 겪어야 했다. 그 참화는 과연 어떤 의미였으며,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국내 대표적 교회사학자인 박명수 교수와 함께 그 70년의 세월을 거슬렀다. 박 교수는 얼마 전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정년퇴임했다. 아래는 박 교수와..
  • 제이어스 토요정기예배 장면
    제이어스 “지난 몇 년간 많은 어려움 겪어”
    제이어스가 15일 자체 유튜브 채널에 “지난 몇 년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개인과 사역의 상황에서 깨어짐, 가로막힘, 각종 질병 등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들이 거짓말처럼 계속해서 일어났다”는 글을 남겼다. 제이어스는 “적군이 몰려와 높은 벽이 되어 우리를 가로막는 것 같았다. 우리가 넘기에 벽(wall)은 터무니없이 높아 보였다”며 “우리의 상황은 마치 역대하 20장에 등장하는 여호사..
  • 동성애를 옹호하는 장신대 S학생의 SNS 캡춰. 장신대 예배당 십자가 아래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래 사진에서는 6색 무지개 깃발을 옷삼아 입은 예배 참석자의 모습도 보인다.
    ‘무지개 퍼포먼스’ 학생들, 장신대 상대 손해배상 소 제기
    무지개를 구성하는 각각의 색깔의 옷을 나눠 입고 예배에 참석해 징계를 받았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신학대학원 학생들이 학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이들은 14일 오전 서울 장신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들 학생들은 소위 ‘국제 성소수자의 날’이었던 지난 2017년 5월 17일, 이 같은 옷을 입고 채플에 참석했다. 이후 “동성애를 옹호했다”는 주..
  • 한국찬송가공회
    “온라인 예배 위한 찬송가 사용은 무료”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공동이사장 김정훈·오창우 목사, 이하 찬송가공회)가 “온라인 예배 시 찬송가를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 저작권료를 받고 있지 않다”고 했다. 찬송가공회는 14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온라인 예배 찬송가 사용 오보 관련 정정 공지’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최근 몇몇 언론기관이 제기한, 찬송가공회가 온라인 예배 시 저작권료를 요구할 수도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는 ..
  • 인사말 전하는 샬롬나비 회장 김영한 박사
    “남녀의 결혼, 하나님이 정한 창조 질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 관련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남녀, 둘이 하나가 되는 연합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있는 언약이자 자연 질서의 첫걸음이다. 하나님은 창조 때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둘이 연합하여 세상을 이끌어가도록 하셨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의 형상을 통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완성해 가는 가정을 창조..
  • 홍석천 씨
    홍석천 씨 “지금 당장 용기내 검사에 임하길”
    동성애자인 홍석천 씨가 최근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 해당 클럽 방문자들에게 “지금 당장 용기를 내서 검사에 임하길 간곡히 권한다”고 했다. 홍 씨는 자신의 SNS에 “지금은 용기를 내야 할 때다. 성소수자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정체성이 가족에게, 지인에게, 사회에 알려지는 게 두려운 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용기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 오토 웜비어 부모 초청 북한의 납치 및 억류 피해자들의 법적 대응을 위한 국제 결의 대회
    웜비어 부모, 미국 내 北 관련 자금 약 291억 찾아내
    북한에 억류됐다가 지난 2017년 6월 혼수 상태로 돌아왔지만 6일 만에 숨을 거둔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 군의 부모가 미국에 동결돼 있던 북한 관련 자금을 찾아냈다. 이에 이들이 아들 사망에 대한 배상금을 실제 받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한국 VOM 부르키나파소
    핍박받는 부르키나파소 기독교인들, 코로나로 더 어려워
    아프리카 중서부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기독교 핍박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12일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월에 회의 참석차 프랑스에 다녀온 한 목회자 부부가 부르키나파소 국내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들여왔다는 혐의로 기소되었다. 부르키나파소는 사하라 이남(sub-Saharan) 국가 중 코로나 바이러스에 가장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