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 군산노회
    기장 군산노회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국내 진보 교단으로 분류되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의 군산노회(노회장 고영완 목사)가 5일 오후 지경교회(담임 장철희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군산노회는 이 성명에서 “군산노회는 이 땅의 인권보호, 민주화와 통일 운동에 대한 교단의 헌신에 함께 해온 노회”라며 “그러나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범야권 국회의원들이 다양한 형태로 추진하는 ‘포괄..
  • 대한성서공회
    기성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우크라이나어 성경 후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규배 장로)가 대한성서공회에 우크라이나 성경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 5일 성경 기증 예식을 가졌다. 봉일교회 손경호 목사는 “거룩한 꿈과 비전은 선구자와 동역자가 굳게 잡은 손을 통해 멋지게 성취된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바울이나 누가와 같이, 또는 그들을 후원했던 데오빌로와 같이 되어 세계 선교와 복음 선교에 앞장서는 주의 종..
  • 남원중앙교회
    남원중앙교회, 창립 70주년 감사예배 드려
    남원중앙교회(담임 정종승 목사)가 지난 2일, ‘감사, 은혜, 섬김의 70년’이라는 주제로 창립 70주년 감사 및 비전선포예배, 감사예배와 임직식을 진행했다. 감사 및 비전선포예배에서 정종승 목사는 사도행전 1장 8절 본문, ‘더하여지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아드폰테스, 기본으로 돌아가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 초대교회의 7가지 모습, 성령이 충만한 교회, 사도의 가르..
  • 베델성서
    베델성서 지도자 강습회, 11월 7~9일 루터대서
    ‘베델성서 지도자 강습회(제직훈련편)’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루터대학교에서 열린다. 이 강습회는 한국베델성서연구원(원장 이홍렬 목사)이 지난 1974년부터 진행해 온 ‘베델성서연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그간 300여 회의 지도자 강습회를 통해 45개 교단 1만6천여 명의 목회자들이 수료했고, 47만여 명의 성도들이 베델성서를 공부했다...
  • 김항안 목사
    내년 목회 계획, 어떻게 세울 것인가?
    한국교회정보센타(대표 김항안 목사)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2023년 목회계획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교회정보센타는 지난 30년 동안 이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교회 성장과 예배 및 복음적인 설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왔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코로나 후 10대 자살률 증가… “교회가 쉼터 되어야”
    코로나19 이후 전 연령대 중에서 10대의 자살률 증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가 무기력하고 외로운 이들에게 쉼터가 되어주어야 한다는 요청이 나온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4일 발표한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162’호를 통해 지난해 자살 실태에 대한 통계청 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통계청은 매년 9월 마지막 주에 자살통계가 포함된 전년도 사망원인통계를 발표하고 있다고 연구..
  • 사랑의교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교회언론회 “사랑의교회, 섬김의 본보기 보였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국교회 회복과 동역이 필요하다”며 “사랑의교회가 섬김의 본보기를 보여 주었다”고 4일 발표한 논평에서 밝혔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한국교회에는 ‘코비드19’ 3년이 지나가면서 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겪었다. 그동안 한국교회가 목숨처럼 지켜오던 예배에서부터 혼선을 빚었고, 그동안 지켜왔던 교회들이 문을 닫는 경우들도 허다했다”며 “정부가 ..
  • 서울시 성평등 기본조례 폐지 촉구 기자회견
    “양성체계 파괴하는 서울시 성평등 기본조례 폐기해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4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 성평등 기본조례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성평등 조례에서의 ‘성평등’이라는 용어가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고 한 헌법 제36조 제1항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모법인..
  • 기침
    김인환 총회장 “기도하며 성령의 치유·회복 바랄 것”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2차 총회 제78대 의장단 취임 감사예배가 4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함께하는교회(담임 김인환 목사)에서 진행됐다. 기침 신임 의장단은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교회) △제1부총회장 이 욥 목사(대전은포교회) △제2부총회장 강명철 장로(신양교회)다...
  • 어린이 청소년 다음세대 다음 세대
    내년 교회에 가장 영향 미칠 목회 영역은?
    2023년 한국교회에 가장 영향을 줄 목회 영역으로 ‘다음세대 교육 및 가정신앙’이 가장 많이 꼽힌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관련 설문을 진행했고, 총 457명에 여기에 참여했다. 연구소는 주요 목회 영역들을 제시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가을로 넘어가면서 각 교회도 내년도 목회 방향을 설정해야 할 때가 됐다”며 “어느 것이..
  • 서울시 교시협
    교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협력하기로
    코로나19와 폭우·폭염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해 사회적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가운데 서울시와 기독교계가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는 위기가구를 돕는 일에 협력하기로 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이하 교시협)와의 간담회에서 “천만 명의 시민 가운데 서울시의 힘만으로 품기 어려운 문제도 종교인과 함께하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면서 “다함께 살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