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르키예
    대한성서공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 긴급 성경 후원
    대한성서공회가 터키성서공회와 협력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 긴급 성경 후원을 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공회는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는 깨끗한 물, 음식, 체온을 유지할 거처가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했다...
  • 애즈베리대학교
    유기성 목사 “한국에서도 ‘애즈베리 부흥’ 일어나려면…”
    유기성 목사가 최근 전 세계 교회의 이목을 집중시킨 미국 켄터키주 애즈베리대학교에서의 부흥과 영적 각성에 대한 생각을 ‘갓피플’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눴다. 유 목사는 ‘애즈베리 부흥’의 특징에 대해 “부흥이라는 결과가 일어나길 바라면서 특별한 어떤 집회를 한 것도 아니었고 평범한 일상적인 예배였는데, 그 때 몇 사람에게 하나님 앞에 더 나아가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렇게 해서 시작이..
  • 유기성 목사
    은퇴 앞두고 있던 유기성 목사가 깨닫게 된 것
    지난해 연말 선한목자교회에서의 마지막 주일예배 설교를 끝으로 사실상 이 교회에서 은퇴한 유기성 목사가 은퇴를 앞두고 가졌던 걱정을 어떤 생각으로 떨치게 되었는지에 대해 털어놨다. 유 목사는 최근 ‘갓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은퇴를 눈 앞에 두고 ‘은퇴하고 나면 어떻게 하지? 뭐하고 살지?’ 하는 걱정이 있었다고 한다. 그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앞날을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이 매순간 기뻐하실 일이..
  • 김영한 박사
    “튀르키예·시리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사랑 전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자는 내용의 성명을 2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성명에서 “강력한 21세기 최대의 지진을 만난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들을 도와야 한다”며 “전 지구촌이 마음을 합쳐서 이 자연 재해를 만난 국민들에 구호금과 물자를 보내고 위로를 보내어야 한다”고 했다...
  • 성민원
    성민원 25주년…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19일 저녁 군포제일교회에서 설립 2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복지기관으로 설립된 성민원은 설립 취지문에서 “기독교 정신으로 창조주의 뜻을 따라 사람을 사랑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며,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밝히고 있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지진 피해’ 튀르키예·시리아 위한 성금 전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8일 부흥헌신토요비전새벽예배 시간에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달 19일 긴급구호헌금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전달식은 대지진의 아픔을 위로하고 회복과 재건의 은혜가 임하도록 사랑의교회 성도들이 마음을 모은 정성을 유엔식량계획(WFP)과 유엔난민기구(UNHCR)에 사랑의 성금으로 기부 한 것이라고 교회 측은 전..
  • 한국장로협동선교회
    정명호 장로, 한국장로협동선교회 회장에 재추대돼
    한국장로협동선교회(한장협)가 18일 서울 독산동 소재 대석교회(담임 이억주 목사)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을 비롯한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정명호 회장의 개회사와 한석희 장로(인천 가나안교회)의 기도, 임동식 총무의 활동 및 회계보고가 있었고, 이후 신임 회장 등 임원 선출 순서를 진행했다...
  • AWMJ선교회
    “하나님 계획 따라 200번째 국가 선교… 땅 끝까지 갈 것”
    사단법인 AWMJ선교회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바이블 칼리지와 베들레헴 한국문화센터 등에서 ‘200번째 국가선교 기념대회’를 가졌다. 대표인 신화석 목사를 비롯한 선교회 관계자들은 18일 경기도 고양시 안디옥교회(담임 홍석영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기념대회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대한민국, 유일 합법정부’ 통일교육 지침서 환영”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최근 발간된 통일교육 지침서의 내용을 환영하는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국립통일교육원이 발간한 2023년 통일교육 기본지침서에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삭제했던 ‘한반도 내의 유일 합법정부는 대한민국’이라는 표현이 부활하고, 북한의 핵 개발을 김정은 정권의 독재 유지수단으로 인식하는 내용이 들어간 것을 지극히 다행으로 여..
  • 몽골 헌터스 기독교 축구단
    몽골 헌터스 기독교 축구단, 새 시즌 앞두고 단합의 시간
    몽골 헌터스 기독교 축구단(구단주 김동근 장로)이 2부 리그 1위의 성적으로 마치고, 올해 상반기 시즌 시작을 맞아 구단주 김동근 장로와 알탄쳐지 지도목사를 비롯해 코치와 선수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저녁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예장 통합·합동총회 임원 연합예배
    “정전 70주년, 복음적 평화통일 원년 되길”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와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지난 16일 故 손양원 목사가 사역했던 전남 여수의 애양원교회에서 총회임원 연합예배를 드리고 연석회의를 가졌다. 양 교단은 지난해 11월 17일 비무장지대인 판문점교회에서 제107회기 첫 모임을 갖고 ‘남북평화통일비전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었다. 당시 정전 70주년을 앞두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
  • 이억주 목사
    “통일 교육 지침서, 우리 정체성과 北 정권에 대한 시각 정확”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윤석열 정부에서 처음 발간된 통일 교육 지침서의 내용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이 지침서에는 5년 전 삭제됐던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란 표현이 다시 들어갔고, 열악한 북한 인권의 실태 등이 강조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