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한기총, 정상화 후 ‘부활과 회복’ 주제로 첫 부활절 예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부활주일인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부활과 회복’이라는 주제로 2023년 한국교회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린다. 설교는 길자연 목사(증경 대표회장)가 누가복음 17장 11~19절 본문, ‘예수 안에 답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전하며, 엄신형 목사(증경 대표회장), 이승렬 목사(명예회장), 김운복 ..
  • 아신대
    양평 아신대에 만개한 벚꽃
    경기도 양평의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양평 나들이를 계획하는 상춘객에게 아신대학교 캠퍼스길을 벚꽃 명소로 소개했다. 3일 아신대에 따르면 벚꽃 길은 정문에서 후문까지 약 1km 길이로 조성되어 있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동성애 폐해 예방하고 동성애 치유하는 것이 국가 책무”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와 기독교싱크탱크가 2일 오후 예수비전성결교회에서 ‘동성애 폐해 예방을 위한 국가정책의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사한 안희환 목사(기독교싱크탱크 대표)는 “차별금지법이 계속해서 국회에 상정되는 것은 국가적 차원에서 동성애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이해가 없고 동성애 관련 국가정책들이 잘못 설정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 부활절 퍼레이드
    한교총 “부활절 퍼레이드, 비정치적 순수 문화행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부활절인 오는 9일 오후 서울 광화문·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2023 부활절 퍼레이드’에 대해 “비정치적 순수 문화행사”라고 3일 밝혔다. 한교총은 “이번에 진행되는 부활절 퍼레이드는 비정치적 순수 문화행사로 분열과 투쟁으로 가득한 거리를 평화와 사랑과 화합을 담은 건강한 기독교 문화로 채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61개 팀이 참여하는데,..
  • 한교총
    한교총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희망”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3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전 세계를 두려움에 빠지게 했던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낸 금년 부활절에는 비로소 모두가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게 되었다. 2023년 부활절을 맞이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가운데 부활의 생명과 변화의 희망이 충만하시기..
  • 지형은 목사
    “십자가 죽음에서 자기 비움, 부활에서 사랑이 열린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지형은 목사가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3일 발표했다. 지 목사는 “21세기의 인류가 문명사적 전환기를 지나고 있다. 꼬박 3년이 넘도록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삶의 풍속도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올해에 코로나19가 계절성 풍토병으로 마무리된다는 소식이 참 반갑다”며 “챗 지피티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기술의 진보는 다른 차원의 세상을 예고하고 있..
  • 김주헌 목사
    기성 김주헌 총회장 “위드 예수, 다시 성결의 복음으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최근 발표했다. 김 목사는 “안식 후 첫날 새벽, 마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두 명의 여인이 무덤을 찾아가지 않았더라면, 예수님의 부활은 어쩌면 한참 후에나 알려졌을지도 모른다”며 “유대인 지도자들의 눈초리와 로마 경비병들의 위압에도 용기를 내서 무덤 앞으로 다가가지 않았다면, 영광의 주님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 서울시조찬기도회
    서울시조찬기도회 회장에 두상달 장로 추대돼
    서울시조찬기도회 회장에 두상달 장로(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가 추대됐다. 기도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3월 31일 서울 삼성동 칠성빌딩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두 장로는 “부족한 사람이 또 한 번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게 됐다”며 “하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끌어 주실 것을 믿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이 자리를 받들겠다”고 전했다...
  • NCCK, 4월 9일 부활절 새벽예배 드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부활절인 오는 9일 새벽 5시 30분 구세군서울제일교회에서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소망!-슬픔의 시대, 기쁨을 찾는 여정’(이사야서 61:1~3, 마태복음서 5:10~12, 빌립보서 4:4~7)이라는 주제로 부활절 새벽예배를 드린다...
  • 이홍정 목사
    NCCK “부활 신앙, 그리스도인의 존재의 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최근 발표했다. NCCK는 “부활 신앙은 그리스도인의 존재의 힘”이라며 “무엇보다 한국교회가 부활의 산 소망을 붙들고 성령 충만하여 세상을 향해 순교적 순례의 길을 떠났던 초대교회공동체를 본받아 십자가 아래서 부활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생명살림의 역사에 참여하는 참다운 제자공동체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
  • 유기성 목사 김다위 목사
    유기성 목사 원로 추대·김다위 목사 담임 취임 감사예배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의 원로 추대와 김다위 목사의 담임 취임 감사예배가 주일인 오는 16일 오후 5시 30분 경기도 성남시 선한목자교회에서 드려진다. 유기성 목사는 교단이 정한 정년인 만 70세보다 5년 일찍 담임 자리에서 물러났다. 유 목사는 앞으로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위지엠) 사역에 집중하며, 이 단체가 펼치고 있는 ‘예수동행운동’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 북한 지하교인들이 가지고 있던 성경책과 찬송가
    “성경 소지하고 기독교 전파해 공개 총살”
    정부가 3월 31일 국민들에게 공개한 ‘2023 북한인권보고서’는 종교의 자유가 북한에서 어떻게 침해되고 있는 지를 ‘종교의 자유’라는 소제목을 달아 별도로 다루고 있다. 보고서는 여기에서 “북한은 사회주의헌법(2019) 제68조에서 신앙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하면서도 ‘종교를 외세를 끌어들이거나 국가사회질서를 해치는데 이용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며 “2021년에 제정된 청년교양보장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