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가 3일 서울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주기철기념관에서 ‘현 정부의 통일 정책과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2차 정기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기조발제와 세 번의 주제발제(신학·보건·국제)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된 가운데, 신학 분야 주제발에선 최현범 교수(총신대)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과제 앞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순국선열들의 희생으로 지켜진 자유대한민국”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제68주년 현충일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6월은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수고를 알아주고 기념하는 호국보훈의 달”이라며 “자유민주주의 이념으로 건국된 대한민국의 국민이 천부적 인권을 누리면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짐하는 달이기도 하다”고 했다... [포토]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1973년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던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의 5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가 약 7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부흥의 기폭제가 됐던 50년 전 대회를 기념하며 다시 한 번 부흥이 임하기를 기도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하나님께 이를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1973년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던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의 5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가 약 7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설교는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전했다. 통역은 김하나 목사(명성교회 담임)가 했다... “다시 부흥을!”… 빌리그래함 50주년 대회 7만 명의 기도
1973년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던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의 5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가 약 7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부흥의 기폭제가 됐던 50년 전 대회를 기념하며 다시 한 번 부흥이 임하기를 기도했다... 동방물산, 세기총에 문구류 등 후원물품 전달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달 25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동방물산(대표 정경태)에서 볼펜과 연필 등 필기도구 등의 후원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제2회 다문화가정초청 부부세미나를 앞두고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단장 이재희 목사) 자오앤샤 회장과 남편인 정경태 대표가 다문화 가정과 선교사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진행된 것.. “북한의 반인륜적 범죄 계속… 북한인권박물관 건립해야”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인권박물관 건립을 촉구했다. 북한인권박물관은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 당시 북한 인권상황을 객관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건립을 추진했다. 지 의원에 따르면 당시 ‘북한인권박물관 설치‧운영 추진계획’ 연구용역까지 마쳤던 통일부는 이듬해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 돌연 시급성과 시의성이 없다는 이유로 추진을 중단했다... 한기총 “올바른 역사교육으로 투철한 안보의식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제68주년 현충일(6.6)을 앞두고 2일 “올바른 역사교육으로 투철한 안보의식을 갖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수많은 순국선열의 희생이 있었음을 생각하고,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 멀티꿈의교회, 침신대에 장학금 7천만 원 기탁
멀티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가 지난 5월 31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이하 침신대)에 7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멀티꿈의교회는 지난 학기에도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매년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호국보훈의 달, 조국 위해 희생한 이들 기억하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단(이영훈·권순웅·송홍도 목사)이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목회서신을 1일 발표했다. 한교총 대표회장단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억하며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열어갑시다’라는 제목의 이 서신에서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은 약 137만 명의 사상자를 내며 역사상 최악의 이념전쟁이 되었다”며 “정전협정 이후 북쪽의 공산주의 정부.. 6.25 때 산화한 미군 및 그 가족 위한 추모행사 열려
사단법인 한미친선연합회(대표회장 홍사광)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양화진 묘원에서 6.25 한국전쟁에서 산화(散華)한 미국 군인들 및 그 가족들을 위한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사회문화연구원이 주관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한국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1973년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던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의 5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가 오는 6월 3일 오후 3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대회 설교는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 대표)가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