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톤 마라톤 테러, 영국 울위치 군인 참수 테러에 이어 프랑스에서 발생한 기차역 군인 테러 역시 급진적 무슬림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지난 25일, 파리 외곽의 한 기차역에서 순찰 중이던 군인이 무슬림 스타일의 옷을 입은 괴한에게 목을 칼로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군인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치료받고 퇴원했다... 참된 예배 회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선행되야
나이스크 심포지움 13'이 '오늘도 성령 충만케 하소서' 라는 주제 속에서 교회의 헌신자들이 미 각주에서 Arkansas 제자들교회에 모여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뜨거운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 준비위장을 맡은 Rev. David Jeon(GTS Prof) Orientation을 시작으로 대회장 Rev. Ezra Kim(GTS Prof) 대회선언과 인사말에 이어 Ope.. 한국 주최 미인대회 성추행 오보 관련 소송 본격 시작
지난 2011년 한국 부산에서 열린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대회에서 성추행, 뇌물 의혹이 발생했다는 BBC의 보도에 대해 공식 법적 대응이 시작됐다. 당시 미스 웨일스 참가자 에이미 윌러튼(당시 19세)은 대회 관계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출동하자 관계자가 뇌물을 줘 무마했다고 주장했다. 또 하루 한 끼만 먹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제보해 영국의 유력.. 코카콜라 "비만과의 전쟁" 선포…칼로리 표기 의무화
코카콜라가 전세계에 공급되는 모든 제품의 포장에 칼로리 표기를 의무화 하기로 했다. 현재까진 미국 등 법으로 칼로리를 밝히도록 규정한 곳에서만 이것이 시행되어 왔다. 그동안 코카콜라는 비만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써 왔다. 이 회사는 그 오명을 벗기 위해 먼저는 칼로리를 표기해 구매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칼로리 소모를 위한 공익성 광고도 시작한다.. "중국도 속였다" 짝퉁 아이폰5 판매한 남성 검거
아이폰5 짝퉁을 대만에서 구입해 중국에 되판 남성이 검거됐다. 대만에서 짝퉁 아이폰5를 공급받아 중국에 되판 한국 남성(30)이 9일 검거됐다.그는 개당 27만원에 총 50대의 짝퉁 아이폰을 대만에서 사 들인 후, 29대를 40만원에 중국으로 수출했다... 별이 만들어 준 하하의 다이어트 식단 "아몬드 줄 섰네"
하하의 아내 별이 하하를 위해 손수 마련한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돼 화제다. 하하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시작! 아몬드 줄선 거 보고 빵 터졌어요. 고마워 고은아. 하하하하"라고 밝혔다. .. "박근혜 대통령 전용기 이렇게 생겼구나" 내부 공개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을 순방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SNS를 통해 대통령 전용기의 내부를 공개했다. 그동안 철저히 보안이 요구되던 대통령 전용기의 모습이 공개된것은 처음이다. 이 전용기는 대한항공의 보잉747-400으로 청와대가 2010년 4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국방부, 경호처 등은 이 항공기를 개조해 전용기로 사용하고 있다. 이름은 코드원이며 공식 명칭은 공군 .. '기도(氣道) 없이 태어난 아이' 시민들 사랑이 살렸다
비영리문화단체 사랑밭 새벽편지의 후원으로 수술에 성공한 '기도 없이 태어난 아이' 해나의 사연이 6일 밤 MBC TV '휴먼다큐-사랑'을 통해 방영되어 전 국민의 가슴을 울렸다. 비영리문화단체 사랑밭 새벽편지(www.m-letter.or.kr)의 후원으로 수술에 성공한 '기도 없이 태어난 아이' 해나의 사연이 6일 밤 MBC TV '휴먼다큐-사랑'을 통해 방영되어 전 국민의 가슴을 울렸다... "일하러 출근했어? 제발 이런 옷은 입지 마"
요즘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동료의 부적절한 출근복장 때문에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는 민망한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3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0.5%가 회사에서 직장 동료의 출근복장 때문에 민망한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남성 동료(17.0%)보다 여성 동료(63.5%)의 옷차림 때.. "윙크 한 번에 제대로 찍혔네" 구글 글래스 기능 공개
구글 글래스가 출시돼 시험사용자들에게 이미 유통됐고 내년 초면 일반인에게도 1500달러 정도에 판매된다는 소식에 구글 글래스 전용 앱도 속속 개발되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목받는 앱은 윙키(The Winky)다. 눈의 깜빡임을 인식해 사용자가 의도적으로 윙크를 하면 순간적으로 스냅 사진을 찍는 앱이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앱이긴 하지만 논란도 있다.. 이젠 10분 짜리 모바일 영화 시대? 웹툰 미생 영화화
인기 웹툰이 영화화 된다. 그것도 모바일 전용 단편영화로 말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작가 윤태호 씨의 작품 <미생>을 모바일용 단편 영화로 제작한다. 배우로는 임시완, 조희봉, 김보라 등이 캐스팅됐고 24일 첫 회가 공개된다. 이 영화는 총 6편의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되며 다음의 모바일 앱을 통해 1주일 간격으로 공개된다. 한 편당 총 길이는 10분이다... 뉴질랜드 아기 이름 "메시아,루시퍼,그리스도" 등 77가지 거부 당해
전세계에서 아기의 이름을 짓는 것과 관련해 다양한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미국에서는 아기의 이름을 '히틀러'로 지을 경우 아동학대죄로 체포된다. 어떤 기독교인은 자신의 이름을 Jesus Christ(예수 그리스도)로 개명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