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가 7일(월) 오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이하 화통위)를 방문해 통일에 대한 WCC의 입장을 밝혔다... 美 인기 가수 데미 로바토, 신앙 간증 화제
미국의 인기 배우이자 가수인 데미 로바토(Demi Lovato)가 어린 시절 자신의 영적 체험을 공개해 화제다. 현재 21살인 그는 10여년 전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프리즌브레이크, 조나스 브라더스, 그레이스 아나토미, X팩터, 글리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고 다양한 음반을 출시해 히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마약과 알코올 중독으로 재활원 신세를 져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Higher Calling에 2천여 청년 참석해 헌신 다짐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샌디에고에서 열린 Higher Calling 2013에는 연휴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2천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남가주뿐 아니라 애틀랜타, 시카고, 뉴욕, 캐나다 토론토 등 5개 지역에서 KCCC와 남가주 2세 사역자들로 구성된 NextGen Pastors Fellowship, 성시화운동본부 및 여러 교회들이 연합해 진행됐다... 미군 내에서 반동성애 기독교인 대상 핍박 극심
미군 내에서 동성애자들의 권익이 급속도로 신장되는 가운데 샌안토니오 공군부대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결혼과 관련된 입장으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美 예수운동 촉매제' 갈보리채플 척 스미스 목사 '소천'
미국을 대표하는 교회 중 하나인 갈보리채플의 척 스미스(Chuck Smith) 목사가 3일(현지시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미국에 60~70년대 대부흥 운동인 예수운동(Jesus Movement)의 촉매제가 됐던 고인은 폐암으로 투병 중 이날 새벽 3시경 소천(召天)했다고 유족들이 밝혔다. 향년 86세다... 잘 나가던 속옷 모델에서 말씀 전파하는 기업가로
고급 란제리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최고 모델이었던 카일리 비서티가 기독교적인 의상을 제작,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녀는 공립학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사라져 가는 현실에 대항하기 위해 성경 구절을 옷에 새겨 귀감이 되고 있다... 빌리 그래함 "미국 대각성 위해 기도하자"
곧 95세가 되는 빌리 그래함 목사가 "이제 건강 문제로 인해 난 할 수 없는 일이 더욱 많아졌지만 여전히 할 수 있는 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기도"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 하나님의 간섭이 필요한 때가 있다면 지금이 바로 그 때"라고 강조하며 "영적 대각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美 포르노 배우의 회심 "예수님 믿고 진정한 사랑 깨달아"
미국 포르노 업계의 대표적 스타였던 브리트니 씨가 복음을 받아들인 후,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내가 7년 동안 성인물에서 활동하면서 구하던 사랑을 드디어 찾았다"고 간증했다. 포르노 중독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커져가는 오늘날, XXXChurch.com은 포르노 중독자들을 정죄가 아닌 사랑으로 회복시키는 기독교적 단체다... 동성결혼 허용에 가톨릭 교회 정면 반발
미 연방 대법원의 동성결혼 판결에 대해 미국 가톨릭교회가 정면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미국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뉴욕관구의 대주교이자 전미주교협회의 대표인 티모시 돌란 추기경은 연방대법원의 판결 이후 열린 기도회에서 "결혼과 미국에 있어서 비극의 날"이라고 표현했다.. 재미교포 윤여태 씨, 美 뉴저지 '정치1번지' 입성
미국 뉴저지주(州) 저지시티에서 한인 마이클 윤(59·한국명 윤여태) 씨가 시의원에 당선됐다. 이 지역구는 아일랜드계가 주류지로 동양인이 시의원에 당선된 것은 사상 최초다... 성경이 인생성공 지침서? 자아도취에서 벗어나라
빌리 그래함 목사의 외손자인 윌리엄 그래함 툴리안 차비잔(William Graham Tullian Tchividjian) 목사가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는 칼럼을 발표했다. 그는 현재 플로리다의 대형교회 코랄리지장로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 중이다. 그는 "우리는 종종 성경이 마치 우리의 성공, 성취, 믿음, 거룩에 관한 책으로 읽는 실수를 저지른다. 그래서 성경을.. 성경이 인생성공 지침서?…자아도취서 벗어나라
빌리 그래함 목사의 외손자인 윌리엄 그래함 툴리안 차비잔(William Graham Tullian Tchividjian) 목사가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는 칼럼을 발표했다. 그는 현재 플로리다의 대형교회 코랄리지장로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 중이다. 차비잔 목사는 최근 복음주의 교제지 '가스펠 콜리션'(The Gospel Coalition)에 기고한 칼럼에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