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래함 목사의 장녀이자 미국 복음주의 선교단체 앤젤미니스트리즈(Angel Ministries)의 대표인 앤 그래함 롯츠 목사가 기독교인들이 기도를 할 때 가장 흔히 하는 실수들을 제시하고 이와 관련한 신앙적 조언을 전했다... 중국 공산당 간부, 은퇴 후에도 종교 가지면 안된다
중국 공산당이 은퇴한 간부들에게도 종교를 가지는 것을 금지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조직부서는 최근 이와 같은 새로운 당규를 발표했다... 영국성공회 목회자, "아들 IS 가담 막으려고 애원했지만..."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후 시리아 전투에서 사망한 젊은 영국인 청년이 영국성공회 목회자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목회자는 법정에서 아들이 떠나지 못하도록 애원했지만 막을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7일 보도했다... 종교인이 비종교인보다 더 행복하다...기독교인 행복지수 특히 높아
영국에서 종교인이 비종교인과 비교했을 때 인생에 대해 비교적 더 큰 만족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 통계청이 발표한 국가 행복 지수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인생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종교인 그룹은 기독교인과 힌두교인으로 이들 모두 평균 만족 지수가 7.60이었다. 비종교인은 7.41으로 7.31인 기타 종교인 다음으로 가장 낮았다... 복음 전할 때 피해야 할 말과 행동 5가지
복음을 나누는 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의무이자 특권이다. 한 잃어버린 영혼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할 때 우리에게는 말로 다할 수 없는 기쁨이 선물로 돌아온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처음부터 환영하지는 않는다. 또한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오해를 사기도 하고 뜻하지 않게 비신자들의 마음이 상하는 일도 생긴다... 테드 크루즈, 아이오와 승리에 "하나님께 영광이 있기를"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승리를 거두고 유력한 공화당 대선 주자로 떠오른 테드 크루즈(46)가 연설을 통해 가장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전했다. 크리스천포스트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크루즈는 코커스 승리가 확정된 후 "하나님께서 위대한 아이오와 주를 축복하시기를.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영광이 있기를"이라는 말로 연설을 시작했다... 오스트리아 학교 내 이슬람 확산… 찬송가 '하나님'도 '알라'로
오스트리아 학교들에서 이슬람 극단주의가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 교사가 찬송가 가사의 '하나님'을 '알라'로 바꾸어 학부모들이 항의하는 일이 발생했다... 대형교회 모델을 따라해서는 안되는 이유 5가지
미국의 기독교 리더십 전문가이자 이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캐리 니위호프(Carey Nieuwhof) 목사가 처치리더스닷컴에 기고한 최근 칼럼에서 '중소형교회들이 대형교회를 따라해서는 안되는 5가지 이유(5 Reasons You Shouldn't Copy a Megachurch)'를 제시했다... 나도 혹시 교회의 '독재자' 성도? 자가 테스트 12가지 기준
'내가 얼마나 오래 이 교회에 있었는데.' '이 교회에서 내가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데.' '말도 안돼. 내가 안 나서면 되는 일이 없군.' 이런 생각을 하는 '나는 혹시 '처치 컨트롤 프릭(church control freak)'은 아닐까. 생소한 이 용어는 심리학적으로 모든 것을 자기 뜻대로 해야 하는 사람을 뜻하는 '컨트롤 프릭'에서 왔다. 나는 교회에서 내 의견이 관철되어야, 내가 원하.. 소형교회, 출석교인 수 200명 넘기기 왜 힘들까?…8가지 이유
세상에는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이들 교회들 모두가 언론의 조명을 받는 유명 교회들처럼 수많은 교인들이 예배에 출석하는 대형교회들은 아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교인 수가 최소 목회자 한 명부터 시작하는 개척교회부터 백단위는 물론 십단위도 넘지 않는 소형교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모든 교회들이 규모를 키우려는 세상적 욕심이 아닌 주님의 잃어버린 양을 한 명이라도 더 구원하고자 하는 열심으로 .. 클린턴, "신앙 통해 다른 종교인들 관용으로 대할 수 있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가 기독교 신앙을 통해 다른 종교인들을 관용과 존중의 태도로 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교회 옮기기를 고려해 봐도 좋은 4가지 경우
누군가 "교회를 옮기고 싶다"고 말한다면 대개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는 조언을 돌아올 것이다. 주로 다른 교인이나 목회자와의 갈등이나 오해가 원인이 되어 현재 다니는 교회를 떠나게 될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기도와 대화를 통해 성경적으로 갈등과 오해를 풀어보라는 조언이 적절할 수 있다. 그러나 교회를 옮기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