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법원이 이슬람 모독 혐의로 기독교인 청소년 3명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15세에서 18세까지인 이들 청소년 3명은 지난해 1월 이슬람국가(IS)를 조롱하는 영상을 찍었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25일(현지시간) 이집트 민야 지방법원에서 형을 선고받았다... 인도네시아 정신의학회, 동성애 '정신장애'로 분류
인도네시아 정신의학회(Indonesian Psychiatrists Association)가 동성애자들을 비롯한 성소수자들을 '정신장애자'로 분류했다... 청소년 사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4가지 징후
미국 유명 청소년 선교 지도자인 그렉 스티어(Greg Stier) 목사가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최근 칼럼 '청소년 사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4가지 징후(4 Warning Signs Your Youth Ministry May Be Headed for Trouble)'를 통해 교회 청소년 사역에 대한 조언을 제공했다. 스티어 목사는 10대 청소년 전문 선교단체인 데어투셰어미니스트리즈.. 기독교인, 영화 '데드풀' 봐도 정말 괜찮을까?
헐리우드 안티히어로 코믹 액션 '데드풀(Deadpool)'이 한국 극장가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엑스맨', '어벤져스' 등 슈퍼히어로물을 즐겨 보던 기독교인 관객들이라면 흥미를 가질 만하지만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만큼 높은 선정성과 폭력성으로 인해 '봐도 괜찮을까?'란 고민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IS에 착취당하는 어린이 전사 수, 기존 예측 '초월'
이슬람국가(IS)에 착취당하는 어린이 전사의 수가 예상되어 온 것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분석됐다. IS는 최근 자주 선전용 동영상 등을 통해서 어린이 전사들이 훈련을 받는 모습이나 포로를 살해하는 모습을 내보내 왔다... 빌리 그래함, "하나님이 우리 기도에 '안된다'고 하시는 이유는…"
빌리 그래함 목사가 "하나님은 언제 우리 기도에 응답하셔야 하는지, 언제 '안된다'고 말씀하셔야 하는지 알고 계신다"고 말했다. 그래함 목사는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의 신앙 관련 질문란에 올라온 한 교인의 궁금증에 답하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선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다.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때로 우리에게 '안된다'라거나 '기다려라'라고 말씀하신다"고 전했다... 보수 기독교인 부부, 어린 딸 '남자'로 키우기로
미국의 한 보수 기독교인 부부가 어린 딸을 남자아이로 키우기로 밝히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제프와 힐러리 윗팅던 부부의 딸인 라일랜드는 두 살때부터 여자아이 옷을 입히면 소리 지르며 울고, 남자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선호했다. 윗팅던 부부는 보수 교회에 출석하고 있었고, 부부와 마찬가지로 보수적인 가정에서 자랐고 교회에 다니고 있던 지인들은 "단지 과정일 뿐"이라며 부부를 안심시켰다... 獨 난민시설 무슬림 범죄 급증에 여성·기독교인 안전 비상
독일 난민 시설 내 무슬림 남성들의 범죄가 급증하면서 기독교인, 여성, 동성애자 등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독일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프간 악습 '바차 바지', 어린 소년 여장시키고 성적 학대
미국법과정의센터(ACLJ)가 아프가니스탄의 소년 매춘과 성적 학대 풍습인 '바차 바지(bacha bazi, '소년과 놀다'라는 의미)'를 근절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유엔에 촉구했다. 아프간에서는 수세기 동안 전해내려 온 풍습에 따라 오늘날에도 일부 지역에서 부유한 무슬림 성인 남성들이 여장한 어린 소년들의 춤을 즐기며 돈을 주고 성관계를 요구하거나 성적 학대를 가하는 일이 전통 또.. 英 웨일즈성공회, 성소수자 영화 제작 지지 표명
영국 웨일즈성공회(Church in Wales)가 성소수자 단편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모든 인류에게 열려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라고 웨일즈성공회는 밝혔다... IS에 죽임당한 콥트교인 21명 순교 1주년... 추모 이어져
지난 2월 15일은 이슬람국가(IS)에 납치된 후 잔인하게 참수당한 이집트 콥트교회 교인들의 순교 1주년을 맞이한 날이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17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세계 교인들이 이번 주간 이들 21명의 교인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파키스탄, 문맹 기독교인에 신성모독 문자 보냈다며 사형 선고
이슬람 성직자에게 신성모독적인 문자를 보냈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받은 파키스탄 기독교인 남성과 그 아내가 항소를 제기했다. 두 사람은 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문맹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