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 전문가들과 학자 64명이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판결 거부를 촉구하는 성명서에 서명했다. 워싱턴DC 소재 보수 시민단체인 아메리칸프린시플즈프로젝트(American Principles Project)는 지난 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해당 성명서를 발표했다... IS, 야지디족 여성에게 3살 아들 시신 강제로 먹여
이슬람국가(IS)가 점거 지역 여성에게 자녀를 강제로 먹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폭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한 야지디족 여성이 폴리티코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이슬람국가(IS), 시리아 선교사 11명 처형 후 십자가에 매달아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 출신으로 자국 내에서 사역하던 선교사 11명을 처형했다. 이들 선교사들은 IS의 강요에도 불구하고 시리아를 떠나거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수감된 아베디니 목사 부모, "아들 소식 눈물 없이 듣지 못해"
이란에 수감되어 있는 미국인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의 부모가 아들이 겪고 있는 고초를 지켜보며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그의 아내 나그메 아베디니가 밝혔다... Salvation Army Korea to Launch Holiness Movement
Overflowing materialism, moral paralysis and loss of humanity. These belong to the problems that today's Korean Church fails to answer. Pastors and believers are even too often criticized for not being free from such pro.. 오프라 윈프리, "예수님은 내 형제" 발언 논란
전 세계적인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기독교 신앙에 대해 나누면서 한 때 예수를 자신의 '형제'로 생각했었다고 한 발언이 논란을 낳고 있다... 테네시 보수 기독교인들, "동성결혼 반대자들의 자유 보장해 달라" 시위
미국 테네시 주 보수 기독교인들이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종교자유를 보장해 줄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또한 결혼의 정의를 한 남성과 한 여성 간의 결합으로 유지해 줄 것 역시 촉구했다... 교황 환영행사에 동성애·낙태·안락사 지지자들? '도 넘은 백악관'
오는 23일(이하 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미 첫날을 맞아 백악관에서 열릴 환영 행사 초청인 명단에 성소수자 관련 단체 인사들을 물론 낙태와 안락사 지지자들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백악관측이 밝힌 초청인 명단에는.. "미국에서 가장 큰 차별은 동성혼 반대 기독교인들에 대한 차별"
미국 공화당 대선 예비 후보 중 한 명인 바비 진달 전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미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가장 큰 차별은 기독교인들에 대한 차별"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진달 전 주지사는 전통적 결혼을 지지하는 기독교인들에 가해지는 차별을 지적했다... '예수님' 대신 '힐러리'...클린턴 대선 캠프 합창단 논란
미국 민주당 예비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선거 운동에 나선 합창단이 가사 속 '예수님'을 '힐러리'로 바꿔 불러 논란이 일고 있다... 알카에다 지도자, IS에 "미국 공격 위해 연합하자"
알카에다 지도자 아이만 알자와히리가 이슬람국가(IS) 지도자에게 "지금은 협력해서 미국을 공격할 때"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그는 최근 오디오 메시지를 통해 "비록 IS은 정식 단체가 아니고 내가 바라는 대로 움직이고 있지는 않지만 이제는 두 단체가 서구에 대항하는 데 있어 함께 일하고 미국 도시와 가정을 공격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美 보수 기독교 유권자 대회 초청 거절
미국 공화당 예비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에서 가장 큰 보수 기독교 유권자들의 대회인 밸류즈보터서밋(Values Voter Summit)에 불참한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