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 김신숙 선교사
    "미디어 사역의 장점, 닫혀 있는 나라도 복음 듣게 되는 것"
    김신숙 선교사는 "선교는 처음부터 교회에 주어진 것으로, 교회가 단순히 선교사를 보내는 것만으로 그 역할을 다했다고 볼 수 없다"면서 "교회가 선교의 주체이며, 선교적 삶을 살아야 하며, 선교사를 내보내는 것을 포함해 보다 다양하게 선교에 종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선교적인 교회론이 먼저 한국교회 안에 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 예멘 기도하는 예배하는 사람 순교자의소리
    "제주도 대거 입국한 예멘 난민들을…"
    최근 제주도에 대거 입국한 예멘 난민 신청자들에 관해 수많은 언론매체와 유명인사들, 정당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대체로 무시되고 있는 관점 중 하나는 바로 이 난민들의 목소리이다. “우리는 중동의 사역 파트너들과 수년 동안 함께 일해왔습니다. 그 사역자들이 우리에게 해주었던 말은 전 세계적인 난민 문제야말로 무슬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줄 그분만의..
  • 작년 이슬람선교학교에서 강의중인 유해석 선교사
    FIM선교회,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 코스 진행
    제주도 예멘 난민 수용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도뿐만 아니라 부산과 인천에도 난민들이 들어오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신청자가 1만 8천명, 2021년 누적신청자가 약 12만 7천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이슬람과 난민에 대한 문제는 유럽의 경우를 연구하여 국가차원에서 논의해야한다...
  • 한국CCC와 제주 교계가 공동으로 개최한 ‘EXPLO2018 제주선교대회’가 6월 29일 제주도 새별오름에서 드린 헌신예배를 끝으로 4박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EXPLO2018 제주선교대회, 은혜 가운데 성료
    한국CCC와 제주 교계가 공동으로 개최한 ‘EXPLO2018 제주선교대회’가 6월 29일 제주도 새별오름에서 드린 헌신예배를 끝으로 4박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JESUS FOR JEJU, JEJU TO JESUS’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는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교육 및 저녁집회, 선교박람회와 제주 해안 청소, 선교 유적 탐방의 제주미션1 등을 진행했다...
  • 왼쪽부터 사회를 맡은 유관지 박사와 발제자 아주대 조정훈 교수, 숭실대 하충엽 교수.
    "북한 붕괴론에 근거한 통일·선교전략 재검토를"
    조정훈 교수는 지난 2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18 기독교통일포럼 열린포럼'에서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통일환경과 선교환경의 변화"란 주제로 발표하며 이와 같이 주장했다. 특히 그는 "북미관계는 상당 기간 대화와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 전망하고, "최소 美대선이 있는 2019년 말까지는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 내다봤다...
  •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의 사모인 배 모 선교사가 대국민 호소문을 낭독하고 있다.
    "기성 백영모 필리핀 선교사 투옥은 '셋업' 범죄가 확실하다"
    필리핀 경찰 주도로 돈을 목적으로 누명을 씌우는 이른바 '셋업범죄'가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기성 총회(총회장 윤성원 목사) 소속 백영모 선교사 역시 같은 경우로 투옥됐을 가능성이 제기되어 석방을 위한 활발한 연대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22일 오전 경찰청 앞에서는 기성 총회 해외선교위원회와 백영모선교사석방대책위원회 공동으로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2018 세계선교대회 및 제7차 선교전략회의(NCOWE 7)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수영로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전 세계 각국에 흩어져 복음을 전하는 1,625명의 선교사가 참여해 세계 선교 전략을 논의했다.
    "한국선교, '연합'을"…KWMA 2018 세계선교대회 개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2018 세계선교대회 및 제7차 선교전략회의(NCOWE 7)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수영로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전 세계 각국에 흩어져 복음을 전하는 1,625명의 선교사가 참여해 세계 선교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대회는 침체된 한국선교의 현재를 점검하고 영역과 권역별로 세분화해 구체적인 해법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여러 분야로 나눴지만 '함께,..
  • 지난 해 이슬람대책아카데미가 국내 이슬람 관련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이슬람 관련 다양한 주제에 걸쳐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 해 열리는 제2회 이슬람대책아카데미는 “이슬람과 기독교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기독교와 이슬람의 차이점과 더불어 무슬림 전도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슬람 시아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인 아즈베리(Azberry) 목사를 강사로 초청할 예정이다.
    예장합동 총회, '이슬람대책 아카데미' 개최한다
    지난 해 이슬람대책아카데미가 국내 이슬람 관련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이슬람 관련 다양한 주제에 걸쳐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 해 열리는 제2회 이슬람대책아카데미는 “이슬람과 기독교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기독교와 이슬람의 차이점과 더불어 무슬림 전도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슬람 시아파에서 기독교로 개종..
  • 한국군종목사단(단장 김성일 목사)과 한국기독군인연합회(회장 정경두 합참의장, KMCF)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권경환 목사)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주여! 부흥을 주옵소서’(역대하 7:14)를 주제로 ‘제28회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를 개최했다.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 열려
    한국군종목사단(단장 김성일 목사)과 한국기독군인연합회(회장 정경두 합참의장, KMCF)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권경환 목사)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주여! 부흥을 주옵소서’(역대하 7:14)를 주제로 ‘제28회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를 개최했다...
  •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종교계가 한반도 평화 조성에 이바지 하기를"
    최근 카톨릭 수장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북 기독교 지도자들을 만나 종교계에서도 한반도 평화 조성에 이바지해달라고 당부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얼마 전 열린 WCC 창립 70주년 총회 참석을 위해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해 남북 교회 관계자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 김진혁 사무총장(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후원회, 한국취업컨설턴트 협회 대표)
    [김진혁 칼럼] 크리스천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매년 세계경제포럼은 스위스 다보스에 모여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정치인 경제인들이 지구촌의 현안을 모색한다. 2017년 주제는 '소통과 책임의 리더십(Responsive and Responsible Leadership)이었다. 이처럼 리더십은 국가뿐만 아니라 교회, 기업, 심지어 가정에서까지 중요한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