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광복 70주년 논평서] "아베는 사죄하라"
    올 해는 우리 겨레가 일본 식민통치에서 벗어나는 감격을 가진 지 70년이 된다. 광복 70돌은 지난날을 돌아보고 오늘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이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아주 뜻깊은 기회다. 일본 아베 정권은 새로운 한일관계의 이정표를 세워야 하는 이 시점에 평화헌법을 무력화 시키고 위안부 범죄 인정을 회피하고 일본을 전쟁을 할 수 있는 국가 만들기에 여념이 없으며 일본을 군..
  • [13일 날씨] 가끔 구름많고, 일부 내륙 소나기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일부 내륙(서울, 경기도동부, 강원도영서, 충청도북부, 경상북도북부)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늦은 오후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우리 사랑할까요
    [화재의 책] 우리… 사랑할까요?
    크리스천 남과 여. 당연히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사랑과 결혼을 꿈꾼다. 그러나 꿈을 꾸는 것과 실현하는 것은 서로 다른 문제다. 내 짝을 어디서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좋아하는 그녀(그)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결혼 전 교제에서 성은..
  • 북한경비
    군, 비무장지대 잡목 태우는 '화공작전' 검토
    군 당국이 1990년 이후 중단됐던 비무장지대(DMZ)의 잡목을 없애는 '화공(火攻)작전'을 일부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공작전은 DMZ에서 우거진 수풀 때문에 북한군 GP(비무장지대 소초)나 북한군 수색조 동향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잡목을 불로 태우는 작전을 말한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12일 "DMZ에서 공세적인 작전을 펼치려면.....
  • 국정원의 해킹
    홍대·강남역 일대, 국정원 해킹 비판 낙서
    서울 시내에 곳곳에 국정원 해킹을 상징하는 그라피티가 그려졌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단체는 지난 11일 밤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와 신촌, 강남역 일대에 국정원의 해킹프로그램 구매를 비판하는 그라피티(벽그림)를 그린 후 사라졌다. 그라피티는 국정원을 상징하는 '5163'(부대)과 선글라스로 수십 건에 달한다...
  • 찾아가는 여성 취업버스
    7월 취업자수 전년 比 32.6만명 증가
    7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3% 늘었다. 통계청이12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630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2만6000명 증가했다. 월간 취업자 수 증가 폭은.....
  • 운전
    보복운전, 절반 가량이 '3~40대에 차선변경 시비'
    보복운전 발생 원인으로는 '차선변경으로 인한 시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12일 지난 한 달간 적발된 보복운전 사건은 273건으로 총 280명을 검거해, 이가운데 3명이 구속됐고 277명이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다. 경찰이 보복운전 사건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사고 원인 중 1위는 '차선변경으로 인한 시비(47.6%)'였다. 이어 경적·상향등 사용 시비(27...
  • 위안부 할머니들, 日 상대 법정싸움에 정부 참여 요청
    일본 정부를 상대로 법정싸움 중인 위안부 할머니들이 '정부가 직접 나서달라'며 청와대에 서한을 보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위안부 할머니 10명의 민사조정 사건 대리인 김강원 변호사는 이달 초 박근혜 대통령 앞으로 5장 분량의 서한을 발송했다.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92 단독 문광섭 부장판사에게도 이달 6일 의견서 형식으로 같은 서한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