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브라운
    "성중립적 인칭대명사 사용? 세상이 미쳐가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컬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지난 8월 31일 "성중립적 인칭대명사? 사회가 미쳐가고 있다(Zis Is What I Call Social Madness)"는 기고글을 통해 대학가의 성중립적 인칭대명사 사용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 獨, 난민 167명탄 열차 뮌헨에 첫 도착
    오스트리아에서 167명의 난민을 태운 열차가 5일 독일에 도착했다. 독일 현지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25분께 바이에른주(州) 주도 뮌헨에 첫 번째 난민 열차가 도착했다고 말했다. 이날 독일에 도착한 대부분의 난민들은 헝가리에서 버스를 이용해 오스트리아까지 이동한 후 독일행을 희망했다...
  • 톰 레이너 박사
    오늘날 교회 성장이 더 어려워진 6가지 이유, 뭘까?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SBC)의 전문연구기관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 회장 겸 CEO이자 빌리 그래함 선교대학원 학장인 톰 레이너(Tom Rainer) 박사는 3일 "오늘날 교회 성장이 더 어려워진..
  • EU정상들
    메르켈 "망명 난민수는 제한 않을 것"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정치적 망명을 원하는 사람의 수를 제한하지 않을 것이며 세금을 인상하지 않아도 대처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한국시간) AP 통신은 메르켈 총리가 전날 독일 언론 푼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의 예산은 균형 잡힌 상태이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이번 사건도 잘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면..
  • 그렉 로리
    "현대인들 공허, 외로움, 죄책감, 죽음의 공포 시달려"
    하베스트처치의 그렉 로리 목사가 현대인들은 죄로 인해 공허, 외로움, 죄책감, 죽음의 공포 가운데 시달리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를 용서받을 수 있지만, 돌이킬 수 없는, 용서 받지 못할 죄가 있다고 지적했다...
  • 러셀 무어
    “동성애 지지 기독교인들은 복음주의자 아냐”
    남침례회(SBC)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러셀 무어 위원장은 동성애를 지지하는 기독교인들은 복음주의자가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무어 위원장은 지난 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 종교기자협의회(Religion Newswriters Association) 컨퍼런스에서 그의 새 책 "전진: 복음을 버리지 않..
  • 하버드대
    미 하버드대 인문학부, 성중립적 인칭 'ze'로 등록 허용
    미국 하버드대학 인문학부가 성중립적인 인칭대명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교수진들이 결정했다고 했다고 교지인 '하버드 크림슨'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버드대 인문학부는 지금까지는 'male'(남성), 'female'(여성), 'transgender'(성전환)의 선택지를 주었으나, 새 학년부터는 남녀를 통칭하는 'ze'('지'로 발음)는 물론 'hir' 'hirs' 'they' 'the..
  • 서울서부지방법원
    수상한 호적정정 급증...'정년연장용 의심'
    내년 1월1일 '60세 정년연장법' 시행을 앞두고 올해 퇴직 대상인 공공기관, 공기업 임직원들이 호적정정을 통해 정년을 연장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5일 파악됐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및 공기업 직업들의 정년연장 의심사례를 폭로했다...
  • 켈레티역
    오스트리아 "독일과 엑소더스 난민 수용"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노숙하던 난민 수천명이 4일(현지시간) 독일로 최종 목적지로 한 '엑소더스' 도보행진을 시작한 가운데 오스트리아는 독일 정부와 함께 이들을 받아 들이겠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AP는 이날 베르너 파이만 오스트리아 총리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논의를 거쳐 이 같은 난민 수용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전날 부다페스트의 켈레티 ..
  • 女농구, 중국에 져 리우올림픽 직행 실패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농구가 직행 티켓을 얻는데 실패했다. 위성우(우리은행)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에 졸전 끝에 45-60으로 완패했다. 앞서 풀리그에서 58-74로 완패했던 한국은 토너먼트에서도 중국의 높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 청소년야구, 일본에 0-12 콜드패로 결승좌절
    한국이 제27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일본에 콜드게임 패를 당했다. 이종도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4일 일본 효고현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대회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일본에 0-12로 7회 콜드게임 패를 당했다. 결국 결승 진출도 좌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