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총회장 박무용 목사
    [예장합동 총회장 박무용 목사, 성탄메시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사람들 중에는 평화입니다(눅2:14).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의 복음이 분쟁과 가난과 기근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지구촌 모든 사람들 가운데와 한국교회 모든 성도님들 가정과 교회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폴워셔의 복음
    [신간소개] 폴 워셔의 복음
    얼마 전, 청소년 집회에서 전한 불같은 메시지가 인터넷에 소개되면서 많은 그리스도인의 마음을 뜨겁게 만든 설교자가 있다. 그 후 그는 2008년 애틀랜타 주 조지아에서 열린 부흥 집회에서 "현대 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Ten Indictments Against The Modern Church)..
  • 하나님의 교회 흔들지 못하리라 이수영
    [신간소개] 하나님의 교회 "흔들지 못하리라"
    이 책은 동시 출간되는 '하나님의 교회 다시 숨쉬게 하라'와 함께 새문안교회의 제6대 담임목사 이수영 목사의 은퇴를 기념하여 펴내는 설교 선집이다. 저자가 15년간 새문안교회를 담임하면서 신구약 성경 전반에 걸쳐 확신과 기쁨으로 전한 메시지를 선별해서 담았다.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설교에 있어서 무엇보다 본문에..
  • 문창선 목사
    [선교칼럼] 국내 이주민 선교의 흐름과 사역 진행
    1988년 석탄공사의 인력 수입을 시작으로 한국 사회에 이주민 출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초창기인 2000년까지 모든 이주민은 외국인 노동자로 불렸으며, 재외동포인 조선족의 이슈와 동일시 여기며 선교의 효과적 기회를 외면해왔습니다. 정부는 불법체류 관련 이슈에만 몰두했고, 선교계는 가야하며 보내야 하는 것을 더욱 강조하여야 하는 상황에서, 이주민을 통해..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을 기다림이
    주님을 기다림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성도들은 주님의 재림을 끈질기게 기다리었습니다. 앞에 있는 약속된 미래를 바라보면서 지금의 고난을 기뻐하는 믿음이 부럽습니다. 앞에 있는 약속이 너무도 완전하고 분명하여 황홀합니다. 현재의 고난은..
  • [9일 날씨] 대체로 구름많음…제주도 흐려져 비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늦은 밤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 4:1~6)
    사회에서는 어떤 일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엇을 잘할 수 있는 지 분석하여 자신의 능력에 따라 일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면 어떤 일을 잘 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통해서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고, 그럴 능력이..
  • 미국복음주의
    복음주의자들 표만 얻으면 승리하나?
    지난 몇 달동안,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때가 오기를 기다리며 공화당 대선후보 캠페인 중인 후보자들 사이에서 서성이고 있었다. 그러면서 자신이 2016년 공화당이 대선에서 승리하도록 이끌 전략을 갖춘 매력적인 후보라는 주장을 공고히 했다...
  • 테리 브랜스탓 아이오와 주지사>
    미국 최장수 주지사는?
    현재까지 21년동안 아이오와에서 주지사를 하고 있는 테리 브랜스탓이다. 그는 오는 12월 14일이면 22년째 아이오와 주지사를 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미국 남북전쟁 당시 21년 간 뉴욕 주지사를 했던 조지 클린턴의 기록을 깨게 된다...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주일학교천사들
    이런 저런 일로 마음 상하는 일이 있었다. 좀처럼 기운을 내려고 해도 내 마음대로 안 되었다. 마음하나 어찌 못하는 연약한 죄인이다. "마음아 아프지 마라" 스스로 다독이면서 2주를 보냈다. 전도하는 일도 멈추었다. 마음을 회복해야..
  • [선교편지] 올 한 해 동안 부어주신 하나님의 잊을 수 없는 동행에 감사
    안녕하십니까? 호주 아들레이드 일본교회를 섬기고 있는 전해석, 오오가네 나나꼬 선교사 가정입니다. 봄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가는 것이 너무도 아쉬운지 매일 투정을 부리고 있습니다. 흐드러지게 흩날리는 꽃잎이 매일 나를 감싸 돕니다. 변덕스럽게 달려들며 웃어주는 하염없는 꽃잎을 봅니다. 그리고 생각이 멈춥니다. 2015년 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