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도 서울여대 교수
    [선교칼럼] 예수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저는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성장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경북 포항에서 고등학교까지를 보내고 상경했습니다. 저녁노을이 포항 앞바다 위에 풀어지는 것을 바라보며 뱃고동소리라도 들을 때면 마음이 아련해지고 무의식 가운데 절대자를 의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때의 저의 깊은 내면은 열등감과 비교의식으로 고통 받고 있었습..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오늘도 메시아가 오시길 기다립니다
    가슴 설레는 아침, 저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메시아로 세상에 오시었습니다. 곤궁한 우리를 위로해 주시려고 오시었습니다. 역사에 개입하시어 역사를 바꾸심으로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 교사리바이벌
    [신간안내] 교사 리바이벌
    김남준 목사의 초기 저작물이라 할 수 있는 본서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교사가 되기를 원하는 자나 오랜 교사 생활에 회의를 느끼는 교사들에게 불꽃같은 심령의 회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능력의 책으로서, 하나의 주제를 놓치지 않고 힘있게 독자들을 이끌어 가면서 쉽고 다양한 예화와 적절한 성경풀이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교사로 섬기고 있는 자들의 마음가짐과 신앙을 되돌..
  • 기독교의 기본진리
    [신간안내] 기독교의 기본 진리
    "교회는 반대, 예수 그리스도는 찬성!"이라는 말은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의 기독교에 대한 자세를 잘 보여준다. 사람들은 제도화의 기미가 있는 것은 무엇이든 반대한다. 확립된 질서와 그에 따르는 절대적 특권을 혐오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교회도 배척하는데-전혀 타당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교회가 이러한 악들로 극히 타락했다고 여기기 때문..
  • 하나님의 타이밍
    [신간소개] 하나님의 타이밍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라고 한다면 나는 '역경을 뒤집을 수 있는 하나님의 뜻 발견하기'라고 하고 싶다. 책의 저자 오스 힐먼은 잘나가는 CEO였고, 신실한 크리스천이었다. 그런데 어느 한순간 가정생활에 금이 가고..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제67회 ‘세계 인권선언의 날’을 맞으며
    1948년 12월 10일, UN총회는 전문(前文)과 본문 30개 조항으로 구성된 세계 인권선언문을 채택했다. 그로부터 2년 후, 1950년 12월 4일에 열린 UN총회에서 매년 12월 10일을 세계 인권선언일로 기념하는 결의안이 채택되면서 UN은 세계 각국이 이날을 세계 인권의 날로 기념해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 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세습 결정에 대한 우리의 입장]
    인천순복음교회는 지난 11월 22일 제직회를 열어, 담임 최성규 목사의 장남인 최용호 목사를 후임 담임목사로 확정하였습니다. 세반연은 이미 지난 2013년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순복음교회의 세습 의혹을 공식적으로 제기하였습니다..
  • 기독환경운동연대
    [2015년 12월에 드리는 창조보전을 위한 기도]
    UN에서 매년 12월 4일은 "세계토양의 날"로, 우리나라는 매년 3월 11일을 "흙의 날"로 지정하고 있으며, 특히 2015년은 "세계토양의 해"로 UN이 선포하였습니다. 토양은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는 기반이자 공간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