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날씨] 대체로 맑음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7도가 되겠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사순절의 기도(7)
    몸으로, 마음으로 십자가를 향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구원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하나님 사랑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실 때 사람들은 교만하여 하나님을 거부했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우리들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부활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주님께서..
  • [16일 날씨] 대체로 맑음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5도가 되겠습니다...
  • 의주로교회·조선족복지센터 소장 임광빈 목사
    [평화칼럼] 전략적 동반자 중국을 견인하는 북한
    지난 13일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인권이사회에서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최근 북한의 정치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킨타나의 주장은 김정남의 살해에 국가적 행위자의 개입 의혹이 있다는 것이다. 공개적인 장소인 국제공항에서 국가적 행위자의 살해 행위는 그 사회의 폭력성이 어느 정도인지 알게 하는 것이다. 특히 고모부 장성택의 처형과 이복형제의 공개적..
  • 역사지리로 보는 성경_박스_최종1
    [신간소개] 역사지리로 보는 성경
    성경은 역사다. 역사는 현장에서 일어난다. 그 현장인 땅과 문화를 알지 못하면 성경을 오해하기 쉽다. 성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와 지리, 문화 그리고 고고학 등을 바탕에 두고 성경을 바라보는 시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역사지리의 전문적 내용을 입체 지도와 현장감 있는 사진 등과 함께 쉽고 친밀한 화법으로 풀어냈다...
  • (표지) 예수님처럼 친구가 되어 주라
    [신간소개] 예수님처럼 친구가 되어 주라
    혼자가 편하다고 말하면서 사실 우리는 모두 외롭고, 두렵다. 수많은 사람들이 타인과 연결되고 싶은 갈망을 해소하기 위해 매일같이 스스로 만든 작은 디지털 세상의 안전한 울타리 속으로 도망친다. 그러나 이러한 디지털 우정을 비롯해 거래하는 우정, 일차원 우정 등은 도리어 외로움을 키운다. 게다가 교회 공동체마저 고립과 외로움을 더욱 심화시키는 양상이니 비극이 아닐 수 없다...
  • 이만석 목사
    할랄(Halal)의 정체
    최근에 정부 주도적으로 할랄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심지어 유일호 경제 부총리는 2016년 7월7일 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할 때 할랄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할랄 지원 정책이 과거 수쿠크법 무산 때처럼 되지 않을까 걱정해 주시는데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정부의 공권력을 총동원해서 적극 추진할 것임을 공개적으로 천명했다. 그러나..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칼럼] 섬기는 자로서의 나사렛 예수(I)
    여태까지 역사적 예수는 주로 전통교회와 신학에서 대속자, 구속주의 관점에서 다루어졌다. 이는 인간으로 오신 성육신 하나님의 말씀인 나사렛 예수의 역사와 인류와 우주를 향한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해왔고 그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전통교회는 구세주와 대속자이신 예수의 초자연적 모습을 강조에 치중함으로써 그가 진정한 인간으로서의 섬기는 모습에 대하여는 크게 부각하지 아니한 ..
  • 김평우 변호사
    [서경석의 세상읽기] 왜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그토록 잘못되었는가?
    憲裁는, 헌법이 규정한 독립된 특별재판소가 아닌 여의도 국회 법사위원회의 ‘재동 출장소’가 되었다. 국회의 권성동 소추위원은 2017. 2. 1. 강일원 재판관이 써준 새로운 법리구성에 따라 종전의 13개 탄핵사유를 5개의 간략한 탄핵사유로 바꾸어 새로운 탄핵소추장을 ‘준비서면’이란 이름으로 제출하고 어제 판결은 이 새로운 소추장을 가지고 재판한 것입니다..
  • 헌재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
    [박근혜 대통령 파면과 국민주권시대에 대한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의 입장]
    하나님의 정의를 세우기 위해 기도해 온 우리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지난 3월 10일 내려졌던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을 환영한다. 이는 헌법 적용에 예외가 없음을 외쳐 온 촛불민심을 반영한 민주주의 승리이며 역사적인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 우리 국민들은 지난 3개월 동안 광장의 칼바람 속에서도 이 땅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촛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