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핵(연합)
    [평택샬롬나비 성명서] 헌법재판소의 위대한 판결을 환영한다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는 역사의 법정 앞에 서서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하였다. 헌재의 대통령 파면선고는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의 회복이다. 헌재는 결정문에서 박 전 대통령의 탄핵 사유로 최순실의 국정개입 허용과 권한 남용을 들었다. 헌재는 박 전..
  • [14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 강원도, 충북북동, 경상남북도 흐려져 비 또는 눈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강원도와 경상남북도는 동해상에 위치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서, 충북북동, 경상남북도(경북북부동해안 제외)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아침부터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 일곱번째봄 표지
    [신간소개] 일곱 번째 봄
    하루에도 사건사고가 넘쳐나지만, 정작 그 일이 자신에게 찾아왔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안타깝고 희귀한 삶을 살게 된 이들의 힘겨운 일상을 간혹 접하게 되지만 하루아침에 찾아온 인생 최대의 위기는 남의 말이 아니다. 31살, 평범한 직장인이던 K보리(필명)에게도 잊지 못하는 날이 있었다. 피곤한 몸을 이끌..
  • 아플수록-앞표지
    [신간소개] 아플수록 더 가까이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 라비 재커라이어스는 기독교에 관한 철학적 토대에서 변증을 통해 우리 마음의 근본적 물음에 해답을 찾도록 돕는다. 저자는 고통당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삶과 함께하며 얼어붙은 마음을 존중하고 하나님께 다가가라고 위로한다.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서 일렁이는 난해한 질문들과..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사순절의 기도(6)
    우리 마음속에 창조주 하나님을 품고 살게 하옵소서. 우리 속에 수많은 생명과 우주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의 생명이 천하보다도 귀중합니다. 식물 씨앗도 거룩한 생명 부활의 역사를 이루어 냅니다.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함께 살면서 새 창조의 기적을 만들어 내게 하옵소서..
  • [13일 날씨] 구름많음 / 제주도 비 후 갬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 강승삼 목사
    [강승삼 설교] 하나님의 사랑의 선교정책은 꼭 성취된다 (요 3:16, 계 7:9-10, 19:1-6)
    세상의 많은 종교들이 비합리적이고 과격한 테러적 방법과 열정으로 자기 종교를 강요하거나 타 종교를 근절시키려는 테러를 가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슬람교도들인 무슬림들 가운데 가장 많다.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 주창한다. 그러나 이슬람에는 평화의 집과 전쟁의 집이 있다. 평화의 집은 무슬림 공동체이며 전쟁의 집은 모든 비..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시론] 대통령 탄핵재판은 과연 불의한 재판인가
    먼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선고 주문(결정문)의 결론 부분을 검토해보자. <피청구인은 對국민 담화에서 진상 규명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하였으나 정작 검찰과 특별검사의 조사에 응하지 않았고,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도 거부하였습니다. 이 사건 소추 사유와 관련한 피청구인의 일련의 언행을 보면, 법 위배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할 헌법수호의지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
  •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
    [헌재의 결정에 대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입장]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8인 만장일치로 박근혜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다. 이는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지만, 국민 모두는 헌재의 결정을 존중하며 그 결과를 겸허히 수용해야 한다. 또한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 앞에는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
  • 세기총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세기총 논평] 승리도 패배도 아닌 성숙한 변화를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하며
    2017년 3월 10일 11시 21분, 헌법재판소는 8인의 재판관 전원일치로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하였다.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지만, 이제 국민 모두는 헌재의 결정을 존중하며 그 결정을 겸허히 수용해야 한다. 이 결정을 통해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 앞에는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