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로우 영성
    영적 무감각에 빠뜨리는 ‘바쁨’을 제거하라
    살아가면서 '바쁘다'라는 말이 입에 배었는지, 멀티태스킹에 강하다고 자부하며, 스마트폰이 잠시라도 곁에 없으면 불안하거나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 라고 생각한다면 존 마크 코머 목사의 신간 <슬로우 영성>이 독자들에게 필요할 것이다. 저자 존 마크 코머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쉽고 솔직한 언어로 바쁨, 주의 산만, 중독이라는 현대의 질병을 다루고 있다. 또한, '시간 기근'에 시달리는 현..
  • 나는 이렇게 순종했다
    순종이 익숙해지면 불순종이 힘들어진다
    임은미 선교사는 27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4시에 일어나 묵상하며 그가 받은 은혜와 성령의 감동을 글과 음성으로 기록하여 8만여 명에게 전하고 있다. 그가 매일 같이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순종했고, 그 경험을 신간 <나는 이렇게 순종했다>에 기록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처음 예수님을 믿은 순간부터 회심한 날, 신학교에 가기까지와 케냐에 파송 받은 이야기, 순종했을 ..
  •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국수력원자력㈜는 지난 17일 한수원 본사 회의실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한국수력원자력㈜, ‘열여덟 혼자서기’ 2021 장학금 수여
    아동 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지난 17일, 한수원 본사에서 보호 종료 아동의 건강한 사회 정착을 위한 '열여덟 혼자서기'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대학생 5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대학생이 된 보호 종료 아동에게 총 1천만 원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우수 인재를 발굴 및..
  • 헤아려 본 기독교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 책에서는 또한 왁자지껄 떠들며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는 군중 속에서 친구를 잃어버리듯 예수를 잃어버린 적은 없는지 자신을 성찰해보려고 한다. 이렇게 남은 여생을 열린 마음으로 끊임없는 탐구의 길을 걸어가고 싶다. 내가 처음 만난 예수와 나중에 만난 예수는 같은지 살펴보고 싶다. 예수가 변하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내가 변하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성서 속에 살아계시는 주님을 구하고 만나고..
  • 탐심 - 세상과 부에 대한 사랑
    [신간] 청교도 신학자 리처드 백스터의 <탐심>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물질은 중요하다. 그런데 과하게 되면 탐심으로 변질하며, 세상을 사랑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지게 된다. 영국 청교도 신학자였던 저자 리처드 백스터는 오늘날 크리스천들에게 "세상과 부를 향한 사랑은 무분별함이나 충동적인 감정 때문이 아니라 숙고 후에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짓는 죄다"라고 했다...
  • 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
    [서평] 조정민 목사가 말하는 ‘믿음의 선택’
    저자 조정민 목사는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역임했으며 기독교를 비판하는 언론인이었다. 그랬던 그가 그의 나이 53세에 하나님을 만나고 4년이 지난 후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자가 되었다. 그가 목회자 되고나서 성도들에게 믿음의 선택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해 도서 출판 두란노에서 지난 7월 21일 <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를 출판했다...
  •  월드비전, 기후변화 대응사업 ‘포레스트 메이커’ 캠페인 시작
    월드비전, 기후변화 대응 사업 후원하는 ‘포레스트 메이커’ 캠페인 시작
    지난 10일, UN 기후변화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는 보고서를 통해 이미 지구의 기후 위기는 심각한 수준이며 20년 안으로 예상보다 더욱 심각한 기후 위기가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기후변화 대응사업을 후원할 수 있는 '포레스트 메이커' 캠페인을 시작하고 그 일환으로 랜선토크를 ..
  • 아가서에 반하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아가서는 성경에서 가장 예술적인 기록이며 가장 감미로운 음악입니다. 로마서와 같이 논리적인 책은 논지의 전개와 내용의 짜임새가 촘촘하기 때문에 독자의 상상력과 창의적인 사고가 제한되지만, 아가서는 문장의 논리적 완성도가 낮으며 느슨합니다. 아가서의 절제된 어법은 독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며, 창의적인 사고와 건강한 상상을 유도합니다. 그래서 아가서를 읽다 보면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의식의..
  • 글로벌선진학교
    글로벌선진중 축구부, 청룡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우승
    음성군 원남면에 위치한 글로벌선진학교(교장 고영선) 중학교 축구부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58회 청룡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부산일보사와 대한축구협회는 경남 고성군 스포츠타운, 고성종합운동장, 회화체육공원 일대에서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예선 리그를 진행한데 이어, 8월 6일까지 제58회 청룡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본선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 내 편은 아무도 없었다
    내 편이 아무도 없을 때, 오직 은혜가 이끈다
    홍민기 목사의 신간 <내 편은 아무도 없었다>가 오는 17일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에서는 창세기에 등장하는 요셉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요셉의 삶은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이끌었다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다. 저자 홍민기 목사는 "요셉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처럼 미숙한 사람이었다. 그렇기에 하나님과 동행한다면 요셉의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 될 수 있다"라고 했다...
  • 지난 11일, 월드비전이 한국제지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월드비전, 글로벌 6K ‘2021 SNS제리캔챌린지’ 성료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글로벌 6K 포 워터(Global 6K for Water) '2021 SNS제리캔챌린지'의 후원사인 한국제지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7월 한 달 동안 진행된 글로벌 6K 포 워터 '2021 SNS제리캔챌린지'는 총 3,160명이 참여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한국제지가 완주 인증 포스팅 1건당 1만 원 후원을 약속하였고,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