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처럼
    심판의 때를 대비해 성령으로 충만하여 준비하라
    교회가 새롭게 변화되는 것에 대한 여러 가지 관점이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마지막 때 있을 심판의 교훈을 바르게 깨닫고 준비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바른 이해와 믿음이 없으면 세상이 추구하는 복을 마치 신앙의 복으로 착각하고 타락의 길로 빠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우리 몸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실까?
    [신간] 하나님은 우리 몸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실까?
    사람은 거울 앞에서 자기의 모습을 보며 한탄하기가 쉽다. 복음을 받아들인 그리스도인이라면 소망하는 ‘부활의 몸’이란 어떤 몸일까? 혹시 이 땅에서는 실현하지 못하지만 먼 훗날에는 얻을, 신앙으로 보장받은 ‘진정한 나’의 모습일까? 등의 질문을 스스로 물어봄 직하다. 저자인 샘 올베리 목사(이메뉴얼 내슈빌 교회)는 인간의 자아와 몸을 분리해 이해하(고 몸을 다루려)는 세속의 오랜 경향과 인간의..
  • 굿피플은 그룹홈 종사자 역량강화를 통한 그룹홈 아동과 원가정 간의 관계 회복을 돕는 관계증진사업 사업공유회를 진행했다
    굿피플, 그룹홈 아동·원가족 관계 회복 지원 사업공유회 성료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26일 목동 굿피플 사옥에서 그룹홈 종사자 역량강화를 통한 그룹홈 아동과 원가정 간의 관계 회복을 돕는 관계증진사업 사업공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공유회에는 굿피플 임승택 국장, 최재용 국장,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부 노혜련 교수, 2022년 그룹홈 아동·원가정 관계증진사업 참여 그룹홈 7곳 관계자 및 사업 진행에 관심 있는 사회복지단체 종사..
  • 전달식 사진
    대구 경화여고 1학년 8반 후원금 전달식 “생명나눔으로 사랑 이어주세요”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는 설날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20일, 대구 달서구 경화여자고등학교(이하 경화여고, 학교장 이성국) 1학년 8반 학생들이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를 위한 장학금에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화여고 학생들은 지난해 장기기증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모금활동도 병행해 해당 후원금을 마련했다...
  • 전달식 사진
    인천 쪽방촌 주민들 15년째 선행···사랑의열매 254만여원 기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인천 쪽방촌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54만여 원을 기부했다. 15년째 이어온 선행으로, 누적성금은 2,250만 원에 달한다.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실시된 전달식에는 해인교회 김영선 목사(인천내일을여는집 이사), 인천쪽방상담소 박종숙 소장, 황복현 주민대표, 강청자 무료급식소 대표, 임경재 노숙인자활쉼터 대표와 사랑의열매 이정윤 전략..
  • 요한복음에 가면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솔직히 말하자면, 요한복음은 성령에 관해 다른 신약 본문들에 비해 좀 색다르게 생각합니다. 복음서들은 하나같이 성령이 비둘기처럼 예수님에게 내려오는 것을 언급합니다. 또한 누가가 누가복음의 시작부터 사도행전의 끝부분까지 성령을 사람들의 삶 가운데 아주 활발하게 역사하는 분으로 묘사하는 반면에, 요한은 예수님께서 떠나시고 나서야 성령이 신자들을 위해 활동하실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 사역하는 마음
    [신간] 사역하는 마음
    진정한 사역은 그저 전문적인 목회 기술에 숙달되거나 교회를 섬기는 데 자신의 힘을 끝없이 쏟아붓는 일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그 사역은 사역자와 그리스도 사이의 기쁨에 찬 연합에서 솟아난다. 마이클 리브스 교수(유니언신학교 총장, 저자)는 모든 교회의 사역자를 위해 여러 가지 실질적인 지침과 영적인 자양분을 제공하고자 이 책을 썼다...
  • 동산의 샘
    [신간] 동산의 샘
    한때 자신이 ‘나이롱 삯꾼 목사’였다고 고백하는 제시카 윤 목사(제시카 윤 선교회 대표, 저자)는 정년 퇴임을 앞둔 어느 날, 하나님이 주신 마지막 기회를 붙잡고 목숨을 건 눈물의 회개를 했다. 그리고 주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밖에 없는 딸마저 가슴에서 파내고, 아프리카 케냐로 떠나 장애아이들 백여 명을 사랑으로 먹이고 입히고 가르쳤다. 그에게 있어 하루하루가 눈물과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
  • 전달식 사진
    기독교대한감리회 월드비전과 함께 결식 위험 아동 위한 푸드박스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로부터 겨울방학 동안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받고 푸드박스를 제작하여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소속 교회들은 지난 12월 한 달간 성탄절 절기를 맞아, 방학기간 동안 결식 위험이 있는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방학을 위해 ‘사랑ON(온)푸드박스’ 캠페인을 펼쳤다. 이를 통해 모인 1..
  • 새로운 인생의 문턱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을 읽을 때, 나 자신이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거기에서 심리적, 영적 계시를 찾고 그것을 나의 생각과 감정과 생활에 적용하는 것이 먼저이다. 이런 식으로 성경을 읽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하고 두렵지만, 차차 이 방법에 익숙해지면 성경에 나오는 인물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고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알게 될 것이다...
  • 1인 시위 현장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주승중 목사 “성 정체성 혼란 야기할 것”
    인천 주안교회 주승중 목사가 26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약 1시간가량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최근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주 목사도 동참했다. 시위에 동참한 계기에 대해 주 목사는 “시위에 참석하기 이전 차별금지법 제정 목적에 대해 봤는데 국민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금지하고 차별로 인한 피해를 구제함으로써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