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 사진
    월드비전, 해외 아동 신체 계측 장비 지원 위한 업무협약 맺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지난 6일, 레이저 측정 스타트업 기업인 ㈜맥파이테크(대표 신웅철)와 해외 아동 신체 측정 디바이스 공동 개발 및 파트너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목)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제월드비전, 캐나다월드비전, 한국월드비전 3자가 함께 맺게 되며, 장비 시연이 진행되는 월드비전 베트남 사업장에서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 아프가니스탄 여아들이 세이브더칠드런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기반 교육 수업에 참석 중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여아 교육 금지 즉각 해제해야... 조혼, 학대 급증 할 것"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프가니스탄의 학교들이 오는 21일 새 학년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여아들 역시 교실로 돌아가야 함을 촉구했다고 16일(목)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300만 명 이상의 아프가니스탄 여아들은 탈레반이 성별 분리와 복장 규제 등을 사유로 여아들의 중등 교육을 금지하면서 18개월간 교육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고 했다. 또한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
  • 전달식 사진
    한국밀알연합회, 밀알복지재단에 튀르키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기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한국밀알연합회로부터 튀르키예 긴급구호 지원금 1천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16일(목)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밀알연합회에 소속된 20개 지역밀알선교단의 장애인 단원들과 사역자들을 통해 마련됐으며, 이들은 "튀르키예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돕고자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 하나님의 나그네 된 교회들에게
    <3월, 작가들의 말말말>
    한국 교회는 사회로부터 외면받은 지 오래이며, 종교 신뢰도 조사에서 이웃 종교의 절반에도 이르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또 누구의 책임일까요? 한두 사람의 결단으로 이 쇠락의 흐름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 고시영 목사 위로예
    “故 고시영 목사, 한국교회 위해 한평생 헌신”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3일 별세한 故 고시영 목사의 위로예배를 15일 오후 고인의 빈소가 있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드렸다. 고인은 생전 세기총 대표회장을 지낸 바 있다. 신광수 목사(세기총 사무총장)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선 안주훈 목사(전 서울장신대학교 총장)의 대표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후 박위근 목사(세기총 초대 대표회장, 예장 ..
  • 우리가 성경을 오해했다
    구속사적 관점으로 성경의 맥을 잡는 15가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라면 교인들을 잘 가르치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현대 교회는 가면 갈수록 성경을 가르치기 힘든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대다수 교인들은 주일 오전예배를 전부라고 생각하기에 목회자는 그 한 번의 설교에 모든 것을 걸게 된다. 하지만 그 한 번의 예배에서 하는 설교가 점차로 성경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손재익 목사(한길교회 담임, 저자)는 교회 설교가..
  • 협약식 사진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암웨이 미래재단과 협약식 진행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암웨이 미래재단(이사장 방주성)과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아동의 주말 간편식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고 15일(수)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암웨이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굿네이버스 국내사업본부 배광호 본부장과 암웨이 미래재단 방주성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사진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 불을 쪼이고 있는 시리아 아동들의 모습
    월드비전, 시리아 내전 12주기 맞아 인도적 지원 촉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시리아 내전 12주기를 맞아 시리아의 인도적 지원에 대한 필요성은 현재 가장 높은 수준이나, 자금 지원은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우려하며 시리아 아동들과 가족들의 참혹한 현실을 알리는 정책 브리프를 발표했다고 15일(수) 밝혔다...
  • 지진으로 집을 잃은 다이야(51세, 가명)씨와 가족들이 시리아 내 임시 텐트에 거주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분쟁과 지진 피해 시리아 인도주의적 위기 관심 촉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분쟁 13년 차를 맞은 시리아 난민 아동과 가족의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다고 15일(수) 밝혔다. 수천 명의 시리아 주민들은 아직 다 지어지지 않은 건물이나 임시로 만든 텐트에서 지내고 있다. 연료와 전기가 부족한 탓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난방을 할 수 없으며, 땔감을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다 폭발 잔해에 의해 부상을 입는 아동..
  • 우리, 예배합시다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배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그분을 높이는 것이다. 거룩한 하나님의 존재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가 없다. 성만찬을 통해 먹고 마시는 행위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행동으로 표현한 것이고, 예수님 안에 머무는 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 부산역 광장 기도회
    “대한민국 인정 않는 사람들이 회개하도록 기도해야”
    부산통일광장기도연합(공동대표 이성구·안용운 목사)이 13일 저녁 부산역 광장에서 ‘탈북난민 북송 반대집회 및 통일광장기도회’를 개최했다. 전현구 목사(부산통일광장기도연합 실행위원장)가 인도한 기도회에선 손대일 장로(평화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장준하 교수(동아대학교)가 출애굽기 15장 13절 말씀을 가지고 메시지를 전했다...
  • 예수님처럼 예배하라
    성도를 위한 예배 안내서
    예배를 드릴 때 어떻게 드려야 잘 드릴 수 있는지 고민할 때 ‘예수 그리스도처럼 예배하라’고 콘스탄스 M. 체리 교수(미국 Indiana Wesleyan University 목회학, 저자)는 말하고 있다. 저자는 본 도서에서 그리스도의 제자가 하나님께 바르게 예배하는 것을 배우는 것을 예수님을 예배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예배자로서 본을 보이신 예수님의 예배 방식을 제시한다. 또한 복음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