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조연”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조연으로서 평생토록 주님만을 더 빛나게 하는 우리가 되자”고 했다. 그는 지난 2일 ‘위대한 조연, 진정한 주연’(마 3장 7~17절)이라는 제목으로 전한 주일예배 설교에서 “인간은 누구에게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러나 성경은 위대한 조연이 되라고 말씀한다”며 하나님의 역사는 수많은 조연들의 활약 속에 쓰여졌다”며 이 같이 말했다..
  • 김김화수 목사(주님의교회)
    김화수 목사 “불확실함, 영적 생활 여는 은혜의 법칙”
    그는 “확실한 무엇이 있어야 믿을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다. 그런데 우리의 영적 생활의 속성은 그러한 일반적인 견해와는 다르다며 확실함이 일반 생활의 삶의 법칙이라면, 불확실함은 영적 생활을 여는 은혜의 법칙”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의 불확실함을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확실함을 믿는 것”이라며 “사람들은 내일을 염려하지만 우리는 오히려 내일을 기대하고, 우리 또한 미래에 대해서 불확실한 ..
  • 한남대학교 정경사진
    한남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개강 연기
    한남대학교는 6일 교무위원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 방지 차원에서 개강을 2주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개강일이 기존 3월 2일에서 16일로 변경됐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교무위원회를 통해 한남대는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졸업식)과 2020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신입생 프리칼리지(오리엔테이션) 등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밖에 교내외 학생 집..
  •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 “병든 자아의 치유,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일어나”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지난 2일 홈페이지에 ‘불편한 자신과의 독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묵상과 금식, 단순한 삶, 고독 등은 모두 연결되어 있고, 이런 주제들은 현대인의 삶과는 거리가 멀다”며 “누군가 오늘날 문화의 특징은 조급하고, 수다스럽고, 산만하고, 분주함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분주한 일상에서 내면의 자신을 들여다볼 여유는 없고, 목표를 달성하고 일..
  • 법학부 입구 사진
    한동대, 대구·경북 최초 ‘법률사무종사기관’ 지정돼
    지난달 13일 한동대는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법률사무종사기관으로 지정됐다. 법률사무종사기관은 변호사법에 따라 변호사시험 합격자가 법률 실무를 익히기 위해 6개월 이상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기관으로, 한동대를 포함해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강원대학교, 고려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연세의료원이 법률사무종사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이번 법률사무종사기관 지정으로 대구•경북 등 지역 인재들이 인접한 ..
  • 분당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성령의 번성 위해 중요한 건 ‘때’”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지난 2일 ‘성령의 번성’(사도행전 7:17~29)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김 목사는 “성령의 번성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때”라며 “모세는 최고의 지도자이지만, 부모에게 버려진 사람이라는 것을 스데반은 산헤드린 공회원 앞에 변증하고 있다. 그런데 그 부모는 미워서 버리는 것이 아니고, 능력이 없으므로 그때는 버릴 수밖에 없었다. 내가 예수를 믿는..
  •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한성 씨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대국민 아이디어챌린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사진
    한남대 학생, 국가균형발전위 공모전 대상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한성 씨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대국민 아이디어챌린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6일 한남대에 따르면, 김 씨는 ‘대학생 국가균형발전 분과위원 제도’ 정책을 제안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 석기현 목사(경향교회)
    석기현 목사 “예수 그리스도를 부른다는 것은…”
    “누구든지 오직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다른 사람이나 다른 교주를 부르는 소리는 결국 공허한 메아리로 비참하게 끝나고 말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는 소리는 평생을 죄만 짓고 살다가 한 편 십자가에 달려 죽어 가던 강도의 입에서 나오더라도 반드시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는 응답을 받고야 마는 것”이라고 했다...
  • 성경대학·교리대학 집중세미나
    15기 성경대학·교리대학, 3월 2일부터 집중세미나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주최하는 ‘성경대학·교리대학 집중 세미나’가 오는 3월2일(월)오후 1시부터 3월4일(수)오후 1시까지 사랑의 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는 전국의 제자훈련 교회들이 좀 더 효과적인 양육 시스템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 사랑의교회에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사용하며 그 효과가 검증된 성경대학(구약과정)과 교리대학(전체과정)의 내용과 인도법을 함께 나눈다...
  • 최진수 목사(해오름교회)
    최진수 목사 “영혼의 바이러스인 죄악을 멀리하자”
    최 목사는 “이번 사태를 보면서 사람들이 알 수 없는 두려움에 휩싸인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만약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을 가지고 있다면 이렇게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며, 죄에 대한 우리의 자세가 이래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의 기관지와 호흡을 멈추게 할 수 있지만, 죄는 우리의 영혼을 죽인다. 그리고 하나님께 대하여 민감하지 ..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담임목사
    유기성 목사 “신종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죄 바이러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4일 ‘바이러스와 성령’이라는 제목의 ‘예수동행일기’에서 최근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해 언급했다. 유 목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두려움이 사람들 사이에 급속히 퍼지고 있다”며 “치료약도 없다는 바이러스가 눈에 보이지도 않으면서 계속 퍼져가니 두려울 수밖에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