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상임위원장 이태희)가 7일 오후 2시 종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의 동성애 옹호 조항 삭제를 환영하며 추가 수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동대위 측은 학생인권조례안 <제5조> 차별금지사유 중 '개인성향', '가족형태', '가족구성'과 <제21조> 제2항에 '성소수자 학생' 단어를 삭제할 것을 촉구했다... [CD포토] 동성애 지지하는 또다른 '바성연'?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상임위원장 이태희)가 7일 오후 2시 종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의 동성애 옹호 조항 삭제를 환영하면서 아직 미흡한 부분에 대한 추가 수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동대위 측은 학생인권조례안 <제5조> 차별금지사유 중 '개인성향', '가족형태', '가족구성'과 <제21조> 제2항에 '성소수자 학생' 단어를 삭제할 것을 촉구했다... [CD포토] 맞시위 하는 동성애 지지자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상임위원장 이태희)가 7일 오후 2시 종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의 동성애 옹호 조항 삭제를 환영하며 추가 수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동대위 측은 학생인권조례안 <제5조> 차별금지사유 중 '개인성향', '가족형태', '가족구성'과 <제21조> 제2항에 '성소수자 학생' 단어를 삭제할 것을 촉구했다... [CD포토] 서울시교육청을 향한 불편한 시선…'동성애 관련 단어 삭제하라'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상임위원장 이태희)가 7일 오후 2시 종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의 동성애 옹호 조항 삭제를 환영하며 추가 수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기총 제19대 대표회장 선거…엄기호·홍재철 '양자대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19대 대표회장 선거는 엄기호(성령교회) 목사와 홍재철 현 대표회장이 7일 오후 각각 후보등록을 마치면서 '양자대결' 구조가 됐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추천을 받은 엄기호 목사는 이날 후보등록 직후 "2년 전(대표회장 선거)에도 출마하려 했으나 양보하는 마음으로 물러섰었다"며 "개인의 영달이나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위해 교단의 추천을 .. 기하성 엄기호 목사 "연합기구는 특출한 인물이 있다고 독주해선 돼"
엄기호(성령교회)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19대 대표회장 선거에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소속인 엄 목사7일 오후 2시 한기총 사무실을 찾아 가장 먼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렬 목사) 후보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예장합동, 보수주의 '제3의 연합기구' 설립 추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를 탈퇴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예장합동·총회장 안명환 목사) 총회가 보수신학을 추구하는 새로운 연합단체를 추진할 전망이다. 예장합동은 6일 오전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2014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린 가운데 몇몇 증경총회장들은 한기총을 비롯한 교회 연합사업에 대한 언급이 있어 관심을 모았다... 서울교육청, 학생인권조례 동성애 조항 '삭제 맞다'…사회적 우려 '반영한 것'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지난달 30일 입법예고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그동안 논란이된 임신 조장이나 동성애 옹호 등 논란이 됐던 조항(제5조 제1항)의 '임신 또는 출산',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을 '개인 성향'으로 바꾸고 제28조에서 거론된 '성소수자'는 삭제됐다... 기지협, "종교인 과세 철회·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기지협·대표회장 신신묵 목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 연지동 여전도회관 마리아홀에서 '2014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한해 시무를 시작했다. 기지협은 이날 신년메시지를 통해 "정부가 역대 정권이 하지 않은 종교인 과세를 하고 있는 것은 부당하므로, 현재 추진 중인 종교인 과세는 즉시 철회해야 한다"며 ▲정교분리와 종교인 과세에 대한 반대입장을 다시 분명히 했고.. "일본교회가 '우경화' 日정부 되돌리는 중재자 역할해야"
한국교회는 물론 우리사회의 화해와 평화를 추구하고 있는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행동·회장 김영한,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이 3일 갈수록 심각한 우경화의 길을 걷고 있는 일본 정부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일본교회의 중재자 역할을 촉구했다... [CD포토] 사회 보는 김재진 한국칼바르트학회 회장 '칼뱅과 바르트의 만남'
지난달 21일 오전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수영) '오늘의 위기와 교회의 개혁 : 칼뱅과 바르트'를 주제로 열린 한국개혁신학회·한국칼바르트학회 공동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됐다... 한교연, 교회 신뢰회복과 '다양성 속 일치' 앞장서는 새해 다짐
올해로 3회기를 맞은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이 3일 오전 11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2014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와 사회 앞에 갱신·개혁으로 신뢰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예배에는 한교연 산하 34개 회원교단 총회장과 총무, 10개 회원 단체 대표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