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광장 크리스마스 트리
    종자연은 특정종교 가면 뒤에 숨은 '안티' 기독교?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이 서울광장에 설치한 대형 성탄 트리의 십자가 장식을 두고 트집(?)을 잡은 것과 관련 10일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김승동 목사)가 "억지 부리지 말라"고 일침을 놨다. 전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이 성명을 통해 "종자연은 종교자유 침해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힌 것에 힘을 보탠 것이다...
  •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
    "만우와 장공의 신학은 기장신학의 구심력과 원심력"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동일 목사) 총회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대(對) 교계 및 대사회적으로 어떠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9일 오후 한신대 신대원 컨벤션홀에서는 '만우, 장공의 비전, 기장의 비전'이란 주제로 '새역사 60주년 기념 만우 송창근 장공 김재준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다...
  • 한영훈 목사
    한영훈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에 가장 먼저 출사표
    한국교회연합 제3대 대표회장 선거 후보등록이 9일 오전 9시 시작된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총회 총회장인 한영훈 목사(한영신대 총장)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날 가장 먼저 후보등록을 마친 한 목사는 "한교연이 한국 교계를 대표하는 기구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 서울광장 크리스마스 트리
    한교연, "종자연은 종교 자유 침해 행위 중단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이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이 지난 6일 시청 앞에 설치된 성탄트리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성명 발표에 대해 9일 반박 성명을 발표하고 "이는 명백한 종교의 자유 침해이며, 기독교에 대한 묵과 할 수 없는 도전"이라고 밝혔다...
  • 구세군 한국 참모악대 성탄음악회 포스터
    구세군 한국 참모악대, 25일 성탄음악회 개최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을 대표하는 브라스밴드 '구세군 한국 참모악대'가 오는 25일 성탄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6년 5월 29일 창단 이후 매년 2회 이상 음악회를 열어 수준 높은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명을 주고 있는 구세군 한국 참모악대는 그동안 많은 음악가를 배출하며 한국 음악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한교연 총무협 제3기 임원진
    한교연 총무협 제3차 정기총회 열어 새 임원 선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총무협의회 제3기 회장에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사무총장 이경욱 목사가 9일 선임됐다. 이 신임 회장은 현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총무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한장총 유만석 대표회장, 필리핀 구호나서
    한장총 유만석 신임 대표회장 첫 행보는 '필리핀 구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유만석목사) 신임 임원단이 5일(현지시간) '슈퍼태풍' 하이옌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필리핀 주민들을 찾아 위로했다. 이는 지난달 출범한 유만석호(號)의 첫 행보로 심임 임원수련회를 대신해 접근이 어려운 재난지역 타클로반에서 1시간가량 떨어진 안티폴로시를 방문해 이재민 구호활동과 함께 태풍재난지역피해 지원에 나선 것이다...
  • 예장통합 로고
    예장 통합, 내달 2일 신년하례 및 시무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가 2014년 갑오년(甲午年)을 맞아 총회 신년하례 및 시무예배를 내달 2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드린다...
  • 한국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
    "인권이란 미명하에 사회 혼란 야기하는 국가인권위"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김승동 목사)가 날로 심해지는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의 교육 전반에 대한 개입 시도와 관련해 일침을 가했다. 앞서 국가인권위는 지난달 26일 초·중등학교의 교과서에서 '인권 기준'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이유로 교육부장관과 각 시·도 교육감에게 해당 내용을 수정·보완하라고 권고했다고 밝혔다...
  •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위해 무리수 둔 홍재철 목사
    홍재철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연임을 위해 '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의 통합'이라는 무리수(無理數)를 뒀다. 홍 목사는 3일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한기총 제24-03차 실행위원회 직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한교연과의 통합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자 결단을 내리게 됐다"며 차기 대표회장에 출마할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