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평화와 화해’ 컨설테이션 준비팀
    “‘평화와 화해’, 전 세계 그리스도인의 핵심 사명이자 절실한 과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직전, 전 세계 크리스천 리더가 이 시대 한반도의 최대 과제인 한반도 평화와 화해, 치유를 위해 비무장지대(DMZ) 인접 지역을 순례하고, 기도하며, 연대와 협력을 도모하는 사전 행사가 개최된다.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DMZ 인근 및 인천국립대학교 송도캠퍼스 23호 빌딩 대강당과 주변 건물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화해: 로잔 대회에 앞서 열리는 컨설테이..
  • 포스트 로잔 부산대회 및 COALA 2.5 대회
    포스트 로잔 부산대회 및 COALA 2.5 대회 개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하고 부산 수영로교회 등이 후원하는 포스트 로잔 부산대회(Post-Lausanne Meeting in Busan) 및 코알라(COALA) 2.5 대회가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직후인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개최된다...
  • 제4차 로잔대회 관련 기자간담회
    “4차 로잔대회에서 분명하게 선언할 것은…”
    한국교회 복음주의 신학자들이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를 10여 일 앞두고 로잔운동과 제4차 로잔대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9일 서울 노량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4차 로잔대회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입장문(성명서)을 발표한 신학자들은 1974년 제1차 로잔대회 이후 로잔운동이 50년간 복음주의 운동 및 신학 발전에 공헌했다고 밝히며, 이번 대회에서도 “..
  • 최승옥 목사는 “독립군 자금을 운반했던 자랑스러운 나의 아버지를 세상에 알리고 싶다”며 “그런 나의 아버지가 무척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제 아버지 최인환 씨, 10대 소년 시절 3년 동안 독립자금 운반”
    “17살 어린 나이에 목숨을 내놓고 독립군 자금을 날랐던 아버지예요. 그렇게 군자금을 솜옷 속에 감추고 소만 국경을 드나들던 소년 독립군의 얘기는 아무도 몰라요. 딸인 제가 죽기 전에 아버지의 독립군 무용담을 알려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17살 청소년..
  • 김동규 회장은 “최근 일본 초중고 교과서에서부터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가르치고 있어,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생각하는 일본인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독도는 한국 땅’ 결정적 문서, 일본인들에게도 적극 알려야”
    일본과의 독도 영유권 논쟁이 본격화된 지 70여 년이 흘렀지만, 독도를 둘러싼 한일 간의 긴장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전 세계 ‘독도 지킴이’들과 함께 매년 독도 방문 및 독도함 해맞이 행사를 비롯하여 독도 수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온 김동규 대한민국 독도지킴이세계연합 회장을 경기 성남 분당 모처에서 만나 인터뷰..
  • 기독교군종교구 목회아카데미 제1회 복음설교세미나
    “성경적 가치와 원리가 복음 전파의 최우선”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 기독교군종교구) 목회아카데미 제1회 복음설교세미나가 지난 27일 경기도 이천시 에덴낙원 그레이스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MEAK와 한국군선교신학회가 주최하고, 에덴낙원과 새세대아카데미의 후원으로 열린 세미나는 현역 군종목사와 군선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
  • 제4차 로잔대회 운영요원 수련회
    제4차 로잔대회 운영요원 수련회 개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대회 운영요원 수련회가 지난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를 섬기는 총 1,200여 명의 한국 운영요원 중 800여 명이 참여한 이 자리에서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장인 유기성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 메시지를 통..
  • 말리의 어린이들
    말리 중부 지역 기독교인들, 이슬람 테러 집단 최후통첩에 ‘사면초가’
    한국오픈도어는 말리 중부의 기독교인들이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들로부터 자신들에게 합류하거나 도망가라는 최후통첩을 받아 위험에 처했다며 한국교회의 긴급 기도를 요청했다. 오픈도어 소식통에 따르면, 지하디스트들은 말리의 모프티와 세구 지역의 도우고우테네(Dougoutene), 코프로나(Koprona), 바예(Baye) 마을의 목사들을 소환해 이 지역에 머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