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마지막 날인 28일은 ‘땅끝까지 왕 되신 예수를 전하자’라는 주제로 오전 성경강해와 주제강의가 진행됐다. 아마존 지역에서 전도와 리더십 개발 사역을 하는 브라질 장로교 소속 호날두 리도리오(Ronaldo Lidorio) 목사는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땅끝까지 이르는 복음’(행 1:1~8, 28:23~31)이라는 주제의 말씀에.. “세대 간 제자 양육의 4가지 핵심 가치, 우정·취약성·상호성·협업”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여섯째 날인 27일은 ‘섬기는 지도력’을 주제로 리더십과 세대 간 제자 양성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젊은 세대들은 이번 제4차 로잔대회 너머로 지속될 관계를 위해 더 많은 경험을 쌓은 리더들과 교류했으며, “전 세계 공동체가 의도적으로 멘토링과 협업에 참여해야 한다”는 요청이 종일 여러 차례 강조됐다... 로잔대회 위해 5일간 20차례 중보기도회, 연인원 6,900명 참여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진행되는 같은 시각, ‘제4차 로잔대회를 위한 500 기도 프로젝트’가 23일부터 27일까지 송도 인천온누리교회 2층 본당에서 진행됐다..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전 세계 핍박 현장 다뤄
‘핍박과 성찰’을 주제로 고난에의 참여를 다룬 25일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국제 제4차 로잔대회 프로그램위원장이자 OMF 글로벌 대사인 패트릭 펑(Patrick Fung) 박사가 ‘박해와 선교’(행 8:1~4, 11:19~26, 12:1~5)라는 주제로 성경강해를 전했다... 제4차 로잔대회, ‘선교 공동체와 Z세대, 제자도’ 등 다뤄
‘선교적 공동체’를 다룬 24일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카이로 복음주의신학교 교수인 앤 자키(Anne Zaki) 박사가 ‘선교적 공동체’(행 15:1~35)에 대해 성경강해를 전했다. 자키 박사는 “성령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기쁨과 위로를 제공한다”며 “두려운 침묵 대신 진실을 말할 때,.. “소통의 열쇠는 자기 이해와 타인 이해… 사람 공부 필요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과의 연결 및 소통의 방식이 어느 때보다 다양해지고 활발해진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스마트폰 안에서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전 세계가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이지만, 오히려 진정한 소통은 줄어들고 세대·지역·성별·이념 등에 따른 오해와 갈등은 심화되는 듯하다. 현대 사회의 여전한 화두인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효정 마중물교육연구.. 예장 개혁대신 제109회 총회장에 김명군 목사 취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대신교단 제109회 정기총회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연결고리패밀리처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생각만 해도 참 행복한 총회’(창 1:31)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총회장으로 부총회장 김명군 목사(연결고리패밀리처치).. 로잔 50주년 기념행사 “세계교회 위한 예언자적 목소리 계속 낼 것”
24일 저녁,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진행 중인 인천 송도컨벤시아 메인홀에서는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 복음주의 선교운동과 복음주의 신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로잔운동의 5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의 시간이 진행됐다. 제4차 로잔대회 셋째 날 저녁예배 시간에 진행된 ‘로잔대회 50주년 기념행사’는 국제로잔 측에서 준비한 다양한 기념 영상과 대담, 발표,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로잔.. “이번 로잔대회, 한국교회 분수령 될 것”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는 24일 오후,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진행 중인 인천 송도컨벤시아 102호실 한국 프레스룸에 한국로잔위원회 신학위원회 위원장 구성모 교수, 제4차 로잔대회 프로그램 위원 한철호 선교사를 초청해 데일리 기자회견을..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둘째 날 ‘부흥’, ‘회개’ 다뤄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둘째 날인 23일은 오전 성경강해와 주제강의, 오후 이슈 네트워크와 25개 이슈 트랙(갭스, GAPs), 저녁집회가 진행됐다. 오전 성경강해 프로그램은 크리스천 임팩트(Christian Impact) 디렉터이자 랭함 프리칭 아프리카(Langham Preaching Afirica) 대표 페미 아델리예(Fe.. 로잔 지도자들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제4차 로잔대회가 갖는 의미는…”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를 준비해 온 주요 리더십이 이번 제4차 로잔대회가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갖는 의미와 중요성, 기대를 전했다.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 중인 제4차 로잔대회 둘째 날인 23일, 송도컨벤시아 102호 프레스룸에서는 한국 및 외신 기자들과 로잔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전 세계 5천여 복음주의 선교 지도자, 7일간 로잔 대장정 시작
로잔운동 50주년에 한국에서 열리는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9월 22일 개막, 28일까지 7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전 세계 202개국 5천여 명의 복음주의 지도자가 함께한 이번 제4차 로잔대회는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라는 주제 아래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