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청년선교(이사장 여주봉 목사)가 운영하는 ‘청년 회복 프로젝트’ 유튜브 채널 ‘터너라운드tv’에서 3일 한동대 2020학번인 안여경 양을 게스트로 초청해 그녀의 고민과 신앙의 이야기를 나눴다. MC로는 가수 출신 황바울 씨와 간미연 씨가 그리고 사단법인 청년선교의 박성민 목사가 출연하여 방송을 진행했다. 한동대 재학 중인 안여경 양은 목회자의 자녀로서의 힘들었던 시간과 왕따의 경험,.. 잠비아 IFES 본부 등 불에 탔지만… 대표 “사역 지속”
최근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단체인 IFES(International Fellowship of Evangelical Student 대표 팀 아담스)가 지난 9월 초 ZAFES(IFES의 아프리카 잠비아 지부) 본부 등에 화재 사고 있었다고 웹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사건의 원인과 피해의 규모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장벽 없는 영화축제’ 제12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
장벽 없는 영화축제, 제12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이 11월 9일 오후 7시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1관에서 열린다. 배우 이정민과 이창훈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릴 개막식에서는 2023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 위촉식, 환영사 및 개막작 상영의 시간으로 진행되며, 2022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 오성윤 감독, 김보라 배우, 윤가은 감독, 이영진, 김주헌 배우 등이 참석할 예정.. ‘위라클tv’ 박위 형제 간증 ‘전신마비 통해 만난 하나님’
기독교 유튜브 채널 위라클(Weracle)tv의 박위 씨가 6일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에서 간증을 했다. 박 씨는 8년전 사고 후 전신마비 판정을 받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깊게 만났으며, 지금은 자신과 같이 장애를 갖은 사람과 사회적 약자들을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다... 재단법인 심센터, 2023년 펠로우 모집
재단법인 심센터(Seam Center 대표 도현명)에서 2023년 펠로우 모집을 시작한다. 설립 4년 미만의 사회적 경제 조직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한은 25일까지이다. 명확한 사회문제의 분석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내 함께하고 싶은 청년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 최윤식 박사 “한국교회에 만연한 패배주의 극복해야”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주관해 지난 9월부터 세 달동안 진행되는 ‘2023 목회 인사이트’ 프로젝트의 3회차 컨퍼런스가 ‘미래와의 연결:그로잉 처치’라는 주제로 지난 3일 대전 하늘문교회(담임 홍한석 목사)에서 진행됐다. 컨퍼런스에선 홍한석 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최윤식 소장(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가 기조강연자로 나섰고,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출연했다. 또 다른 강연자로 조..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공원음악회’ 개최
바른여성선교회(대표 이기복 목사)와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공동대표 홍순철 교수)의 공동 주관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공원음악회’가 1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마포구 당인리 화력발전소 마포새빛문화숲에서 개최한다... 장신대 학생들, 이태원 참사 추모기도회 개최
이태원 참사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에서 ‘이태원 참사 추모기도회’가 열렸다. 이번 추모기도회는 제40대 총학생회 등 장신대의 7개의 학생회가 공동으로 주관했고,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장신대 학생들’이 주최했다... YFC 등 학원선교단체들, ‘11월 첫 주 학원선교주일’ 캠페인
서울 YFC 등 학원선교단체들이 주도해 학원선교주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오는 6일을 학원선교주일로 지정, 청소년들과 다음세대를 위해 개교회들이 동참할 것을 제안한다. 주축이 되는 단체는 서울 YFC(대표 김상준), 대한민국기독학생연합회(KSCF, 이하 기학연), 넥타(Nectar, 대표 김경숙 목사), 청소년문화공동체 십대지기(이사장 김용선) 등이다... 제주 4.3 사건의 진실, 영화 ‘탐라의 봄’ 12월 까지 연장 상영
제주4.3사건재정립시민연대가 기획하고 대한역사문화원(원장 김재동 목사)가 제공해 제주4·3의 진실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잔혹했던 1948년 탐라의 봄’(이하 ‘탐라의 봄’)이 2022년 12월 말까지 극장에서 상영되고, 교회 순회상영도 다닌다. 아래는 대한역사문화원의 영화 소개글... 봉담중앙교회, 종교개혁 기억하기 위한 ‘홀리윈’ 주일 선포
봉담중앙교회(담임 이이삭 목사)가 종교개혁 주일이었던 지난달 30일, ‘홀리윈(Holy win)’주일을 선포했다. 무분별하게 수용되고 있는 핼러윈(Holloween) 문화에 맞서 다음 세대를 바른 신앙인으로 양육하고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교회 로비에는 종교개혁의 의미와 개혁자들의 정신을 담은 글들을 전시해 종교개혁을 기억하고 기념하며 거룩으로 세상을 이기는 홀리윈 주일을 보냈다... ‘800만 전도운동’ 비전선포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국대학생선교회(CCC)와 EDI제자선훈련원이 1일 저녁 서울 맑은샘광천교회(담임 김현중 목사)에서 ‘다시 복음으로’라는 주제로 ‘800백만 노크(KNOCK) 전도운동’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김현중 목사(EDI 전도제자훈련원 이사, 맑은샘광천교회 담임)는 설교에서 “빈 그물의 베드로 같은 21세기의 한국교회 가운데, 예수님이 찾아오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