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기도회
    김은호 목사 “변화된 새 시대에 새로운 연합 필요”
    (사)꿈이있는미래(대표 김은호 목사, 이하 꿈미)가 최근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제11차 ‘꿈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강연자로 나선 꿈미 대표 김은호 목사는 “교회·학교·가정의 연합, ‘NEWNITY’가 대안”이라고 했다...
  • 백남준 다다익선
    과천국립현대미술관 기획전, ‘백남준 효과’ 전시
    2022년 과천국립현대미술관(대표 윤범모 관장)이 기획전 ‘백남준 효과’를 2023년 2월 26일까지 개최한다. 이 기획전은 백남준이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기획하였던 역사적인 전시 ‘백남준·비디오때·비디오땅’(1992), ‘휘트니 비엔날레 서울’(1993)의 주요 주제들을 통하여 1990년대 한국 미술의 상황을 새롭게 살펴보는 전시이다...
  • 이균영 문학비 제막
    故 이균영 문학비 제막… 소설가 조쟁래·시인 정호승 등 참여
    광양시(시장 정인화)가 9일 광양읍 우산공원에 있는 이균영 문학동산에서 ‘하늘이 시샘한 작가, 이균영 문학비 제막 및 문학동산 조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광양시에 따르면, 생가 근처에 조성된 ‘이균영 문학비·문학동산’은 2018년 문인이 중심이 되어 뜻있는 지역 각계에서 ‘이균영문학비건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2020년 11월 준공됐으나, 코로나19로 제막식이 취소됨에 따라 2년 만에 ..
  • 데이비드 크라우더
    CCM 가수 데이비드 크라우더의 크리스마스 곡 ‘ThanksGiver’
    괴짜 같은 행색, 그러나 목소리 만큼은 명품인 미국의 송라이터이자 CCM 가수인 ‘데이비드 크라우더’(David Crowder)가 크리스마스 곡들을 한 타래씩 풀어내고 있다. 그의 곡에는 다소 미국적 문화와 표현이 많이 배어 있어서 어떤 곡들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곡들도 종종 있지만, 그의 곡 ‘ThanksGiver’는 크리스마스에 느낄만한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그만의 감성으로 풀어낸다...
  • 뮤지컬 루쓰
    ‘루쓰’ 1차 티켓 오픈… ‘원더걸스’ 출신 선예, 첫 뮤지컬 도전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였던 선예의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뮤지컬 ‘루스’가 1차 티켓오픈을 시작했다. 뮤지컬 ‘루쓰’는 널리 알려진 성경 룻기의 이야기를 모태로 만들어졌다. 룻과 보아스의 ‘사랑 이야기’가 메인 테마로서 전반적인 극의 흐름을 이끌어 간다...
  • 문화포럼
    “교회 청년들에 창조적 놀이문화 필요”
    문화선교연구원(대표 백광훈 교수, 이하 문선연)이 8일 저녁 서울 신촌에 있는 필름포럼에서 ‘2022 문화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 백광훈 교수는 “‘우영우’ 신드롬을 통해 본 ‘콘텐츠의 힘’”에 대해 발제했으며, ‘필름포럼’의 성현 대표는 ‘‘성수동’을 통해 본 공간의 재발견과 교회 공동체의 미래’에 대해, 윤영훈 성결대학교 교수는 ‘이태원: 이름 없이 죽어간 청년들의 레퀴엠’이란 주제로..
  • 2022 국민대상
    세복협, 이희수 목사·김기현 의원 등에 ‘국민대상’ 시상
    세계복음화협의회(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이하 세복협)와 국민일보가 공동주관한 ‘2022년 국민대상 시싱식’이 9일 서울한영대학교에서 열렸다. 인사말에서 운영총재인 한영훈 목사는 “22년 전부터 국민일보와 함께 이 상을 시상했다”며 “팬데믹 이후에 이 상황들을 잘 헤쳐 나가면 좋겠다”고 했다...
  • 기윤실 캠패인
    2022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겨울 캠페인 “품위 있는 그리스도인”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대표 백종국 이사장) 2022년 겨울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패인의 주제는 “품위 있는 그리스도인”이다. 기윤실은 “나의 소비가 사회와 이웃, 환경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하고 더불어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라고 했다...
  • 퓨전 국악 듀오 달음
    가야금과 거문고의 공존, 그리고 전통과 현대의 어우러짐 ‘퓨전 국악 공연’
    퓨젼국악 여성 듀오 ‘달음’의 공연이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10, 11일 이틀 간 열린다. 이 듀오의 최근 행보는 그들의 음악적 실험이 성공한 듯 보인다. 달음은 이번 공연에서 ‘공존’에 대한 이야기를 연주에 담았다. 달음은 가야금 연주자 하수연과 거문고 연주자 황혜영으로 구성된 국악 연주팀이다. 두 현악기의 특색을 조화롭게 선보인다. 전통 음악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섬세하면서도 흡입력 강한 ..
  • 차별금지법 1인 시위
    “손주가 동성애 물어”… 오덕교 교수,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 장년 남성 2명이 국회 앞 6문 앞에서 다소 외롭지만 덤덤하게 서서 무엇인가 말하려 한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 오덕교 교수는 8일 아침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오 교수는 “손주가 남자와 남자가 결혼하는 동성애에 대해 내게 묻더라. 학교에서 배웠단다”라며 “손주와 아이들이 당할 고통을 보면, 이 나라의 장래가 심히 걱정 돼서 1인 시위에 나오게..
  • 정은찬 박사
    ‘성서학을 공부하며 씨름하는 이들’을 위한 짧은 조언
    신학을 고민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유튜브 채널 ‘오늘의 신학공부’가 7일, 성서학을 공부하며 씨름하는 이들을 위해 정은찬 박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오늘날 정보가 다각화와 일반화되면서 많은 젊은 신학생을 중심으로 크리스천들이 성서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다양한 신학적 지식이나 정보를 얻게 된다. 가끔 우리가 교회에서 배운 신앙의 범주나 전통적 교리를 벗어나는 이해로 진리에 대한 혼란을 경험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