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라호마 UMC 교회
    美 오클라호마 UMC 55개 교회, 교단 탈퇴
    미국 오클라호마에 소재한 교회 55곳이 연합감리교회(UMC)에서 탈퇴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특별총회에서 UMC 오클라호마 연회의 대표들은 425개 회원 교회의 10% 이상을 대표하는 55개 교회의 탈퇴 투표를 인정하기로 했다...
  • 미국 대형교회 자동차 수리점
    美 대형교회, 자동차 수리점 포함한 자선사역 확장 계획 발표
    미국 네브래스카의 한 대형교회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식료품 저장실과 자동차 수리점을 포함하는 자선사역 확장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3천여명이 출석하는 오마하의 브룩사이드 교회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의복을 제공하는 사역을 확장해 80번 주간 고속도로와 L 스트리트 근처에 있는 교회 부지에 식품저장고와 ‘자동차 관리센터’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 영국성공회
    “세계 성공회 대다수, 공식적으로 캔터베리 대주교 지도력 거부”
    전세계성공회미래회의(GAFCON)는 성공회 공동체를 재설정하고 재정렬하기 위한 ‘긴급한 문제’에 대해 남반구성공회교회협회(Global South Fellowship of Anglicans)와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GAFCON은 최근 발표된 회의 서약서를 통해 “대부분의 성공회 주교들이 25년 동안 끈질기게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에서 ..
  • 콜롬비아, 종교 자유 권리 침해 처벌 폐지 법안 제출
    종교와 신념의 자유(FoRB)에 대한 권리 침해와 관련된 범죄에 대한 처벌을 제거하는 법안이 콜롬비아에서 제출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달 초, 네스터 오즈나 콜롬비아 법무부 장관은 종교적 정서에 반하는 범죄와 사망자에 대한 존중을 다루는 언어를 법안에서 삭제하자는 상원위원회의 제안을 수락했다...
  • 수단
    수단 기독교인들 “내전 이용해 이슬람 극단주의자 복귀 우려”
    수단 기독교인들은 점점 커지는 자국내 갈등과 불안정한 상황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는 두려움 속에서 기도를 호소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2백만 수단 기독교인들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현재의 혼란을 이용해 가혹한 샤리아법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오픈도어는 밝혔다...
  • 웨스트민스터 사원
    “영국인 31%, 찰스 3세 대관식 전적으로 기독교적이어야”
    다음달 6일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예정된 가운데 영국 성서공회가 의뢰한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영국 대중들 사이에서 세속적 또는 다종교적 대관식에 대한 욕구가 거의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웨일즈에 거주하는 3천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15%만이 왕실 행사가 전적으로 세속적이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 성경 읽기
    美 거듭난 기독교인 44% “예수는 지상에서 죄 없는 삶 살았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예수가 지상에 머무는 동안 죄 없는 삶을 살았다고 답한 거듭난 기독교인의 숫자가 감소하고 매주 교회 출석자가 1천5백만 명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리조나 기독교 대학 문화연구센터(Cultural Research Center)의 새로운 연구에서 이같이 밝혀졌다...
  • UMC
    美 UMC 연회, 264개 테네시 교회 탈퇴 승인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테네시 주 홀스턴 연회는 최근 264개 교회가 교단에서 탈퇴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는 지난해 1천8백개 이상의 교회가 탈퇴한 후 나온 결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홀스턴 연회의 특별총회가 녹스빌 시내에 소재한 센트럴 연합감리교회(Central United Methodist Church)에서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열렸다. ..
  • 성경읽기 마라톤
    제34회 美 국회의사당 성경읽기 마라톤, 22일부터 시작
    제34회 미국 국회의사당 성경읽기 마라톤이 22일(이하 현지시간) 부터 시작된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미국 국회의사당 단지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했다. 인디애나에 본부를 둔 사역단체인 시드라인 인터내셔널(Seedline International)이 주도하는 국회의사당 성경읽기 마라톤은 오는 26일까지 국회의사당 서쪽 테라스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15분..
  • 창조 지구
    기독교인들이 ‘무신론’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칼럼니스트인 말론 드 블라시오(Marlon De Blasio)의 글 ‘기독교인들에게: 무신론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를 최근 게재했다. 블라시오는 이 글에서 “현대의 무신론은 단순히 모든 종교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이념”이라며 “무신론과 기독교 신앙 사이의 대화는 일반적으로 둘 모두에게 좌절감을 준다. 왜냐하면 전자의 이념은 후자의 주장을 고려하는 데..
  • 앤디 스탠리 목사
    앤디 스탠리 목사 “다시 볼 때까지, 아버지 매일 그리워할 것”
    미국 남침례회 전 총회장이자 텔레비전 전도사였던 찰스 스탠리 목사가 향년 90세의 나이로 지난 18일(이하 현지 시간) 별세한 가운데, 아들인 앤디 스탠리 목사가 “다시 볼 때까지 아버지를 매일 그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19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조지아주 알파레타에 있는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스탠리 목사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하루 만인 이날, 그의 아버지..
  • 기도 prayer
    美 복음주의 기독교인 52% “종교기관이 전통적 신념 희석하거나 포기”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상당수의 미국 성인이 종교적 신앙이 일상생활에서 중요하다고 답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종교 기관이 전통적 신앙을 희석시키거나 포기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라스무센 리포트가 미국 성인 1천5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신앙이 일상생활에서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