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기독교인
    이란 국가보안군, 기독교 개종자 단속… “수십명 체포”
    이란 국가 보안군의 급습으로 50명 이상의 기독교 개종자가 체포되었으며, 현지 박해감시단체는 그 숫자가 70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체포는 최근 5개 도시에서 발생한 급습과 강제 구금의 일환이었다...
  • 러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 오데사 대성당 손상
    우크라이나 항구 도시 오데사의 한 성당이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폭격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역 주지사인 올레 키퍼(Oleh Kiper)는 미사일 공격으로 25채의 역사적인 건물이 피해를 입었고 최소 1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 영화 자유의 소리
    美 영화 ‘자유의 소리’ 890만 돌파… 흥행 수익 1천2백억원
    엔젤 스튜디오의 영화 ‘자유의 소리’(Sound of Freedom)가 현재 890만 장 이상의 티켓이 판매되었으며 흥행 수익은 1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엔젤 스튜디오의 글로벌 배급 담당 수석 부사장인 자레드 기시는 CP에 “수백만 명의 팬과 지지자들의 지원을 받은 영화가 매주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
  • 동성결혼
    美 성공회 알바니 주교 후보자 4명 “동성혼 축복 허용할 것”
    동성결혼 축복을 허용한 교단 방침을 거부해 화제가 됐던 미국 성공회 교구에서 주교 후보자 4명이 모두 동성혼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성공회 알바니 교구는 모든 교구가 동성혼 축복을 허용하도록 하는 교단 규칙 시행을 거부한다는 내용의 공개 서한을 지난 2020년 발표한 윌리엄 리브 주교가 2021년 사임한 후 주교 자리가 공석이었다...
  • 중국 기독교인
    “中, 전 세계에 공산주의 혼합한 기독교 수출 계획”
    영국의 한 박해감시단체가 전 세계에 공산주의와 혼합된 기독교를 수출하려는 중국의 계획에 대해 우려하며 경고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중국 길림성의 주요 목회자들을 위한 방송 훈련 모임에서 중국 공산당(CCP)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외국 교회의 영향력과 이른바 불법 종교에 저항하라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연합감리교회 UMC
    美 지방법원 “UMC 지역연회, 교회 탈퇴 막을 수 없어” 판결
    미국의 지방법원에서 연합감리교회(UMC) 지역기구가 교단을 탈퇴하려는 교회를 막을 수 없다고 판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클라호마 카운티 지방법원 판사 알레티아 티몬스(Aletia Timmons)는 최근 오클라호마 연회가 분별 과정을 부당하게 지연시켰다면서 오클라호마시티 제일연합감리교회에 유리한 판결을 내렸다...
  • 애덤 스미스 코너
    낙태시술소 근처에서 기도 이유로 벌금형 英 퇴역군인 기소 기각
    낙태클리닉 ‘완충지대’ 내에서 조용히 기도하다 벌금형을 받은 영국의 한 퇴역 군인이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애덤 스미스-코너(Adam Smith-Connor)는 6개월 전 본머스의 한 낙태 시술소 근처에서 조용히 기도하던 중 지역 안전 담당자의 제지를 받았다...
  • 우크라이나
    “우크라 젤렌스키 정부, 종교 자유 존중하고 있어”
    미국에 위치한 정교회 공보위원회(OPAC)가 전 폭스 뉴스 앵커 터커 칼슨이 우크라이나의 기독교 박해 관련 최근 발언을 비난하며 그가 ‘러시아 선전’을 퍼뜨린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세계 정교회를 옹호하는 이 조직은 성명을 통해 칼슨을 비판하면서 그가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과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분열을 조장했다고 비판했다...
  • 의사 병원
    “사고 후 일주일도 안된 아들, 의료진이 생명유지장치 제거 원해”
    영국에서 한 어머니가 20세 아들의 생명 유지 장치를 의료진이 제거하지 못하도록 보호 법원에 신청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앤디 케이시는 지난 7월 9일(이하 현지시간) 저녁 친구들과 외출 중 머리 뒤쪽을 주먹으로 맞고 바닥에 쓰러져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다...
  • 축구 축구공
    “英 프리미어 리그 중 9개팀, 도박회사 후원 받아”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많은 팀이 도박회사의 후원을 받고 있다는 것이 “믿을 수 없다”라고 한 기독교 자선단체가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영국의 자선단체 ‘케어’(CARE)는 프리미어 리그 클럽의 거의 절반이 다음 시즌 셔츠에 도박 회사의 스폰서십을 표시한다는 사실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 이란 목회자
    무죄 선고받았던 이란 목회자, 유사한 혐의로 재수감돼
    이란의 한 목사가 최근 국가 안보를 위협한 혐의로 체포된 후, 이란 남부의 거주지에서 1천 마일(약 1천6백km) 이상 떨어진 감옥으로 이송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인 세계기독연대(CSW)는 “이란 교회의 마티아스 하그네자드(Matthias Haghnejad) 목사가 호르모즈간 주 미나브 시에 있는 감옥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