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에서 동성애를 금지하는 엄격한 새 법률이 통과된 가운데 대주교는 이를 환영했지만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을 사형이 아닌 종신형에 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유엔과 서방 국가들의 강력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지난 5월 29일(이하 현지시간) 동성애 금지법 2023에 동의했다... 美 펜실베이니아 교회, ‘예수 소망’ 나누려 32미터 높이 십자가 설치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한 교회가 108피트(약 32미터) 높이에 해당하는 상당한 규모의 십자가 설치를 오는 6월 완성할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피츠버그 북쪽에 있는 펜실베이니아 주 인디애나 힐탑침례교회는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큰 십자가를 짓고 있으며 그것이 복음 전도의 횃불 역할을 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마이클 W. 스미스, 논란 되고 있는 성경번역본 지지 선언
미국의 기독교 가수인 마이클 W.스미스가 논란이 되고 있는 성경 번역판을 지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그는 지난해 인터넷에서 가장 인기있는 성경 플랫폼 중 하나에서 제거된 ‘The Passion Translation’(TPT) 버전 성경을 지지한다고 했다... “성경에서 삶의 질문에 대한 모든 답을 찾을 수 있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성경에서 삶의 질문에 대한 모든 답을 찾을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우리는 매일 삶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한다. 내가 왜 여기 있나? 내 목적이 뭔가? 내일은 어떻게 될까? 이 세상에 악이 왜 그렇게 많은가?.. 美 캘리포니아 대형교회, 역사적인 복음주의 교회와 합류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형교회인 데스티니 크리스천 교회(Destiny Christian Church)는 새크라멘토의 캐피털 크리스천 센터(Capital Christian Center)의 리더십을 맡는 데 예비적으로 동의했다. 복음주의자들에게 중요한 교회 중 하나이며 현지에서 가장 큰 기독교 학교 중 하나인 새크라멘토 크리스천 센터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 英 대주교 “인도 기독교인들에 대한 폭력적인 공격, 우려돼”
영국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는 인도 북동부의 토착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적인 공격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대주교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몇주 동안 마니푸르 주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고통스러웠다"며 "이 지역에 정의와 평화가 깃들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美 복음주의 기독출판 협회, ‘올해의 성경’에 어린이 성경 선정
미국의 복음주의 기독교 출판사 협회(Evangelical Christian Publishers Association, 이하 ECPA)는 연례 기독교 도서 시상식에서 어린이를 위한 CSB 익스플로러 성경을 ‘올해의 성경’으로 선정했다. 어린이 성경이 이러한 권위 있는 영예를 받은 것은 18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로렌 데이글 “스타덤 오른 후 정신건강 위기... 음악에서 치유 찾아”
그래미상을 수상한 미국 기독교 가수 로렌 데이글(Lauren Daigle)이 최근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스타덤에 오르고 스트레스를 직면하면서 정신 건강에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피플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작곡이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고 영향을 미쳤는지 전하고 최신 앨범인 ‘My Whole World Fell Apart’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스코틀랜드 교회, 2000년 이후 교인 수 절반 이상 감소”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교회는 2000년 이후 교인의 절반 이상을 잃었으며 예배 참석자의 평균 연령은 62세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총회 관리위원회는 5월 20일부터 25일(이하 현지시간)까지 에든버러에서 열린 총회를 앞두고 교단 통계 정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산타 전설’ 튀르키예 성 니콜라스 교회, 18개월만에 재개방
산타클로스 전설에 영감을 준 성 니콜라스의 이름을 따라 명명된 1천5백년 이상 된 성 니콜라스 교회가 정부가 지원하는 18개월 복원 프로젝트를 마치고 일반인들에게 다시 개방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5월 초 교회 재개장 발표문에서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메흐메트 누리 에르소이 장관은 “이 교회가 앞으로 수십년 동안 기독교인들에게 예배와 순례의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美 남침례회 전 총회장 “팀 켈러는 내가 예수를 그리워하게 했다”
미국 남침례회 전 총회장이자 서밋 교회(Summit Church) 담임인 J.D.그리어(Greear) 목사가 최근 고 팀 켈러 목사가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밝히고 복음에 대한 그의 접근 방식을 이야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그리어 목사가 켈러 목사의 사망일인 5월 19일(이하 현지시간) 뱁티스트 프레스에 게재한 기사를 인용해 그가 “켈러의 설교를 듣고 언제나 예수님을 더 .. 美 사우스조지아 193개 교회, UMC 탈퇴
미국 조지아에 본부를 둔 연합감리교회(UMC) 지역기구에 속했던 교회 가운데 3분의 1이 동성애에 대한 지속적인 논쟁으로 교단을 탈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사우스조지아(South Georgia) 연회는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보고된 486개 회원 교회 중 193개 교회의 탈퇴 투표를 승인하기로 했다. 탈퇴한 교회들은 각각의 UMC 지역기구를 떠난 미국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