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하마스 공격 ‘공백 상태’에서 발생 안해” 유엔 사무총장 발언 논란
    유엔 주재 이스라엘 대사가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사임을 촉구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공격이 “공백 상태(in vacuum)”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고 발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길라드 에르단 이스라엘 유엔대사는 “이스라엘 전체를 향해 로켓포가 발사되는 가운데 유엔 사무총장이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한 ..
  • 스티브 그린
    낙태클리닉 근처 성경표지판 들고 있던 英 기독교인 수감 위기
    낙태클리닉 ‘완충지대’ 안에서 성경구절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던 기독교인이 수감될 위기에 처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웨일스 남부 출신의 스티브 그린(72)은 ‘MSI 생식선택’(MSI Reproductive Choices)이 런던 서부 일링에서 운영하는 한 진료소 외부 완충구역 내에서 표지판을 들고 있다 기소됐다...
  • 학교 어린이
    독일 정부가 폐쇄한 기독교 학교, 유럽인권재판소에 항소
    국가의 ‘교육명령’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폐쇄된 독일의 한 기독교학교가 유럽인권재판소에 항소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분산학습협회(Association for Decentralized Learning)가 학교 내 및 가정학습을 허용하는 보충학교로 9년 동안 운영해 온 라이힝엔(Laichingen)에 위치한 디트리히 본회퍼 국제학교(DBIS)가 국가 교육 당국에 의해 올해 ..
  • 하마스 인질 가족 시위
    “하마스 인질로 붙잡힌 내 아들의 마지막 말은…”
    하마스에 의해 납치된 인질 가족들이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엔 사무소 밖에서 인질 석방과 국제적 행동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모임은 유럽과 미국의 70개국 300개 이상의 기독교 단체로 구성된 글로벌 연합인 ‘자유를 위한 목소리’(The Voice for Freedom Coalition)가 조직했다...
  • 니카라과 정부, 가톨릭 사제 12명 석방하고 로마로 추방
    니카라과 정부가 바티칸과의 협상을 거쳐 가톨릭 신부 12명을 석방해 로마로 보냈다. 이들은 정치범으로 수감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에 따르면 니카라과 정부는 18일(이하 현지시간) 바티칸과의 회담 이후 사제들이 석방되어 로마로 이송됐다고 발표했다.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 정부는 “이번 조치는 해결책을 찾으려는 영구적인 의지와 헌신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 라난 모녀
    하마스에 납치됐던 미국인 인질 2명, 풀려나
    이달 초 하마스에 의해 납치됐던 미국인 인질 2명이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풀려났다고 이스라엘 총리실과 백악관이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계 이스라엘인 모녀인 주디스 라난(Judith Raanan)과 그녀의 딸 나탈리(17)는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를 방문하던 중 가자지구에 기반을 둔 이슬람 테러단체 하마스에 의해 납치됐다...
  • 라이언 코허
    모잠비크에서 억류된 美 기독교인 조종사, 귀국
    미국의 한 선교사 조종사가 모잠비크에서 거의 1년 간 제기됐던 거짓 혐의로 억류됐다 귀환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라이언 코허(Ryan Koher)는 지난 2022년 11월 4일(이하 현지시간) 체포 당시 기독교 자선단체 MAF(Mission Aviation Fellowship) 운영 부서인 ‘앰배서더 애비에이션’(Ambassador Aviation)과 함..
  • 프랭클린그래함
    빌리그래함전도협회 “2025년 유럽에서 대규모 모임 준비 중”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가 전도에 관한 대규모 모임을 위해 유럽 전역의 기독교 지도자들을 모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행사는 2025년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열릴 예정이며, 유럽의 모든 국가와 지역에서 1천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 가자 홀리패밀리 교회
    가자지구 가톨릭 수녀들 “현장에 남아 취약계층 돕겠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발생한 가운데 가자 지구의 가톨릭교회 수녀들이 대피 명령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남아 취약계층을 돕기로 결정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로사리오 수녀회’(The Sisters of the Rosary)에 소속된 나빌라 수녀는 최근 가톨릭 자선단체 ACN(Aid to the Church in Need)와의 인터뷰에서 “(이 곳을) 떠날 수 없는 노인..
  • 연합감리교회 UMC
    美 미시시피주 UMC 대형교회, ‘압도적 표차’로 교단 탈퇴 결정
    미국 미시시피 주에서 가장 큰 연합감리교회(UMC)로 알려진 교회가 교단을 떠나기로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잭슨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Christ United Methodist Church of Jackson)는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이유로 교단을 떠난 수천곳의 교회에 합류할지 여부를 수 개월 동안 고심 끝에 탈퇴하기로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
  •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美 유권자 53% “팔레스타인, 이스라엘과의 갈등에 책임 있어”
    대부분의 미국인 유권자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기습 공격 이후 하마스를 근절하라는 주장에 동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스무센 리포트(Rasmussen Reports)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는 미국 유권자의 53%가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과의 갈등에 책임이 있다고 믿고 있다고 답했다고 보고했다...
  • 美 플로리다 교회 투어 그룹 “이스라엘 여행 중 무사히 귀국”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처음 공격했을 당시 현지에 머물렀던 미국 플로리다 교회 투어단 54명이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페르난디나 해변 제일침례교회 성도들과 함께 이 지역 연례 여행에 참여한 여행자들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무사히 집에 도착했으며, 그 중에는 잭 테리 담임목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