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카라과
    “니카라과 주교, 알지 못한 재판 끝에 26년 징역형 선고 받아”
    니카라과의 한 주교가 다니엘 오르테가 독재 치하의 니카라과 정부로부터 부당한 유죄판결을 받고 투옥된 후 국제인권위원회에 청원을 제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권단체인 국제 자유수호연맹(ADF)은 성명을 통해 마타갈파 가톨릭교구 롤란도 알바레즈 주교가 국가 통합을 훼손했다는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 중국 기독교인
    “中 디지털 감시, 기독교인 표적으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어”
    최근 오픈도어 영국 및 아일랜드 지부는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중국의 디지털 감시’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오픈도어는 “중국은 자국민 뿐만 아니라 타국의 신앙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을 염탐하고 있다”라며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있다는 것을 누군가가 알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그들은 여러분이 어디에 앉아 있는지, 누구와 함께 있는지 알고 있다”라고 했다...
  • 전환치료
    “英 유권자 대부분, 전환치료 금지 정책은 최우선순위 아니라고 답해”
    영국의 한 기독교단체가 의뢰한 조사에 따르면, 영국 대부분의 유권자들에게 ‘전환 치료 금지’는 최우선순위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크리스천 인스티튜트(Christian Institute)가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2천91명의 영국 유권자에게 23가지 가능한 선택지 목록에서 향후 12개월 동안 상위 5가지 정책 우선순위를 매기도록 요청했다...
  • 닉 부이치치
    닉 부이치치 “자살시도와 우울증 앓던 나를 건져낸 2가지 깨달음”
    ‘닉 V. 미니스트리’ 설립자인 닉 부이치치(Nick Vujicic)가 최근 한 영상에 출연해 “하나님께서 팔과 다리를 주실까봐 옷장에 신발 한 켤레를 넣어 뒀었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닉 부이치치는 새로운 영상인 ‘아이 엠 세컨드’(I am 2nd)에 출연해 “세상에 알리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매우 크신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YFC 십대 사역
    “교회와 강한 신앙 공동체는 청소년의 영적 발달 돕는데 중요”
    미국 조지아대학교(UGA)의 새로운 연구는 교회와 강한 신앙 공동체가 어린이의 영적 발달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주저자이자 UGA 가족 및 소비자 과학대학 박사 과정을 졸업한 빌 스탠포드(Bill Stanford)는 UG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대학에서 종교 예배 참석을 중단했다가 아이가 생기면 다시 돌아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었다”라고 했다...
  • 영국
    英 내무장관 “침묵 기도는 불법이 아니다”
    영국 내무장관이 최근 “사람들이 조용히 기도하는 것을 범죄로 처벌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수엘라 브레이버만 내무장관은 전국의 경찰들에게 서한을 보내 “침묵 기도 자체는 불법이 아니다”며 “합법적인 의견을 갖는 것은 범죄 행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 기도 교회 예배
    “13세 미만 자녀 가진 美 부모 중 2%만 성경적 세계관 갖고 있어”
    미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백만 명의 헌신되지 않은 미국 기독교인들로 인해 성경적 세계관이 쇠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신앙이 제대로 훈련되지 않고 종종 성경적 가치를 자녀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조지 바나의 새로운 저서인 ‘영적 승리자 키우기: 자녀의 마음, 정신 및 영혼 육성’(Raising Spiritual Champ..
  •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 리비아 홍수 인명피해에 “깊은 슬픔”
    프란치스코 교황은 대규모 홍수로 수천 명이 사망한 리비아의 인명 피해와 파괴에 대해 슬픔을 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교황은 “리비아 동부 지역의 홍수로 인한 막대한 인명 피해와 파괴 소식을 듣고 매우 슬프다”며 “모든 희생자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코코 가우프
    생애 첫 그랜드슬램 제패 코코 가우프, 우승 후 무릎꿇고 기도
    US오픈 우승 후 경기장에서 감사기도를 드린 코코 가우프 선수가 자신의 여정에서 신앙의 역할에 대해 급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가우프 선수는 ESPN 분석가이자 전 프로 테니스 선수인 메리 조 페르난데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랜드 슬램 타이틀 획득이 어떤 의미인지 질문을 받았을 때 “내게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지금 이 순간 조금 충격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
  • 모로코 지진
    모로코 지진으로 2천5백명 사망… 기독교 단체들, 구호 나서
    모로코에서 지진이 발생해 2천4백여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기독교 단체들이 구호에 나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진도 6.8을 기록한 지진의 진원지는 마라케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45마일 떨어진 하이 아틀라스 산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20년 만에 모로코를 강타한 지진 중 가장 강한 지진이라고 한다...
  • 교회 예배당
    “정말 교회의 멤버가 되어야 하는가?”
    미국의 교회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정말 교회의 멤버가 되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 질문과 그에 따른 토론은 계속된다. 나는 정말로 교회의 멤버가 되어야 하는가?”라며 글을 시작했다...
  • 가정 어린이
    어린이전도협회 “매년 1억명 어린이에게 복음 전하는 것이 목표”
    ‘어린이전도협회’(Child Evangelism Fellowship, 이하 CEF)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간과되는 그룹 중 하나가 어린이라고 믿고 있다. CEF의 모이세스 에스테베스(Moises Esteves) 수석부회장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반영하는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절 중 하나는 어린이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