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 그레고리
    희소병 앓던 8개월된 英 여아, 연명치료 중단 후 하루 뒤 사망
    희소병을 앓던 영국의 8개월 된 여아가 연명치료를 중단한 지 하루만에 세상을 떠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토콘드리아 질환을 앓고 있던 인디 그레고리는 지난 2월 출생 후 노팅엄의 퀸즈 메디컬 센터에서 소아집중 치료를 받아왔다...
  •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 美 하원의장 “트럼프 전 대통령 전적 지지”
    마이크 존슨 미국 공화당 하원의장이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식 지지했다. 존슨 하원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신임 의장의 입장을 묻는 CNBC 조 커넨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진심으로 그를 지지해왔다”고 말했다...
  • 자말 브라이언트 목사
    美 조지아주 대형교회, 교회 부지에 종합건강진료소 개원
    미국 조지아주의 한 교회가 최근 교회 부지에 종합건강진료소를 열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자말 브라이언트 목사가 이끄는 조지아주 스톤크레스트에 위치한 뉴버스미셔너리침례교회(New Birth Missionary Baptist Church)는 캠퍼스에 건강진료소를 열었다...
  • 파이비 라사넨 의원
    핀란드 항소법원, 결혼에 관한 성경적 신념 밝힌 의원 무죄 판결
    핀란드 항소법원이 결혼과 성에 관한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표현했다는 이유로 4년간 법적 공방을 벌여온 국회의원과 루터교 주교에 대한 ‘증오범죄’ 혐의를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핀란드 국회의원 파이비 라사넨(Päivi Räsänen)이 핀란드 루터교회의 성소수자(LGBT) ‘프라이드의 달’ 홍보를 성경구절을 인용해 문제삼은 지난 2019년 트윗에서 비롯된 혐의에 대..
  • 영국 성공회 총회
    英 성공회 총회, 동성 커플 위한 기도 심의 위해 소집
    영국 성공회 의결기관인 총회(General Synod) 대의원들이 동성 커플을 위한 축복 기도를 심의하기 위해 소집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사랑과 신앙의 기도’(PLF)를 도입하려는 계획은 2월 시노드에서 승인되었으며, 새로운 목회 지침이 도입되어야 한다는 데에도 동의했다. 주교회의는 지난 2월 주교 총회부터 이같은 기도를 어떻게 이행해야 하는지 작업해..
  • 알제리 교회
    알제리 정부, 이-하 전쟁 이유로 가정교회 탄압·목회자 체포
    한 보고서에 따르면, 알제리 정부는 가정교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한 모임당 참석 인원을 10명으로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며 최근 몇몇 교회 지도자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박해 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는 이번 집행 조치가 모임제한 뿐만 아니라 몇몇 교회 지도자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 저스틴 웰비 성공회 대주교
    英 켄터베리 대주교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어”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는 가자지구에서 사망자 수가 계속 증가하자 유혈 사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며,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대주교는 시노드 연설에서 “너무 많은 민간인이 살해되고 민간 기반시설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것은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
  • 영국성공회
    “英 성공회, 2년 연속 출석률 증가… 팬데믹 이전보다는 낮아”
    영국성공회(Church of England)는 2년 연속 출석률이 증가했지만 그 수치는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오늘 발표된 최신 수치에 따르면 2022년 정규 예배자는 2만여명 증가해 98만4천명으로 늘어났다. 모든 연령대의 평균 주당 출석교인은 60만5천명에서 65만4천명으로 증가했다. 어린이 출석률은 8만7천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
  • 성경박물관 리 스트로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이야기인 성경을 수백만 명에게 전달”
    세 명의 영향력 있는 기독교인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이야기’인 성경을 수백만 명에게 공개한 공로로 수상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제2회 필라어워드(Pillar Awards)가 최근 성경박물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성경의 메시지를 통해 세상에 다가간 세 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표창되었다. 필라어워드는 ‘더 스토리’(The Story)라는 제목의 박물관..
  • UMC 최고 법원 “교회 탈퇴 전, 연회가 강제 폐쇄할 수 있어”
    미 연합감리교회(UMC) 최고 법원이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연회가 교단을 탈퇴하는 교회를 폐쇄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윌밍턴 5번가 연합감리교회’(Fifth Avenue United Methodist Church of Wilmington)는 교인들의 교단 탈퇴 투표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UMC 노스캐롤라이나 연회에 의해 폐쇄됐다..
  • 전환치료
    “호주 빅토리아주 전환치료 금지안 문제 있어” 英 의원 1천명에 서류 보내
    영국의 기독교 법률단체인 ‘기독교연구소’(Christian Institute)는 호주 빅토리아 주에서 시행된 ‘매우 반자유적인’ 전환치료 금지에 관한 서류를 웨스트민스터 의원 천 명에게 보낼 예정이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정부가 제안한 금지안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의회에서 개최된 국왕연설에서 제외됐지만 알렉스 부르크하르트 내각 장관은 금지안이 제외된다는 뜻은 아니라..
  •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美 유권자 54% 네타냐후 총리에 긍정적… 68% 휴전 반대”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유권자 대다수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지지하며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에 반대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여론조사에 참여한 대다수의 응답자는 네타냐후 총리를 호의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으며, 응답자 중 3분의 2 이상은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 휴전 요구를 거부한 데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