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드블라시오(Bill de Blasio) 미국 뉴욕 시장이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대책으로 예배나 모임을 가지는 교회나 유대 회당을 영구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발언해 복음주의자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많은 종교 시설들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에 협조하고 있지만 소수의 교회나 유대회당이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 기독 운동선수들 “코로나 다운타임, 어떻게 사용할까”
4명의 기독교인 운동선수들이 미국인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다운 타임'(downtime)을 사용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가족 관계를 굳건히 하라고 권장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은퇴한 NFL 타이트 엔드 벤자민 왓슨(Benjamin Watson) 선수가 유튜브를 통해 기독교 운동 선수 펠로우십인 '허들 업'의 첫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미국인 55% “코로나 종식 위해 기도하고 있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많은 교회들이 폐쇄했지만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전염병으로 인해 기도에 영감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달 19일부터 24일까지 1만1천537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퓨리서치 센터가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가 "코로나19 확산 종식을 위해 기도하고 있.. 코로나 확진자 증가하면서 구글 ‘기도’ 검색 급증
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구글에서 '기도'(prayer)라는 단어를 찾는 검색 횟수가 최근 크게 증가했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코펜하겐대학교 조교수이자 종교경제문화연구협회 사무총장인 자넷 사인딩 벤첸(Jeanet Sinding Bentzen) 박사는 "위기에 우리는 기도한다: 종교성과 코로나.. “미국인 중 6%만이 성경적 세계관 가져”
최근 발표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6%만이 성경적 세계관을 갖고 있다고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조사는 애리조나 기독교 대학(Arizona Christian University)에 기반을 둔 문화 연구 센터(Cultural Research Center)가 '미국 세계관 조사'라는 이름으로 진행했다. 이 조사는 바나 리서치의 첫번째 .. 폼페이오 “인도적 지원, 대북 제재 대상 제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국제 사회의 제재는 인도주의 물품을 제한하지 않았고 미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VOA(미국의소리)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인도적 지원은 대북 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 제재 대상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중국의 종교적 자유 수준, 급격히 감소”
영국의 기독교 박해감시단체인 세계기독연대(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국의 종교적 자유 침해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CSW는 "중국의 종교적 자유 수준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이필로우’ CEO “코로나19... 집에 머무르며 성경 읽자”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 로드가든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언론 브리핑에 참석한 '마이필로우' CEO가 "자택에 머무르며 성경을 읽으라"고 언급했다. CBN뉴스에 따르면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쟈키(Jockey) 허니웰(Honeywell), P&G, 마이필로우 등의 비즈니스 대표들이 참석해 매주 수만개의 마스크, 가운 등을 생산해 의료진에게 공급해.. 코로나 확진 후 퇴원 목회자 “예수는 나의 치료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 치료를 받고 퇴원한 목회자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권유했다고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북아일랜드 지역의 다운 카운티에 거주하는 마크 맥클러그 목사는 일주일간 집중 치료를 받고 난 후 퇴원하면서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미국인 5명 중 1명 “코로나 발생 후에도 현장 예배 참석”
최근 발표된 한 조사에 따르면 자신을 종교적이라고 믿는 미국 성인 5명 중 1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코로나19) 이후에도 현장예배에 참석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3명의 정치과학자가 조사한 연구 결과를 버즈피드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中서 성경 가르치다 체포된 탈북민, 북송 전 석방
중국에서 성경을 가르치다 체포된 탈북민이 기적적으로 석방됐다고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 오픈도어즈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8월 중국 공안에 잡혀 있다 북송될 위기에 처해있던 탈북민 은지 씨가 풀려났다... C.S. 루이스와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데이빗 로버트슨(David Robertson) 목사가 기고한 'C.S.루이스와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로버트슨 목사는 이 칼럼에서 "지금은 전쟁 중이다. 정말 그런 것 같다. 경제는 폐쇄되거나 축소되고 있다. 이동에 제한이 가해지고 상황은 변화하고 있다"며 "C.S. 루이스는 지난 1939년 가을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을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