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남침례회 woke
    美 최대 교단에서 ‘woke 반대’ 네트워크 형성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SBC)가 소위 ‘워크’(woke) 트렌드로 기울고, 점점 복음의 본질에서 멀어진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그 안에서 복음과 성경을 강조하는 새로운 네트워크가 형성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말레이시아 코 목사
    “말레이 정부, 코 목사 실종 관련 모든 정보 공개하라”
    기독교 인권 단체가 3년 전에 말레이시아에서 사라진 목사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레이몬드 코(Raymond Koh) 목사는 지난 2017년 2월 13일 자택 근처의 거리에서 납치된 이후로 목격되지 않았다. 그는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무슬림들을 개종시키려했다는 혐의를 받고 실종됐다...
  • 피트 부티지지 동성애자 민주당
    “동성애자 부티지지가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최근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정치인들이 부티지지에 대해 말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말한다'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민주당 소속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은 동성애자로 알려져 있다. 브라운 박사는 "이것을 말하는 것은 확실히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다. 사실, 많은 사람들의 눈에 내가 말하려는 것은 극단적인 종교적 편견의 전형적인 예"라며 "그..
  • 보코하람 나이지리아
    “보코하람 추정 세력, 나이지리아서 30명 이상 살해”
    보코 하람 무장 세력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들이 나이지리아 북동부와 차드 호수 지역에서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30명 이상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13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CNN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보르노 주지사 대변인은 "무장 세력이 보르노 주의 아우노 마을에서 임산부와 어린이를 포함한 30명 이상을 살해했다"면서 "피해자들 가운데에는 통행 금지 시간을 놓쳐 야영을..
  • 새들백교회 인스타그램
    ‘목적이 이끄는 삶’ 새들백교회 설립 40주년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잘 알려진 릭 워렌 목사가 목회하고 있는 미국 새들백교회가 설립 4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치렀다. '처치리더스닷컴'에 따르면 새들백교회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레이크 포레스트에 위치한 메인 캠퍼스에서 4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 월드 헬프 신종 코로나 우한폐렴
    “중국 우한 상황 엄중… 마스크 등 지원 절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중국에서만 1천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중국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이 시작됐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 세계 빈곤 지역을 돕고 있는 기독교 인도주의 단체인 '월드 헬프'(World Hepl)는 우한 주변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배포하기 위해 현지 목회자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
  • 성경박물관 조감도
    ‘하비라비’ CEO “성경은 나의 삶에서 매우 중요”
    워싱턴 D.C.에 위치한 성경 박물관을 짓는데 공헌한 미국 대형 공예품 회사인 '하비라비' 스티브 그린 회장이 "성경은 나의 삶과 사업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그린 회장을 인터뷰한 크리스천헤드라인닷컴에 따르면 그는 사람들이 성경을 이해하고 교육하도록 돕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 버니 샌더스
    버니 샌더스 의원 “민주당원에게 낙태 찬성은 필수” 발언 논란
    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뉴햄프셔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민주당원이 되는 것에 있어 낙태를 지지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수"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우리의 권리, 우리의 법원'이라는 포럼에서 MSNBC의 스테파니 루흘레가 "낙태 반대 운동과 민주당이 함께 할 수 있느냐"고 질문하..
  • 영국 감리교
    英 감리교 총대주교, ‘코로나 사태’ 中 교회에 위로 메시지
    영국 감리교 총대주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증가를 우려하며 중국 교회 지도자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바바라 글래스턴 목사(Dr. Barbara Glasson)는 중국 가톨릭 교회와 삼자애국운동(Three-Self Patriotic Movement) 측에 서한을 보내며 "후베이 지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과 관련된 건강 ..
  • exit
    목회자들이 ‘성공’ 후 교회를 떠나는 이유 4가지
    전 남침례교 교회성장연구소 라이프웨이 대표를 역임한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에 '목회자들이 성공 후에 교회를 떠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 오스카 상 아카데미 시상식
    ‘기생충’만? 오스카 빛낸 기독교 영화 두 편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개최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신앙 기반의 영화 '브레이크 스루'와 '해리엇'의 배우들이 인상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10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배우이자 가수인 '크리시 메츠'는 이날 행사에서 영화 '브레이크 스루'의 사운드트랙인 '아이엠 스탠딩 위드유(I'm Standing With You)'를 불렀다. 다이앤 워렌이 작사를..
  • 십일조 헌금
    “십일조, 특정 비율보다 관대한 마음 더 중요”
    십일조와 관련해 특정 비율보다는 관대한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가스펠 코울리션' 웹사이트에 게시된 영상에서 워싱턴D.C에 위치한 체벌리 침례교회 목회자인 리먼 목사는 "십일조는 구약시대 이스라엘에게 요구됐던 사항"이라며 "당시에 요구된 것과 같은 방식으로 수입의 십분의 일을 헌금하는 것이 요구되지는 않는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