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예배당
    美 복음주의자들 “현장예배 재개로 인한 소송 면책 요청”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기간 교회의 현장예배 재개로 인한 소송으로부터 면책특권을 요청하는 서한을 의회에 보냈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와 커크 캐머런을 포함한 3백여명의 지도자들은 미 상원 사법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교회와 종교 비영리 단체들이 잠재적인 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 북한인권
    “北 탄압 속 기독교인 증가… 지하교인 20~40만 추산”
    북한의 종교 박해가 세계 최악이라는 증언과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난 15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의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는 김 씨 일가가 신이 되어 버린 북한에서 기독교인들은 세계 최악의 박해를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
  •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유튜브, 존 파이퍼 오디오북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삭제
    유튜브가 ‘커뮤니티 표준’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의 신간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의 오디오북을 삭제했다고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무엇을 하시는가?’라는 질문에 6가지 성경적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 레아 샤리부
    보코하람에 납치된 레아 샤리부 석방 위한 온라인 기도회
    나이지리아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에 납치된 기독교인 여학생 레아 샤리부의 생일에 온라인 기도회가 열렸다고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은 레아 샤리부가 납치된 후 세번째 맞이하는 생일이었다...
  • 북한 코로나
    “北 코로나 대응, 열악한 주민들 상황 더 악화시킬 수도”
    북한 당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이 열악한 북한 주민들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유엔인권기구가 밝혔다. 최근 VOA(미국의소리) 보도에 따르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북한이 지금도 공식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없다고 보고하고 있지만, 바이러스와 (북한 당국의) 대응 조치가 주민들의 인권에 가져올 결과에 대해 심각히 우려한다”고 밝혔다...
  • 트럼프 백악관
    美 응답자 43% “트럼프 행정부, 복음주의 기독교 돕고 있어”
    많은 미국인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다른 어떤 그룹보다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준다고 믿고 있다고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최근 퓨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43%가 “트럼프 행정부가 복음주의자를 돕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44%는 “별로 차이가 없다고 느낀다”고 대답했다. 응답자의 11..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공장 재개 결정한 테슬라 CEO 지지 발언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가 캘리포니아 지자체가 내린 제한 명령에도 불구하고 공장을 재개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엘론 머스크(Elon Musk)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그래함 목사가 최근 자신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결정에 대해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 존 파이퍼
    존 파이퍼 “코로나가 동성애 심판? 그런 말 한 적 없어”
    신학자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그의 저서인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를 공유한 주한미군 군목이 다원주의 단체 공격을 받은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존 파이퍼 목사는 최근 업로드된 17분 분량의 온라인 영상을 통해 미군종교자유재단(MRFF) 설립자 마이키 웨인스타인의 주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 트럼프 대통령 기도
    美 백인 개신교인 49.5% “트럼프, 기름부음 받았다”
    미국에서 최근 발표된 한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으셨다는 믿음이 교인들 사이에 상당히 커졌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교회를 출석하는 백인 개신교인들 사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믿음이 지난해 29.6%에서 49.5%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저스틴 비버 부부 “코로나19 격리 중에도 신앙이 정신적 버팀목”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아내 헤일리가 최근 SNS를 통해 ‘더 비버즈’(The Biebers)라는 제목의 새로운 웹시리즈를 시작했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저스틴 비버 부부가 페이스북 워치(Facebook Watch)에 에피소드를 올리고 신앙과 교회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 기도편지 오픈도어즈
    英 기독교인, 국회의원에게 기도 손편지 전달
    영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폐쇄 조치 기간 동안 국회의원을 지원하기 위해 기도 편지를 보냈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일부는 손으로 직접 색칠한 기도편지를 보냈다. 650여명의 하원의원에게 보내진 이 편지에는 전염병 종식을 위한 노력에 감사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 도시
    “팬데믹 이후, 엄청난 복음 전도의 기회 갖게 될 것”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전도에 대한 베스트셀러인 ‘빛으로 소금으로’(Out of the Saltshaker & Into The World)의 작가 레베카 피펏(Rebecca Manley Pippert)을 인터뷰하고 기독교인들이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믿음을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CT는 “영국에서는 명목상의 기독교인이나 회의론자들조차 성경의 주요 인물과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