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윌로우크릭 교회
    독일 윌로우크릭 회의 참석자 코로나 양성 추가 확진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세가 커지면서 이 지역의 교회들도 비상이 걸렸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윌로우크릭 리더십 회의참석자 4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연합감리교 UMC
    美 UMC 분립 계획안, 미시간 특별회의서 압도적 찬성
    미국 연합감리교(UMC) 미시간 연차 회의에서 오랜 기간 논의된 동성애 문제로 인한 교단 분립 안건을 UMC 사법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알비온의 굿리치 채플에서 7일 열린 특별회의는 '분리를 통한 화해와 은혜의 프로토콜' 계획안 지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열렸다...
  • 풋볼
    경기 후 기도했다는 이유로 정직된 美 고교 풋볼 코치
    미국 워싱턴 주 연방 법원이 한 고등학교 축구 코치가 경기를 마친 후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로널드 레이튼 연방 판사는 지난 5일 축구 코치 조 케네디 사건에 대해 브레머튼 교육구의 편에 손을 들어 주었다. 케네디 코치는 지난 2015년 브레머튼 고등학교 축구 팀의 감독직에서 해고됐다. 이유는 지난 2008년부터 경기 후 필드에서 ..
  • 코로나 바이러스
    美 워싱턴D.C. 첫 코로나 환자 성공회 목회자로 확인
    미국 워싱턴D.C.에서 나온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워싱턴의 유서 깊은 성공회 교회 목회자로 확인됐다고 AP통신이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환자는 1817년 워싱턴D.C.조지타운 지역에 세워진 성공회 소속의 '크라이스트 처치 조지타운'의 티머시 콜 목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와 교회
    전 남침례교 교회성장연구소 라이프웨이 대표를 역임한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와 교회'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웹사이트에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패닉에 빠지는 대신 기도에 집중하라. 교인들에게 하나님이 통제하심을 상기시키라. 그들에게 전염병이 멈추기를 기도하도록 격려하라. 피해자와 가족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하라. 이 시련 가운데서 복음으로 담대하게 나..
  • 바나 그룹 교회
    바나 그룹 “실천적 기독교인 비율 절반 감소”
    바나 그룹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미국에서 실천적인 기독교인의 비율이 거의 절반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 교회에서 기독교의 역할'을 조사한 이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25%만이 실천적인 기독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0년 조사 연구 결과 45%가 실천적 기독교인이라고 응답했던 비율에 비해..
  • 아기
    WEA, 의료인의 양심적 낙태 거부권 인정 촉구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유엔 인권위원회 (UNHRC)에 의료인의 양심적 낙태 거부권을 인정할 것을 촉구했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WEA는 "의사라는 직업과 종교적 신념을 따르는 것 사이에 강제적인 요소가 있어서는 안된다"며 "종교의 자유에 대한 정의는 낙태를 반대할 권리를 인정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주장했다...
  • 트랜스 젠더 운동 경기
    트랜스젠더 선수 여성 경기 출전 금지 법안 승인
    미국 아리조나 주 의회가 여자 스포츠 경기에서 생물학적 남성인 트랜스젠더 선수 출전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5일(이하 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3일 '여성 스포츠 보호법'(Save Women's Sports Act)로 알려진 이 법안은 31대 29로 승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 벤 에플렉
    할리웃 배우 벤 애플렉이 기독교에서 발견한 ‘아름다움’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신작영화 '더 웨이 백'(The Way Back)을 홍보하면서 기독교 신앙에 대해 공개했다.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벤 에플렉은 빌리프넷에 "감리교 교회에서 자녀들이 세례를 받았고 그 후 기독교를 알아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 크레이그 그로셀 목사
    美 대형교회 목회자, ‘코로나’ 감염 우려에 자가격리 중
    미국 대형교회인 라이프닷교회(Life.Church)의 크레이그 그로셀 목사와 바비 그룬월드 목사가 독일 컨퍼런스에 참석한 후 코로나 바이러스 노출이 의심돼 보건 당국에 의해 격리됐다.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로셀 목사는 유튜브에 게시한 영상에서 근황을 전하며 "이달의 영상 배경이 약간 다르게 보일 수 있다"며 교회 사무실이 아닌 자택에서 영상을 녹화 중..
  • 코로나 바이러스
    VOA “코로나19 장기화, 北 체제 위협 가능성”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북한 체제를 위협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VOA(미국의 소리)가 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북한은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하면서 '국가 존망'과 관련된 중대한 문제라며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중국과 러시아 국경을 전면 봉쇄하는 조치를 취했다...
  • 펜스 부통령 기도
    코로나 TF팀과 기도하는 펜스 부통령에 “무능력” VS “감동”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 태스크 포스(TF) 팀과 함께 기도하는 사진을 발표한 후 좌파들에 의해 정치적 논란에 휩싸였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백악관 플리커 계정에는 지난달 26일에 백악관 사무실에서 펜스 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 TF 팀과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펜스 부통령은 TF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