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 폼페오
    美 폼페오 국무장관 “北에 코로나19 관련 인도적 지원 제안”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된 인도적 지원을 제안했다고 VOA(미국의소리)가 1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폼페오 장관은 18일 라디오 진행자 션 해니티와 인터뷰를 하고 이란과 북한을 미국과 깊은 불화를 겪는 나라들이라고 소개한 후 "우리는 그들 나라 국민들에게 더 나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 칙필레
    美 기독교기업 칙필레, 코로나19 지역 병원에 1천명 무료 식사 제공
    기독교 기업 칙필레(Chick-fil-A)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영향을 받은 지역 병원에 1천명 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 주 밴쿠버에 위치한 칙필레 케스케이드 파크는 근처 지역 병원인 피스헬스 사우스이스트 메디컬센터(PeaceHealth Southwest Medical Center)에 식사를 제공했다...
  • 샌디 패티 코로나
    美 가스펠 가수 샌디 패티, 코로나19 양성 판정
    미국 가스펠 가수 샌디 패티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한 샌디 패티는 "오늘 코로나19 테스트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클라호마 보건국으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확인했다. 몇주 동안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며 "이것은 가짜 뉴스가 아니"라고 전했다...
  • 교회 예배
    USCIRF “코로나19 보건 정책, 종교 자유 침해 우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일부 국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 과정에서 종교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국제법은 공중보건 보호 조치를 취하는 위기 상황에서조차 종교의 자유를 포함한 개인의 인권 보호를 요구한다"며 USCIRF 정책분석가 스콧 위너와 도미닉 나르디, ..
  • 교회 기도
    英 침례교 연합 “코로나19, 교회가 일어날 기회”
    영국 침례교 연합(BUGB)이 기독교인들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두려워하지 말고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이웃을 사랑할 기회로 만들라고 격려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린 그린(Lynn Green) 침례교 연합 사무총장은 "코로나19가 교회가 일어나고 행동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 유니세프 코로나
    유니세프, 코로나19 북한 지원 물품 전달
    유엔 및 국제구호기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한 대북 긴급 물자지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유니세프의 지원물품이 북한에 전달될 예정이다. 17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유니세프 아시아태평양사무소의 쉬마 이슬람 공보관에 코로나19 관련 대북 지원물품의 수송 현황을 묻는 질문에 북한에 지원한 개인보호장비(PPE)가 이번 주 북한에 도착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보도..
  • 영국 코로나 예배 중단
    英 교회, 코로나19 보건 당국 권고 따라 예배 중단
    영국 교회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정부 당국의 권고에 따라 예배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16일 매트 핸콕 영국 보건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규모 모임을 피하라고 권고했으며 이 지침이 종교 모임에도 적용된다고 전했다...
  • 매트 핸콕 영국 보건부 장관
    英 보건당국,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 발표
    매트 핸콕(Matt Hancock)은 영국 보건부 장관이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정부 정책을 발표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핸콕 장관은 "대규모 모임을 비롯해 식당, 술집, 영화관, 극장, 바, 클럽과 같은 소규모 공공장소에서의 모임을 피하라"고 권고했다. 또한 친구나 가족과의 모임을 피하고 대신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 몰튼 주교 주일예배
    미국 교계에서도 ‘교회 폐쇄’ 여부 두고 논쟁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교회 폐쇄를 둘러싸고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소재한 '순복음 침례교회 펠로우십 인터내셔널'(The Full Gospel Baptist Church Fellowship International)을 창립한 폴 몰튼(Paul S. Morton) 주교..
  • 런던
    英 교계 지도자들 “‘코로나19’ 희망의 촛불 들자”
    영국 교회 지도자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기도로 희망의 촛불을 밝히자고 촉구하고 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모든 교회와 기도자들이 어머니 주일인 오는 22일 '국가 기도와 행동의 날'에 초대됐다고 보도했다...
  • 프리채플교회 젠첸 프랭클린
    트럼프 대통령, ‘국가 기도의 날’에 온라인 예배 드려
    주일이었던 지난 15일을 '국가 기도의 날'로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온라인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의 일부 교회들은 보건 당국의 요청에 따라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