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아내 헤일리가 최근 SNS를 통해 ‘더 비버즈’(The Biebers)라는 제목의 새로운 웹시리즈를 시작했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저스틴 비버 부부가 페이스북 워치(Facebook Watch)에 에피소드를 올리고 신앙과 교회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英 기독교인, 국회의원에게 기도 손편지 전달
영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폐쇄 조치 기간 동안 국회의원을 지원하기 위해 기도 편지를 보냈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일부는 손으로 직접 색칠한 기도편지를 보냈다. 650여명의 하원의원에게 보내진 이 편지에는 전염병 종식을 위한 노력에 감사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팬데믹 이후, 엄청난 복음 전도의 기회 갖게 될 것”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전도에 대한 베스트셀러인 ‘빛으로 소금으로’(Out of the Saltshaker & Into The World)의 작가 레베카 피펏(Rebecca Manley Pippert)을 인터뷰하고 기독교인들이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믿음을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CT는 “영국에서는 명목상의 기독교인이나 회의론자들조차 성경의 주요 인물과 이야.. 팬데믹이 예배에 가져온 예상치 못한 변화 5가지
미국의 목회와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대부분의 지도자들이 예상치 못한 예배의 변화 가능성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이다. 포스트-팬데믹 시대의 교회에 관한 기록물들이 많이 있다. 웹 세미나, 블로그 및 팟 캐스트 등이다. 나는 실제로 이에 대한 관점을 제시하는 지역 교회와 인물들 중 한 사람이다... 폼페이오 “中·北, 정확한 정보 접근 차단”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 중국을 정확한 정보에 대한 접근이 차단된 국가로 꼽으면서 그런 나라에서 나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가 지난 11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폼페이오 장관은 최근 기독교단체 '포커스 온 더 패밀리'와 인터뷰를 갖고, 정보 접근에 대한 자유가 없는 나라로 북한과 중국을 지목했다... “‘北 기독교 탄압 심해… 성경 소지만으로 처형 위험’ 증언”
한국 통일연구원이 2019년 조사 결과를 담은 ‘북한인권백서’를 발간했다고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996년부터 매년 북한인권백서를 발간해온 통일연구원은 지난 6일 발표한 ‘북한인권백서 2020’에서 북한당국의 정치범수용소 수감 사유로 탈북 후 한국행을 기도한 경우, 한국과 연결된 일을 한 경우, 한국에서 보내준 돈을 받거나 전달한 경우 등 한국 관련 사유.. 인터넷 ‘기도’ 검색 급증.... ‘거룩한 경험’ 찾는 현상 반영
영국의 코미디언이자 영성 ‘브이로거’(vlogger)인 러셀 브랜드(Russell Brand)가 구글에서 기도 검색이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종교적 경험’을 찾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폐쇄 상황에 대해 전 세계가 ‘수도원 국면’(monastic corner)에 들어갔다고 묘사했다... ‘사이트 앤 사운드’ 뮤지컬 ‘예수’ 공연 온라인 무료 상영
놀라운 특수효과와 감동을 선사하는 미국 사이트 앤 사운드 시어터(Sight & Sound Theaters)가 제공하는 뮤지컬 ‘예수’(Jesus)가 온라인으로 무료 상영된다.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지난 부활절 기간 3백만 여명이 무료로 시청했던 뮤지컬 ‘예수’가 온라인에서 다시 무료 상영한다고 보도했다... 코로나 이후, 美 교회는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이 완화되면서 다시 재개하기 시작한 미국 교회가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고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리서치 회사 바나 그룹은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7일까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교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어떻게 다시 재개할 계획인지에 대해 조사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 “미국은 기도의 국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국가 기도의 날' 예배에 참석했다. 펜스 부통령은 "기도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미국은 기도의 국가"라면서 "미국인들은 오랫동안 기도의 힘을 믿어왔다. 의인의 효과적이고 열정적인 기도가 많이 필요하다. 감사와 함께 드리는 기도와 탄원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요청을 드린다"고 말했.. ‘국가 기도의 날’ 참석한 트럼프 “코로나 극복 기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국가 기도의 날'(5월 첫째 목요일) 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예배에는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비롯해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부인 카렌 여사와 각계 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을 책임지는 일선 의료노동자들과 수많은 환자 가족들을 위해 기도했다... 기독교인이 믿고 있는 5가지 거짓말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은 기독교 작가 니콜 코트렐의 '기독교인이 믿고 있는 5가지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거짓말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디모데후서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