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어펀드 방글라데시 로힝야
    “로힝야 난민촌 같은 빈곤지역, 코로나19 확산 우려”
    국제구호단체 티어펀드가 빈곤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과 손씻기 캠페인 등 위생수칙을 지키는 것은 "엄청나게 힘든 과제"(herculean task)라고 경고했다.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티어펀드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위험에 처한 개발도상국의 위생 교육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기금 모금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 그리스 교회
    그리스 정교회, 정부에 현장예배 재개 요구
    유럽에서 코로나19 폐쇄 조치가 완화되면서 그리스 정교회가 현장예배 재개를 당국에 요구했다고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Kyriakos Mitsotakis) 그리스 총리는 전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특정 제한 조치를 해제 할 계획이지만, 현장예배는 여전히 금지되어 있다...
  • 전화
    코로나가 낳은 이색 풍경 ‘무료 전화 예배’
    영국 성공회가 인터넷 사용에 익숙치 않아 온라인 예배에 참여할 수 없는 고령자들을 위한 '무료 전화 예배'를 시작한 후 수천건의 연락을 받았다고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무료 전화 예배인 '데일리 호프'(Daily Hope)는 무료 전화번호로 찬송, 기도 및 묵상을 제공하며 연중 무휴다...
  • 이라크 성모언약교회
    IS가 파괴한 역사적인 이라크 교회, 재건 사업 시작
    ISIS(이슬람 국가)에 의해 파괴된 이라크의 역사적인 교회가 재건을 시작한다고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지난 1800년대 지어진 이라크 모술(Mosul)에 위치한 알사아 교회(Al-Saa'a Church)로도 알려진 성모언약교회(Conventual Church of Our Lady of the Hour)가 재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베델교회 빌 존슨 목사
    “초자연적 사역, 모든 기독교인에게 열려 있어”
    미국의 대형교회 중 하나인 베델 교회 빌 존슨 목사가 "모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기적을 나타내실 기회를 드리기 위해 어떤 형태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레딩에 소재한 대형교회인 베델교회에서 '초자연적 사역 학교'(school of supernatural ministry)를 운영하고 있는 빌 존슨 목사는 기독교..
  •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文 정부, 북한서 벌어지는 잔악 행위 경시”
    미국의 인권 전문가들이 한국 정부가 남북한 인권에 같은 잣대를 적용할 것을 촉구했다고 28일 VOA(미국의소리)가 보도했다. 로버트 킹 전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인권의 가치와 중요성을.....
  • 성경 bible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짐 데니슨 박사가 집필한 '모든 것을 바꾸는 성경구절'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두려움에 맞서 싸울 것을 요구하는 뉴스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성경구절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 교회
    美 일부 교회 재개… “방역 수칙 철저히 지킬 것”
    의무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으로 인해 몇 주간 온라인 예배만을 드리던 미 전역의 많은 교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 조치를 취하면서 재개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미주리 주 마이크 파슨 주지사가 24일 교회 출석을 포함한 재개장 계획을 발표했다고 KCTV5을 인용해 보도했다...
  • 켄터베리 대주교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 “코로나 바이러스는 ‘완전한 악’”
    영국 성공회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완전한 악'이라고 주장했다고 2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25일 현재 영국에서는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약 2만명이 사망하고 14만 3천여명이 감염됐다...
  • 프랜시스 챈
    프랜시스 챈 “코로나19… 교회는 더 열매 맺을 것”
    프란시스 챈 목사가 "하나님께서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을 사용해 열매 맺지 않는 가지를 잘라내는 것 처럼 교회를 다듬고 계신다"고 말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Q 2020 가상 서밋'(Virtual Summit)에서 챈 목사가 전염병을 겪으면서 교회가 더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 PCUSA 미국장로교
    PCUSA,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총회 개최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가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총회 사무국위원회는 지난 21일 회의를 열고 온라인 총회에 대해 투표하고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당초 23일 이 문제에 대해 투표할 예정이었지만 계획보다 일찍 결정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