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종교의 자유가 최우선”
    전 공화당 의원이자 장로교회 주일학교 교사였던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보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에 대해 더 솔직하게 발언한 국무 장관은 없었다. 그는 자신의 신앙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공개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국무장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기독교 모임에서 여러 차례 연설했으며 지난해에는 ‘기독교 지도자 되기’(Being a Christian Leader)라는 주제로 기독교 상..
  • 카니예 웨스트
    카니예 웨스트 ‘Jesus is King’, 빌보드 어워드 4개 부문 수상
    미국의 팝스타 카니예 웨스트가 가스펠 앨범인 ‘Jesus is King’으로 빌보드 탑 가스펠 앨범(Top Gospel Album)과 탑 크리스천 앨범(Top Christian Album) 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 유엔 UN
    중국, 파키스탄, 쿠바 등 유엔인권이사국 선출돼 논란
    중국, 파키스탄, 쿠바 등 종교 자유 침해 국가들이 유엔 인권 이사회의 신임 이사국으로 선출되면서 인권단체의 비판을 받고 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앞서 유엔은 지난 13일 총회에서 총 47개국의 인권이사회 이사국 중 신임 15국을 선출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전 세계 인권 보호를 위한 최고기구로서 인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 할뿐만 아니라 종교 자유 ..
  • 영국 성공회
    英 성공회 “예배 출석률 감소했지만 디지털 참여 증가”
    정기적으로 예배를 출석하는 영국 성공회 신자 숫자가 다시 감소했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한 달에 한 번 이상 예배를 출석하는 정기적인 예배자 숫자는 전년도에 비해 1% 감소한 1백11만 명으로 집계됐다...
  • 코로나 다음 세대
    “코로나19, 다음세대 신앙 이탈 가속화 할 것 ”
    펜데믹으로 인해 더 많은 젊은이들이 교회에서 멀어질 수 있다고 데이빗 킨나만 바나 그룹 대표가 발언했다. 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킨나만 대표는 코로나19가 18세에서 29세 사이의 기독교인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주제로 바나 그룹이 주최한 토론에서 이같은 두려움을 표명했다...
  •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19 감염은 ‘하나님의 축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은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월터 리드 군 병원에 사흘간 입원했으나 곧 퇴원하고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오피스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