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터베리 대성당
    英 캔터베리 대주교 “교회는 가장 안전한 장소 중 하나”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는 “성탄절에 교회에 있을 것”이라며 온라인이든 직접 방문하든 크리스마스에 교회에 머무르라고 장려하고 있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BBC 뉴스나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교회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추가적인 방역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재 가장 안전한 장소 중 하나”라고 말했다...
  • 뉴욕 성패트릭 성당
    美 대법원 “팬데믹에서도 종교의 자유 보장해야”
    미국 연방대법원이 2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예배당에 대한 참석 제한 시행을 금지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소트가 보도했다. 가톨릭 교구와 정통 유대인 단체가 제기한 이 소송에서 대법원은 “법원의 구성원은 공중 보건 전문가가 아니며 이 분야에서 특별한 전문 지식과 책임을 가진 사람들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 그러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헌법을 도외시하거나 잊어서는 안된다”며 “예배 참석 규제는 종..
  • 팀 켈러
    팀 켈러 “가장 큰 두려움은 죽음 아니라 아내 두고 떠나는 것”
    최근 췌장암 투병 소식을 전한 팀 켈러 목사가 암 진단이 자신과 아내 케이시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에 대해 공개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지난 6월 췌장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인 팀 켈러 목사는 HTB 니키 검벨 목사와의 인터뷰에서 “진단 당시 주치의가 사실상 실질적인 치료법이 없다고 말했다”면서 “치료하기 매우 어려운 암에 걸렸다”라고 말했다...
  • 북한
    “北 당국, 가혹한 환경 처한 주민들에 ‘80일 전투’ 강제 노동 요구”
    북한 당국이 지난 9월 태풍으로 동부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80일 전투’라고 불리는 추가 노동을 강요하고 있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 AP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10월 시작된 이 캠페인은 1948년 북한이 건국 이래 13번째, 2011년 들어선 김정은 정권에서는 3번째 전투라고 AP통신은 전했다...
  • 벤 카슨
    美 벤 카슨 장관, 코로나 감염됐다 회복… “하나님께서 주관”
    벤 카슨(Ben Carson) 미국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지 2주만에 “이제 숲에서 벗어난 것 같다”면서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이 싸움을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이른비언약교회
    “中 이른비언약교회가 개척한 교회 급습... 성경 압수, 교인 구금”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 당국이 박해를 받고 있는 이른비언약교회가 개척한 교회를 습격해 목회자와 6명의 교인을 구금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박해감시단체 국제기독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공안국, 민족 종교국, 민사부, 경찰서 관리들은 주일 오전 예배 시간에 쉰청 교회를 급습했다고 한다...
  • 교회 예배
    “코로나19 발생하면서 교회 출석률 감소 가속화”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교회 출석률 감소가 가속화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교인 5명 중 약 1명(교회 다니는 성인 22%, 실천적인 기독교인 19%)이 펜데믹 기간 중 현장 또는 온라인으로 예배를 출석한 적 없다고 대답했다고 바나 리서치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