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美 기독교 지도자들 “바이든과 국가 위해 기도”
    기독교 지도자들이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국가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J.D.그리어(Greear) 남침례회 총회장은 자신의 SNS에 기독교인들에게 바이든과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데 동참하자고 촉구하며 “지혜와 정의와 진리를 위해 기도하라. 그가 의롭고 옳은 일을 이끄는데 성공하도록 기도한다”고 밝혔다...
  • 교회 예배
    英 복음주의연맹 “펜데믹 기간 교회 출석률 증가”
    팬데믹 기간, 교회 출석률이 증가했다고 영국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Alliance)이 밝혔다고 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 단체가 발간한 보고서 ‘변화하는 교회’(Changing Church)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기간 오프라인과 온라인 교회 참석률이 모두 증가했다. 이 연구는 450명의 교회 지도자를 포함해 1천명의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교회 출..
  • 성경
    英 기독교인 “팬데믹 기간, 성경은 필수”
    영국과 아일랜드 대다수의 기독교인이 팬데믹 기간 동안 성경에 의지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과 아일랜드 교회에 다니는 성인 중 63%는 코로나19가 시작된 후 인생의 도전적인 상황에서 성경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 팀켈러
    팀 켈러 목사, 췌장암 호전 소식 전해
    최근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미국의 팀 켈러(Tim Keller) 목사가 투병 과정 중에 일어난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6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 오스트리아 총격 테러
    “총격 테러 일어난 오스트리아 위해 기도”
    유럽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일어난 오스트리아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 사건의 용의자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 국가’(IS)에 가담하려 했던 20세의 테러리스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 힐송 칼 렌츠 목사
    뉴욕 힐송, 칼 렌츠 목사 해고… “불성실한 가정생활”
    뉴욕 힐송교회를 맡고 있던 칼 렌츠(Carl Lentz) 목사가 최근 불성실한 가정생활을 이유로 교회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칼 렌츠 목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송 이스트코스트(Hillsong East Coast)에서 해고됐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장문의 글을 올렸다...
  • 트럼프 대통령
    백인 복음주의자,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2020년 미국 대선 예비 출구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선거에 비해 백인 복음주의자들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약 4% 포인트 하락했지만 가톨릭, 개신교, 흑인, 라틴계의 지지율은 상승했다...